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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 성령의 열매인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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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등불과기름 작성일10-02-15 20:50 조회4,68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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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02월20일 안식일 (日沒 : 오후 6시 16분)

제8과 성령(聖靈)의 열매인 충성(忠誠)
<核心本文> : 히 11:6 <硏究範圍> : 마 25:1~13, 눅 16:10, 살전 5:23~24, 딤후 3:1~5, 히 11장
<記憶節>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 <도입(導入) 이야기>
<충성된 일꾼>
기원후 79년에 이탈리아의 폼페이 근처에 베스비우스 산(山)이 용암(鎔巖)을 내뿜어서 폼페이 시(市) 전체를 완전히 폐허(廢墟)로 만들어 버렸다. 그 후 고고학자(考古學者)들이 폼페이 시가지를 발굴하기 시작했다. 이 가운데 발굴자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모습이 하나 발굴되었는데, 그것은 폼페이 성(城)의 문을 지키는 보초병이었다. 그는 그 도시의 성문(城門) 앞에 무기(武器)를 손에 들고 부동자세를 한 채 죽은 모습으로 발견되었다.

런던에 있는 미술관에 가면 이 군인(軍人)을 모델로 해서 그 당시의 어지러운 모습을 그려놓은 유명한 그림이 하나 걸려 있다. 그런데 그 그림 아래에는 "충성(忠誠)"이라는 제목이 붙여져 있다. 과연 그렇다!
주위의 그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자기가 맡은 일에 책임(責任)을 다하는 사람이 바로 충성을 다하는 사람이다. 다른 사람이 이렇게 하든지 또는 저렇게 하든지 그것에 관여할 바가 아니다. 또 남들이 알아주든지 몰라주든지 그것도 중요하지 않다. 그저 은밀(隱密)히 보시는 하나님께서 모든 것을 알아주신다는 생각을 가지고 그 어떠한 환경에서도 흔들리지 않고 든든히 서서 충성해야 할 것이다.
참으로 충성된 자는 어려울 때일수록 더욱 용기(勇氣) 있게 앞으로 나아가는 힘이 있을 것이다.

▣ ‘충성(忠誠)’이라는 성령의 열매는 ‘신실(信實)함’으로도 불릴 수 있다.
그것은 특히 절망적(絶望的)인 상황에서도 목적한 바에 대해 흔들림 없이 굳게 서는 것을 말한다.
충성은 변함없이 믿음을 고수(固守)하는 것을 의미한다.
다른 동의어(同義語)로는 흐트러짐이 없이 신의를 지키는 ‘충절’, 믿는 바를 확신하고 정로에 머무르는 ‘지조’,
변경할 수 없는 원칙이나 목적에 대해,
충실(忠實)하는 ‘정절’, 결정한 것에 대해 흔들리지 않고 밀고 나아가는 ‘결의’(決意) 등이 포함된다.
‘믿음’(faith)과 ‘충성’(faithfulness)은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동일한 것은 아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것의 실체를 믿을 수 있게 해 주는 말할 수 없는 능력이며,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선물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다.(히 11:1)
충성은 이와 반대로 내적인 믿음의 체계 밖에서 활동한다.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을 가질 때 그 믿음의 방식에 따라 행동한다.
우리의 믿음은 충성이라는 행위로 나타난다.
그러한 행위는 우리의 믿음과 행동의 체계를 함께 묶어주는 밧줄과 같다. <교과 106p>

<학습목표(學習目標)>
I. 깨닫기 : 하나님의 신실하심이라는 생생한 선물
충성은 '행동하는 믿음'이기 때문에 충심으로 하나님을 신뢰한다.
II. 느끼기 : 신실함을 표현하는 것에 대한 정서적 효과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신뢰하는 믿음을 표현한다.
III. 행하기 : 믿음의 시험
우리 삶의 신실함을 통해 하나님의 능력을 세상에 증거 하기로 한다.

<요점(要點)>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충성의 기초이다.
그분을 신뢰함으로 우리는 우리의 행위와 말과 믿음에 있어서 충성을 다한다.

일요일(2월 14일)
<하나님은 신실(信實)하심(시 89:9)>

◈ 이 세상에서 사람과 사람 즉 인간관계가 진실한 것이 되기를 모두가 원합니다.
그러나 진실한 인간관계는 불가능 하지만,
인간관계가 진실한 것이 되려면,
그 근원(根源)을 하나님께 두어야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증언하는 것이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의 중요한 특징은 "신실(信實)"하심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약속을 지키시며, 결코 우리 인간을 실망시키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과 사라와 이삭과 리브가 와 야곱과 라헬에게 신실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또한 모세와 아론을 통하여 그의 백성들을 애굽에서 나와 약속의 땅에 들어가는 백성에게, 그(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그 이상(以上)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기를 원할 뿐 아니라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와 함께 걷고, 우리와 함께 말하고, 우리와 함께 죽으시는 임마누엘 안에서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이 땅에 보내심으로 우리에게 그 거룩한 사랑의 신실함을 깨우치기를 원하십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우리 곁에서 떠나시면서
"내가 너희를 고아(孤兒)와 같이 버려두지 않고 너희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낼 것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보혜사 성령님을 우리에게 보내시겠다고 하셨는데, 곧 그 영(靈)은 우리 안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충만이 계시(啓示)됩니다.

예수님을 통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의 성령을 주십니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과 같은 삶을 살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 성령이 바로 하나님의 숨결인 것입니다. 그것은 예수님과 아버지사이의 친밀함입니다. 그것은 거룩한 연합입니다. 그것은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이 신적(神的)인 신실하심이 우리가 해야 할 핵심적인 증언입니다.

우리는 말로 그리고 우리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세상에 빛으로 보여주어야 합니다. 세상은 신실에 관심이 없습니다.
이는 신실이 성공과 인기와 권력을 얻는 데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자신이 우리를 사랑한 것같이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신실한 관계 즉 세상의 계획적인 술수에 근거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원한 사랑을 아는 지식에 근거한 관계를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신실함이란 쓰라린 결과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버티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조금도 하나님의 사랑을 반영하지 않습니다.
신실함은 우리가 내리는 모든 결점이 우리가 우리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의 신실함의 산 표현이 되어야 한다는 깊은 자각(自覺)에 근거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모든 형식적 의무를 초월(超越)하는 서로에 대한 지극(至極)한 관심을 필요로 합니다.

◈ [1] 언제나 동일하신 하나님의 신실(信實)함
하나님의 신실하심이 항상 우리를 역경(逆境)에서 구원(救援)하시는 방법으로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께서는 주로 우리에게 역경을 감당하게 하시는 방법을 통해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보여주신다.
외딴 섬에 혼자 버려져 있는 사람의 경우를 예(例)로 들어보자.
그는 먹을 것을 찾아 섬을 헤매다가 쾌속정 한 대가 해안가에 정박해 있는 것을 발견한다.
그는 재빨리 연료 탱크에 연료가 가득 차 있는 것을 확인한 후에 엔진에 시동을 걸고는 멀리 가버린다.
그는 고립된 상태에서 구출(救出)된 것이다.

이번에는 똑같은 사람이 다른 처지에 처한 경우를 생각해보자.
이번에는 그가 보트를 발견하지 못했다. 대신 그는 버려진 농가(農家)와 과수원을 발견한다.
그리고 그 곳에서 과수원을 경작(耕作)하는 데 필요한 모든 농기구를 발견한다.
그럼으로써 그는 비록 섬 안에 갇혀 있지만, 생존(生存)을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을 갖게 되었다.

따라서 그는 혼자서도 계속 살아갈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누구나 처음의 경우가 훨씬 더 바람직스럽게 보인다는 데 이의를 달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두 경우 모두에게 구원의 방법이 제공되었다. 다만 그 방법이 달랐을 뿐이다.
하나님께서는 역경에서 살아남는 데 필요한 것들을 우리에게 공급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신실함을 증거(證據)하실 때가 종종 있다.
우리의 고통스러운 환경을 바꿔주시는 것이 아니라,
우리로 하여금 그것을 극복하도록 도우시는 분이 곧 하나님이십니다. <역경을 이기는 법>

◈ [2] "신실함과 진실함으로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평한 추(錘)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잠11:1]
사람들은 사람들을 얼마든지 속일수가 있지만 하나님은 속일수가 없지요.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 눈에 보이질 않는다고 속이는 자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불꽃같은 눈으로 우릴 보고 계심을 알아야 하는데 말입니다.
졸지도 아니하시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시고 우릴 보고 계심을 잊어서는 아니 될 것입니다.
속이는 저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십니다.
공평한 추(錘)를 기뻐하십니다. 속이는 것은 자신을 패망(敗亡)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속이는 것은 나도 언젠가는 속임을 당할 수 있음을 꼭 명심해야합니다.
주님은 진실한자를 기뻐하십니다.
한번 거짓말은 계속 거짓말을 낳죠. 그런 거짓말에 익숙하면 패망이 옵니다.
사람 앞에만 속이는 줄 압니다.
그러나 사람에게 속이는 것은 곧 하나님 앞에 속이는 것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사람 앞에 공평한 추가 하나님 앞에 공평하다는 것을 꼭 기억합시다.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기를 인도 하거니와 사특(邪慝)한 자의 패역은 자기를 망케 하느니라. [잠 11:3, 6절]
정직한 자의 성실은 자신을 인도하지만 사특한 자의 패역은 반드시자신을 망케 함을 기역 합시다.
사특(邪慝)이란? 남에게 알려지지 않은 나쁜 일. 또는 숨기고 있는 비행(卑行) 을 말합니다.
신실함과 진실함으로 성실(誠實)을 삼아 주님의 기뻐하는 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오늘도 주님의 말씀으로 안교교과의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지혜를 충전하시어 지혜가 더하여 저서
많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신실하심의 증인으로 실천하시는
재림교의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원합니다.

◈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대해 주목해 보라.
*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멀리까지 미친다. - “주의 성실하심이 공중에 사무쳤으며”(시 36:5)
*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확실하다. - “나의 성실함도 폐하지 아니하며”(시 89:33)
*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크다. -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애 3:23)
*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하늘에 기초를 두고 있다. - “주의 성실하심을 하늘에서 견고히 하시리라”(시 89:2)

◉ <신실하신 하나님을 신뢰한 느헤미야 >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는 믿음으로 느헤미야는 자비하신 하나님의 발아래 꿇어 엎드려 간구하였다. ‘하나님이여, 당신의 회개하는 백성들의 사업을 도와주시고 다시 한 번 힘을 주셔서 황폐한 우리들의 처소들을 재건케 하옵소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그분에게서 떠나갔을 때 하나님은 당신의 경고의 말씀에 신실하셨기 때문에 당신의 말씀대로 그들을 열국 중에 흩으셨다. 느헤미야가 바로 이 사실에서 발견해 낸 하나의 확신은 그 하나님은 자기의 약속을 지키는 데에도 꼭 같이 신실하신 분이리라는 것이었다.”(재림교 성경주석, 3권, 1136)

◉ 우리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약속(約束)을 끝까지 굳게 잡을 때 모든 시험을 이기고, 거룩함을 입으며, 악(惡)한 자에게서 지키실 것을 확신할 수 있다.

월요일(2월 15일)
<불신실(不信實)함 : 말세(末世)의 징조(徵兆) (눅 18:8)>

◈ <사단들이 전 세계적인 대회의(大會議)를 주제했다.>
사단은 오프닝을 다음과 같이 시작했다.
"우리는 크리스천들이 교회 가지 못하도록 성경을 보지 못하도록, 진리를 알지 못하도록 막을 순 없다
그리고 심지어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막을 수도 없다.
그들이 관계를 예수님과 시작하면 그들을 향한 우리의 파워는 끊어진다.
그렇기에, 그들이 교회에 갈수 있도록, 구역에서 맛있는 식사를 하도록 하게 하여야 한다.
하지만 그들의 시간을 빼앗아서 예수님과 관계를 더 깊게 갖지 못 하도록 하라.
그래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요한 힘과 영양들을
그들의 구원자(救援者)로부터 받지 못하도록 우리는 계획을 세워야 한다."

☞ 어떻게 해야 할까요.? demon 들이 사단에게 물어봤다.
"삶에서 중유하지 않은 것들로 인해 바쁘게 만들어라, 숫자로 셀 수 없는 것들을 만들어라
그들의 생각을 가득 채우도록 '소비' 소비' 소비' 또 소비 그리고 빌리고, 빌리고, 또 빌리게 만들어라.
부인들이 아주 오랜 시간동안 일하게 하고, 일주일에 6-7일 일하고 하루에 10-12 시간씩 일하게 만들어라
그래서 그들이 텅 빈 삶을 채우기 위해 아이들과 시간 보내지 않도록, 가족이 나눠지도록,
가족이 나눠저서 일터로부터 돌아왔을 때 쉼터가 아니도록. 그들이 마음이 꽉 차 있어서 듣지 못하도록, CD, Radio 를 운전할 때 틀게 하도록 그리고 TV, Video, Audio, Computer 를 항상 켜두도록.
이것들이 그들의 마음을 멈추게 할 것이고 하나님과의 하나 됨을 흩뜨릴 것이다.
그들의 테이블엔 잡지와 신문으로 가득 차게 하고 24시간 뉴스로 그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운전하는 시간을 빌보드로 방해하며 ,
그들의 우체통을 광고물이나, 복권 등으로 채우고, 가짜 희망을 줄 것이다.
늘씬한 모델들이 TV에 나오게 하라 그래서 남편들이 외적인 미모가 더 중요하다 생각하게 하고,
그들의 부인들에게 불평을 갖게 하라, 부인들을 바쁘게 하라 그래서 그들의 남편들을 밤에 사랑할 수 없게 하라,
머리가 아프게 하라, 그들이 남편들에게 사랑을 주지 않으면 남편들은 밖으로 나가서 찾을 것이다. 그것은 가정을 매우 빨리 나누게 할 것이다.
산타클로스를 주어서 크리스마스의 뜻을 그들의 아이들에게 전하지 못하도록 하고 부활절 날엔 토끼를 만들어 예수님의 부활과 그 파워에 대해 말하지 못하도록 하라. 그들이 여가활동에도, 무리하게 하라 그래서 돌아왔을 때 피곤하도록 , 바빠서 하나님이 만드신 자연을 묵상하지 못하도록 그들을 놀이동산으로, 스포츠 이벤트로, 공연으로, 콘서트로 영화관으로 보내라, 바쁘게, 바쁘게 하라, 도박을 즐기게 하고, 쾌락과 향락에서 마음껏 즐기게 하라, 복권을 사서 일확천금을 꿈꾸게 하고, 힘들이지 않게 돈을 벌게 하고 교회도 적당히 교적만 두고 대충대충 다니며, 성경을 귀찮게 뭣하려 매일 자주 보냐. 그냥 대충 보고 듣고 하지 너무 깊이 빠지면 안 된다.
그냥 친교정도로 교회도 다녀라.
그리고 그들이 영적(靈的)모임이나 나눔을 위해 모였을 때 소문나게 만들고 말하게 만들어라 그래서 그들이 모임을 떠날 때 어렵고 복잡한 마음으로 떠나도록 하고,
그들의 삶을 좋은 것들로만 채워주도록 그래서 예수님께 도움을 구할 시간이 없도록 해야 한다.
그래서 자신의 능력만을 믿고 건강을 버리고 일만 하도록 하게 만들어라.
그 후 사단들은 모임을 떠나 크리스천들을 향해 떠나갔습니다.
B eing
U nder
S atan's
Y oke
BUSY 라는 뜻이 여러분에게는 어떤 뜻입니까?

◈ <말세(末世)에 일어날 타락(墮落)상>

#도표가 깨짐니다- 첨부파일 참조 바랍니다.


◈ ☞ <한 사람의 변화(變化)가 중요하다>
심리학자 로렌스가 송사리 류(類)의 물고기 한 마리를 가지고 실험을 했다.
그는 물고기의 뇌(腦)부분에 손상을 가했다. 그러자 그 물고기는 비정상적인 행동을 했다.
미친 듯이 흔들어 대는 그 물고기의 모습을 본 다른 물고기들이 잠시 어떻게 행동할지 몰라
의아해하더니 결국 다른 물고기들도 그 물고기의 비정상적인 행동을 따라 미친 듯이 흔들어 댔다.
이것은 한 물고기의 행동이 다른 물고기에 어떤 영향을 주는가를 여실히 보여 주는 실험이었다.
한 마리의 행동은 그만큼 중요하다.
우리는 흔히 ‘이 세상의 역사를 움직이고 변화시키기 위해서는 한 사람의 변화가 필요하다’
또는 "역사는 소수의 인물에 의해 움직인다."라는 말을 한다.
이 말들은 역사는 바로 깨어 있는 한 사람, 깨어 있는 소수에 의해 움직인다는 의미이다.
우리 자신도 바로 그리스도 안에서 깨어 있는 한 사람,
나의 주변을 변화시키고 사회를 변화시키는 중요한 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변화는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한 사람이 변하면 그가 속한 가정과 사회가 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의 중요성을 더욱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아담, 예수, 바울 등 그 한 사람으로 인해 세상이 얼마나 달라졌는가를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 <하나님과 사단의 마음 대조표(對照表)>

# 도표가 깨어집니다. 첨부 파일 참조 바랍니다.


◉ <우리의 믿음을 허물려는 사단의 계획>
“하나님의 백성이 말세의 위기에 접근할수록 사단은 이들의 믿음을 깨뜨려버릴 가장 효과적인 계획에 대하여 그 부하들과 열렬히 협의한다. 그는 일반 교회들이 그의 기만적인 힘에 의하여 이미 잠들어 버렸음을 본다. 즐겁게 하는 궤변과 거짓 기적들을 통해서 그는 그들을 자신의 지배하에 계속 잡아둘 수 있다. 그러므로 그는 그리스도의 재림을 바라보며 하나님의 모든 계명을 지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특별히 올무를 놓으라고 그의 부하들에게 지시한다.”(목사와 복음 교역자에게 보내는 증언, 472)

◉ 마지막 때가 가까울수록 사람들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대신 자기중심적이 된다.
우리는 세속의 물결에 휩쓸리지 말고 이타적(利他的)이고 책임감 있는 그리스도인들이 되자.

화요일(2월 16일)
<충성의 모본(模本)들 (히 11장)>

◈ 믿음은 바라는 것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 하였습니다.
바라고 원하는 것이 그대로 이루어진다는 것이며 눈앞에 안보이더라도 반드시 이루어지는 약속이며 증거이다.
이런 의미입니다. 사도 바울은 앞에 먼저 달려간 사람들을 열거하며,
이들의 믿음의 증거를 일일이 나열하며 설명한 기록한 것입니다.
모든 세계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은바 됨을 우리가 믿습니다.
아벨은 의로운 자라는 증거를 보였고, 에녹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증거를 보였고,
노아는 경외함으로 순종한 증거를 보였고,
아브라함은 순종으로 믿음의 증거를 보였고,
사라 역시 약속을 기다리는 믿음의 증거를 보였고,
이들이 믿음의 증거를 보여드림은 온전한 믿음을 나타낸 것이라고 확신하며
우리가 본받아야 할 것입니다.
그들이 믿음으로 하나님 품으로 갈 것이란 것은 이 세상에서는 보이지 않았지만
그 말씀과 약속을 신뢰하고 이 세상을 달려갔던 것입니다.
이 세상은 나그네요 소망은 오직 하나님나라가 본향이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이다 이것입니다.
이처럼 우리도 예수님의 말씀대로 행하고 지킴으로서
그 약속을 기억하며 멀리 보이는 본향을 향해 달려가야 한다, 이것이 우리의 믿음입니다.
말씀에 순종하는 자로서, 의로운 자로서, 예수를 기쁘게 하는 자로서, 예수를 경외하는 자로서,
모세와 같이 예수를 위하여 받는 고통이나 능욕이나 환난을 애굽 땅의 모든 보화보다도 더 큰 보물로 여기는 믿음의 소유자로서 즉, 세상의 복락을 멀리하고,
오직 예수님 안에 거하는 삶이 힘들고 구차하고 멸시받는다 하더라도,
우리의 모든 그 열매는 천국에 예비(豫備)되어 있음을 믿는 것,
바로 이것이 우리가 가져야 할 믿음이며 충성된 모본의 삶인 것입니다.

◈ 다니엘과 세친구들의 충성스러운 믿음은 사자굴속에서도 극렬히 타는 풀무불앞에서도 끄떡하지 않았으며,
이성(異性)으로 유혹(誘惑)하는 보디발의 아주머니 앞에서도 요셉의 믿음은 하나님 앞에서 충실했습니다.
돌이 날아오는 돌무더기 속에서도 스데반은 하늘에서 함께 중보하시는 예수님을 보고 신앙에 충실했습니다.
사도 바울과 실라는 감옥(監獄)속에서 착고(着錮)를 채이운체 영어(囹圄)의 감옥에서도
하나님을 찬미하며 기도하는 신실함을 보였습니다.
"잠시 잠간 후면 오실 이가 오시리니 지체하지 아니하시리라"(히 10:37)

◉ <아브라함이 가졌던 믿음>
“아브라함은 어떤 종류의 믿음을 가졌는가? 성경은, 하나님께서 그를 부르셨을 때 아브라함은 ‘믿음으로…….순종하’여 그의 고향을 떠나서 ‘갈 바를 알지 못하고’ 여행하였다고 드러낸다(히 11:8~10, 창 12:4, 13:18 참조). 그가 하나님을 믿는 산 믿음을 소유했었다는 사실은 그의 순종에 의하여 입증되었다. 그가 의롭다하심을 받은 것은 이 역동적 믿음의 기초 위에서였다.”(기본교리, 2007년, 167)

◉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위대한 믿음의 영웅들은
우리와 같은 성정(性情)을 가진 사람들이었으나 끝까지 충성을 다함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을 수 있었다.

수요일(2월 17일)
<일상(日常)의 삶에서의 충성(忠誠) (눅 16:10)>
◈ <아름다운 이름>
우리의 고유 명절인 "설"이나 "추석" 때가 되면 많은 사람들이 고향과 선조(先祖)들의 묘소(墓所)가 있는
묘지를 찾아가 성묘를 하고 비석(碑石)을 통해서 조상들의 존재를 확인합니다.
또한 가보(家寶)로 여기는 족보(族譜)들을 소중히 여기며 잘 보관 하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현충일이면 수많은 인파가 묘지와 기념관을 찾아가 그들이 사랑하였던 고인들을 기억하고 추모합니다.
그들은 묘비(墓碑)에 새겨진 이름을 생각하며 그들을 회상(回想)합니다.
우리에 앞서간 이들의 삶에 대한 이와 같은 회상은 그들의 삶을 통해서
얼마나 가족과 더 나아가 국가에 충성을 하였는가를 그들의 비문(碑文)에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삶의 방식도 한번 돌아볼 수 있게 합니다.
사람들이 우리의 이름을 들을 때, 우리를 주님을 위해 신실하게 살아가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까?
솔로몬 왕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의인(義人)을 기념할 때에는 칭찬(稱讚)하거니와" (잠 10:7).
"많은 재물보다 명예를 택할 것이요" (22:1). "아름다운 이름이 보배로운 기름보다 낫고" (전 7:1).
훌륭한 평판을 얻고 사랑으로 관계를 쌓는 것은 아주 가치 있는 일입니다.
우리가 생활 속에서 행하는 정직과 성실 그리고 관용은,
가장 호화롭게 치러진 장례식보다 더 가치가 있습니다.
향수(香水)의 향기(香氣)는 곧 사라져 버리지만, 우리 삶의 향기는 계속 우리에게 남아 주위를 맴돕니다.
우리의 자세와 행동을 통해서 우리는, 살아 있을 때와 죽은 후의 우리의 이름과 관련된 기억들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에게는, 그리스도에게 헌신의 결단과, 그리고 앞으로 많은 세월 동안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격려하는 이름 그 아름다운 이름을 만들어 가려는 결단을 새롭게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당신은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믿음의 사람들처럼 아름다운 이름을 남기는 삶을 사시겠습니까?
아니면 세상과 세속에 기록되고 불리워지는 잠깐 동안의 이름을 남기시렵니까?

◉ 예수님을 올바로 알지 못하면 큰일에 충성하기를 바라고 작은 일을 소홀히 하는 자들은
큰일에도 소홀히 하기가 쉽다. 그러나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은 큰일에도 충성하기가 쉽습니다.

◉ “인류의 가장 큰 결핍은 인물의 부족이다. 그 인물이란 매매되지 않는 사람, 심령이 진실하고 정직한 사람, 죄를 그대로 죄라고 부르기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마치 나침반의 바늘이 틀림없이 남북을 가리키듯이 양심이 그 의무에 충실한 사람, 비록 하늘이 무너질지라도 옳은 일을 위하여 굳게 서는 그런 사람들이다.”(교육, 57)

◉ 다음의 용어들은 충성(忠誠)의 구성요소들이다.
<믿음직 함> - 믿음직함이란 사람들에게 신뢰감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정직(正直)>- 정직은 신뢰할만함을 뜻한다.
그것은 내가 거짓말을 하거나 속이거나 훔치지 않을 것임을 의미한다.
정직은 강인한 성품의 중요한 성분이요 매일의 삶에서 실천되어야할 요소이다.
<성실(誠實)>- 성실은 명예를 얻는 규칙과 같다.
만일 내가 성실하다면 나에게는 삶의 가치관이 있음을 의미한다.
여기에는 또한 다른 사람의 가치관을 존중해 주는 것도 포함된다.
성실은 품성의 중요 요소 중 하나이다.
<충절(忠節)> - 충절은 신의(信義)이다.
그것은 누군가 힘겨운 시기를 보낼 때 곁에 있어주는 것을 말한다.
충절이란 우정의 중요한 부분이다.

◉ <작은 일에 충실히 할 때>
“생활의 사소한 일이 품성 계발에 끼치는 영향을 바로 아는 사람은 심히 적다. 우리가 해야 할 일 중에 참으로 하찮은 일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 날마다 직면하는 여러 가지 환경은 우리의 충성을 시험하여 우리로 하여금 더 큰 책임을 질 수 있는 자격을 갖추게 한다.
… 작은 일에 충실히 행함으로 큰일에 충실할 힘을 얻는다.”(부조와 선지자, 222)

◉ 만일 우리가 일상의 삶 속에서 언제나 양심에 충실하고 정직하게 행한다면
사람들에게 믿음을 심어주고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충성스런 사람이 될 것이다.

목요일(2월 18일)
<끝까지 충성(忠誠)함. (마 25:1~13)>

◈ 매사(每事)에는 결과가 제일 중요하다.
마라톤의 주자가 출발과 9/10을 일등으로 세계신기록으로 잘 달렸더라도 결승점에 들어오지 못하거나
2등으로 들어온다면 아무런 보람이 없는 것이며,
신앙생활도 오랜 연륜이나 집사 장로 목사라는 칭호로 뭇사람들에게 존경을 받았거나 받는 사람일지라도
예수님의 재림전에 신앙을 중도에 포기 하거나 떠나는 사람들은 모두가 허사인 것이다.
우리 주변에는 그러한 딱한 분들이 참으로 많다.
한때는 신앙에 불이 붙어 어느 어느 파(派)로, 어느 어느 집단으로 옮겨가는가 싶더니, 얼마 후에는 특정 교회나 교단을 성토(聲討)하고 모함(謀陷)하고 비방(誹謗)하고 입에 거품을 물고 흥분하여 자신의 참된 신앙의 본분을 망각하신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또한 작금에는 인터넷이라는 공간에서 자신이 잘나고 똑똑한 체? 마구 독설(毒舌)과 아집(我執)으로 잘난 체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이마 살을 찌푸리게 하는 아름답지 못한 글들을 올리는 것을 보면서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라는 자문자답으로? 그 글을 덮고 나온다.
예수님을 생명의 구주로 주인으로 영접하신 모든 그리스도인들은 끝까지 충성하여 예수님의 재림하시는 그날에 같은 반열에 함께하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옵기를 어두운 이 세상에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님의 귀하신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주인이 더디 오리라”>
“악한 종은 마음에 생각하기를 ‘주인이 더디 오리라’고 하였다. 그는 그리스도께서 오시지 않는다고 말하지 않았다. 그는 그리스도의 재림에 대한 견해를 비웃지도 않았다. 그러나 행동과 말로써 또는 마음속으로 주의 오심이 지체되리라고 선언한다. 그는 주께서 빨리 오시리라는 확신을 다른 사람들의 마음에서 사라지게 한다.”(시대의 소망, 634)

◈ 하나님은 약속하신 것에 대해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그분께서는 약속대로 때 맞춰 다시 오실 것입니다. 그때까지 우리는 충성스럽게 기다려야 합니다.

◉ “별들이 정해진 길을 따라 광활한 궤도를 운행하는 것과 같이 하나님의 경륜은 조급하거나 지체되는 법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빽빽한 흑암과 연기 나는 풀무의 표상을 통하여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노릇할 것을 보여 주셨으며 그들이 4백 년간 거기서 머무르게 될 것이라고 밝히셨다. 하나님께서는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창 15:14)고 말씀하셨다. 이 말씀에 맞서서 바로의 거만스런 제국이 총력을 기울여 싸웠지만 헛수고였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바로 ‘그날에 여호와의 군대가 다 애굽 땅에서 나왔’다(출 12:41). 이와 같이 하늘의 회의에서 그리스도의 강림의 시간이 작정되었던 것이다. 때를 알리는 대시계(大時計)가 그 시각을 가리켰을 때 예수께서 베들레헴에 탄생하셨다.”(시대의 소망, 32)

<초점(焦點)>
충성이라는 성령의 열매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의지함으로 믿음에 기초가 되어, 그분을 신뢰함으로 모든 시험들을 이길 수 있으며, 하나님의 약속들을 끝까지 붙잡고, 말세에 사는 우리도 성경에 나오는 충성된 믿음의 영웅들도, 우리와 같은 성정을 가진 사람들이었다는 사실을 기억하고 교훈하여, 우리 모두도 그분의 약속을 믿고 끝까지 충성스럽게 기다리는 우리 모두가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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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미부록(末尾附錄)>

▣ 충성에 관한 성경말씀
(민 12 : 7)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나의 온 집에 충성됨이라
(삼하 20 : 19) 나는 이스라엘의 화평하고 충성된 자 중 하나이어 늘 당신이 이스라엘 가운데 어미 같은 성을 멸하고자 하시는 도다 어찌하여 당신이 여호와의 기업을 삼키고자 하시나이까.
(대하 32 : 1) 이 모든 충성된 일 후에 앗수르 왕 산헤립이 유다에 들어와서 견고한 성읍들을 향하여 진을 치고 쳐서 취하고자 한지라
(느 7 : 2) 내 아우 하나니 와 영문의 관원 하나냐로 함께 예루살렘을 다스리게 하였는데 하나냐는 위인이 충성되어 하나님을 경외함이 무리에서 뛰어난 자라
(느 9 : 8) 그 마음이 주 앞에서 충성됨을 보시고 더불어 언약을 세우사 가나안 족속과 헷 족속과 아모리 족속과 브리스 족속과 여부스 족속과 기르가스 족속의 땅을 그 씨에게 주리라 하시더니 그 말씀대로 이루였사오니 주는 의로우심이로소이다.
(에 7 : 9) 왕을 모신 내시 중에 하르보나가 왕에게 아뢰되 왕을 위하여 충성된 말로 고발한 모르드개를 달고자 하여 하만이 고가 오십 규빗 되는 나무를 준비하였는데 이제 그 나무가 하만의 집에 섰나이다. 왕이 가로되 하만을 그 나무에 달라 하매
(욥 12 : 20) 충성된 자의 말을 없이 하시며 늙은 자의 지식을 빼앗으시며
(시 78 : 8) 그 열조 곧 완고하고 패역하여 그 마음이 정직하지 못하며 그 심령은 하나님께 충성치 아니한 세대와 같지 않게 하려 하심이로다
(시 101 : 6) 내 눈이 이 땅의 충성된 자를 살펴 나와 함께 거하게 하리니 완전한 길에 행하는 자가 나를 수종하리로다.
(잠 13 : 17) 악한 사자는 재앙에 빠져도 충성된 사신은 양약이 되느니라.
(잠 20 : 6) 많은 사람은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
(잠 25 : 13) 충성된 사자는 그를 보낸 이에게 마치 추수하는 날에 얼음냉수 같아서 능히 그 주인의 마음을 시원케 하느니라.
(잠 27 : 6) 친구의 통책은 충성에서 말미암은 것이나 원수의 자주 입맞춤은 거짓에서 난 것이니라.
(잠 27 : 9) 기름과 향이 사람의 마음을 즐겁게 하나니 친구의 충성된 권고가 이와 같이 아름다우니라.
(잠 28 : 20)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
(단 6 : 4) 이에 총리들과 방백들이 국사에 대하여 다니엘을 고소할 틈을 얻고자 하였으나 능히 아무 틈, 아무 허물을 얻지 못하였으니 이는 그가 충성되어 아무 그릇함도 없고 아무 허물도 없음이었더라.
(마 24 : 45)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요
(마 25 : 21)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마 25 : 23) 그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
(눅 16 : 10)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된 자는 큰 것에도 충성되고 지극히 작은 것에 불의한 자는 큰 것에도 불의하니라.
(눅 16 : 11) 너희가 만일 불의한 재물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참된 것으로 너희에게 맡기겠느냐
(눅 16 : 12) 너희가 만일 남의 것에 충성치 아니하면 누가 너희의 것을 너희에게 주겠느냐
(눅 19 : 17) 주인이 이르되 잘 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하고
(고전 4 : 2) 그리고 맡은 자들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니라.
(고전 7 : 25) 처녀에 대하여는 내가 주께 받은 계명이 없으되 주의 자비하심을 받아서 충성된 자가 되어 의견을 고하노니
(갈 5 : 22) 오직 성령의 열매는 사랑과 희락과 화평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충성과
(딤전 1 : 12) 나를 능하게 하신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께 내가 감사함은 나를 충성되이 여겨 내게 직분을 맡기심이니
(딤전 3 : 11) 여자들도 이와 같이 단정하고 참소하지 말며 절제하며 모든 일에 충성된 자라야 할지니라.
(딤후 2 : 2) 또 네가 많은 증인 앞에서 내게 들은 바를 충성된 사람들에게 부탁하라 저희가 또 다른 사람들을 가르칠 수 있으리라
(딛 2 : 10) 떼어 먹지 말고 오직 선한 충성을 다하게 하라 이는 범사에 우리 구주 하나님의 교훈을 빛나게 하려 함이라
(히 2 : 17) 그러므로 저가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 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충성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구속하려 하심이라
(히 3 : 2) 저가 자기를 세우신 이에게 충성하시기를 모세가 하나님의 온 집에서 한 것과 같으니
(히 3 : 5) 또한 모세는 장래의 말할 것을 증거(證據)하기 위하여 하나님의 온 집에서 사환으로 충성하였고
(히 3 : 6) 그리스도는 그의 집 맡은 아들로 충성하였으니 우리가 소망의 담대함과 자랑을 끝까지 견고히 잡으면 그의 집이라
(계 1 : 5) 또 충성된 증인으로 죽은 자들 가운데서 먼저 나시고 땅의 임금들의 머리가 되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 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계 2 : 10) 네가 장차 받을 고난을 두려워 말라 볼지어다. 마귀가 장차 너희 가운데서 몇 사람을 옥에 던져 시험을 받게 하리니 너희가 십 일 동안 환난을 받으리라 네가 죽도록 충성하라 그리하면 내가 생명의 면류관을 네게 주리라
(계 2 : 13) 네가 어디 사는 것을 내가 아노니 거기는 사단의 위가 있는 데라 네가 내 이름을 굳게 잡아서 내 충성된 증인 안디바가 너희 가운데 곧 사단의 거하는 곳에서 죽임을 당할 때에도 나를 믿는 믿음을 저버리지 아니하였도다.
(계 3 : 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기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가라사대

▣ 충성에 관한 금언(金言)
○ 충성은 명령을 행하는 것이다. 과잉충성은 나를 나타내고자 하는 아부 이다. (이탈리아 속담)
○ 하나님의 자녀들이 어느 분야에서 종사하건 간에 그들의 믿음이 올바른 길로 최선을 다해 빛을 발하면 그것이 곧 하나님께로 충성하는 길이다. (찰스햇돈 스펄전)
○ 자고로 충신은 효자의 가문에서 나왔느니라. (공자)
○ 충성은 글자의 구성대로 마음의 중심이 떠나지 않고 일단 언약한 것을 이루는 것으로서 임금에게 일편단심의 마음을 바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 영혼의 임금 그리스도께 우리의 중심을 바쳐서 충성된 그리스도의 군사가 되어야 하리라.
○ 아침에 일어나서부터 밤이 깊어 질 때까지 늘 충성과 효도를 생각하는 자는 사람은 알지 못하나 하늘이 반드시 알 것이다. (명심보감)
○ 나는 언제나 내 친구와 조국을 위하여 충성과 목숨을 바치기를 두려워하지 않노라(호라티우스) †



# 첨부 파일로 보시면 도표가 깨지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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