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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과 예수님과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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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5-27 15:19 조회4,835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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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과 예수님과 예루살렘

 

너희가 성경에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나니

이것은 주로 말미암아 된 것이요 우리 눈에 기이하도다 함을

읽어 본 일이 없느냐”(21:42)

 

시작하며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이 권력을 가지게 되면

대부분 부패하여 폭군이나 압제자로 변하는데

이것이 사단의 사상이고 사단의 사상을 닮은

세상은 그런 권력자들을 높이고 추앙 한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상은 전혀 다르다

하나님나라의 권력구조는 세상과 정반대임을

예수님께서 직접 보여 주시며

18:22를 인용하여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었다고 하셨다

 

사단의 사상으로 세상을 건축하는 자들은

하늘의 사상을 십자가에 못 박아 버렸지만

예수님은 부활하심으로 세상과 하늘을

연결하는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고

우리 인생들의 주인이 되셨다

 

그 돌에 사단의 사상을 던져 깨뜨리고

예수님사상으로 다시 태어나야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의 진의를 알게 된다

 

) 예언된 분이 오심

 

스가랴는 예수님을 온 세상의

평화를 위해 평강의 왕으로

겸손히 입성할 것이라 예언했다

 

마태는 십자가를 앞두고

예루살렘으로 들어오시는

예수님이 짐승을 타고 오신다 했다

 

짐승은 이스라엘의 사사들이 이용했고

평화를 전하는 전령들이 사용했는데

예수님이 그 짐승을 타고 오신다고 표현함으로

예수님이 구약에 예언된 그분 즉

모든 피조물들이 고대하던 참 구주이며

참 평화를 주실 분이라는 것을 강조 했다

 

마태는 예수님께서 타신 새끼짐승이

장차 멍에를 멜 짐승이라 표현 하면서

예수님의 십자가를 알리고 있다

 

예수님께서 왜 이 땅에 육신을 입고 오셨으며

나귀새끼를 타고 예루살렘에 입성 하시는가?

 

죄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 된

모든 인류를 하나님과 화해시키고

평화하게 하시려고 평강의 왕으로 오셨고

죄 때문에 죽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하늘의 왕 구원의 왕 우주의 왕께서

나귀를 타고 입성하는 겸손을 보이셨다

 

) 성전과 예수님

 

예수님께서 성전에 가신 것은

예루살렘에 입성한 날이거나 다음날인데

성전 뜰이 시장으로 변질되어 있었다

 

성전 뜰에는 먼 곳에서 온 순례자들에게

희생 제사를 위한 용품 즉 짐승이나 나무

포도주 소금 기름 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문제는 성전에서만 사용하는 화폐가 있어

순례자들이 제물을 구입하려면

먼저 성전화폐로 바꾸고 바꾼 김에

성전 세를 내고 제물을 구입하고 하기에

성전 뜰은 언제나 시장처럼 혼잡하고 소란했다

 

그것을 보신 예수님께서 그 상인들을

내쫓으시며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하셨다

 

이것은 주석이 필요 없는 진리다

성전은 장사하는 집이 아니라

기도와 예배가 행해지는 경건의 장소인데

자신들의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시켜

강도의 굴혈을 만들어 버린 것이다

 

그러니 성전으로 오신 예수님께서

그 모든 더러운 것을 그치게 하고

성전의 본래 기능을 회복케 하셨다

 

) 열매가 없음

 

무화과는 원래 열매가 없다

우리가 먹는 것은 열매가 아닌 꽃이다

 

이스라엘 무화과는 일 년에 두 번

혹은 세 번 (6 9 12)먹을 수 있다

 

제자들과 전도를 다니시다 시장하신

예수님께서 잎이 무성한 나무로 가셨다

잎은 열매가 있음을 말하는 것인데

가까이 가보니 열매가 아닌 꽃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기억에 남을

실물설교를 위해 그 나무를 저주하셨다

 

나무를 저주 하신 이유는

열매가 아니면서 열매인척 했기 때문이다

 

이것은 희생 제사를 그렇게 드린 백성들이

희생의 본질로 오신 예수님을 거부한 것

또는 겉으로는 경건을 자랑하지만

경건이 없는 유대인들과

믿는다 하는 자들 또는 믿는다 하면서도

하나님의 존재의 원리와 본질을 모르기에

하나님의 사상을 따를 수 없는

무늬교인이나 종교인들을 가리킨다

 

예수님은 그 나무를 저주하시며

빨리 정신을 차리고 깨달지 못하게 되면

그 나무같이 말라버리게 됨을 알리셨다

 

)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율법으로 울타리를 치고 보호 하신다

 

그리고 백성들에게 일정량의

소출(구원감사)을 받기로 약속하고

그 백성들을 믿고 세를 주셨다

 

수확 철이 되어 주인은 세를 받으려고

(사자)들을 보내게 된다

 

그런데 세를 든 농부들은

세로 빌린 것을 자기 것이라 하며

그 종을 때리고 핍박하여 죽였다

 

주인은 종은 죽였지만 내 아들은

공경할 것이라 하며 아들을 보냈다

 

그런데 농부들은 이는 상속자니 죽여 버리고

우리가 그 유업을 차지하자 했다

이것이 하나님께 대한 인간의 반역이다

 

그리고 그들은 자신들의 악한 목적대로

아들을 잡아 쫓아내고 죽게 했다

 

주인이 와서 은혜를 원수로 갚은

그들은 진멸하고 그들에게 준 것을 빼앗아

다른 사람들에게 주었다

 

하나님나라는 누구에게나 은혜로 주어진다

그 특권()을 은혜로 받은 자들은

감사로써 책임(건축)을 해야 한다

 

) 은혜의 값

 

당시 부자들이 잔치를 할 때

날짜를 정하고 손님을 청해 두었다가

당일에 다시 종들이 나가서

손님을 인도해 오는 것이 관습이였다

 

그럼에도 초청자들은 왕의 잔치에 오기를 싫어했고

완고한 마음으로 왕의 초대를 거절했는데

왕의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그 잔치에 가기를

싫어했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그러므로 이 비유는 하나님께서 그 백성들에 대한

깊은 사랑과 오래 참으심을 알리는 것으로

처음 종들은 구약의 선지자들이고

다른 종들은 예수님과 사도들로 시작한

신약시대의 전도자 들이다

 

하나님께서는 와서 먹기만 하면 살 수 있는

예수라는 사상을 음식으로 준비 하셨는데

초청을 받은 사람들이 거절하므로

천국 즉 예수사상을 먹지 못하고 있다

 

예수님은 인간 신부를 사기 위해서

친히 제물이 되신 신랑이시고

하늘로서 내려온 생명의 떡이시며

누구에게나 영원히 목마르지 않는 생수시다 

      

사단의 사상에서 예수님사상으로 변화하게 하는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강의 합니다 

연락처:010 6318 8376

댓글목록

채혜인님의 댓글

채혜인 작성일

바늘귀로 통과하고자 오늘도 나는 깎고 또 깎고 낮추고 또 낮추어 작아지려 노력하고 있다.
매주 이춘선 집사님의 말씀으로 나를 다듬는 매일의 시간이 되어 감사합니다.
내가 재림교회 머물면서 믿음의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내 인생에서 가장 큰 행운이며 오늘도 행복할 수 있는 것은 신실한 주의 종들과 함께 하늘가는 여정에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번 강의 또한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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