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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과 마음의 우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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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5-20 15:01 조회4,4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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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과 마음의 우상들

 

그 때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 이르되 천국에서는 누가 크니이까”(18:1).

 

시작하며

 

우상을 쉽게 표현하자면 가짜인데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보지 못하고

하나님 아닌 것을 하나님으로 보는 것이다

 

천국을 천국으로 알지 못하고

자기만의 천국을 그린다면 가짜다

 

하늘이 그런 하늘이 아닌데

자기 상상으로 그려낸 하늘은 가짜다

 

진리나 참을 정확히 알지 못하고

비스므리하게 또는 상상해서 하는 것이

유사 하나님(우상)을 만드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상을 만들어내지 않으려면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본질 즉 속성을

확실히 알고 우리를 지으신 목적에 맞는

팔복의 사람 즉 예수사상을 가져야 한다

 

예수님께서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제자들에게 하늘사상을 알리셨다

 

) 겸손의 위대함

 

자리싸움은 가버나움으로 오는 도중 발생했는데

마가는 그 부분을 제자들이 노상에서 토론을 했는데

예수께서 물으시자 대답을 못했다 기록했고(9:33-37)

 

누가는 그때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셨다고 기록했다(9:40-48)

 

이 자리싸움을 다시 정리해 보면

논쟁을 한 것을 예수님께서 아시고(누가)

그들에게 물으시니 잠잠하여 말이 없다가(마가)

천국에서 누가 크냐?고 질문을 했다(마태)

 

제자들도 서서히 눈치를 체기 시작 했다

이어지는 사건들로 보아 예수께서 머지않아

메시야로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시어

그곳을 정복하실 것이며 자신들도

그 왕국에서 한 자리씩 할 것이라 기대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의 그 눈치를 아시고

어린아이를 불러 안으시더니 이 아기처럼

겸손하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 하셨다

 

아기의 겸손이란? 본질상 연약하여

혼자 힘으로 살 수 없고 부모의 품 안에서만

평안할 수 있듯이 하나님의 뜻에 절대 순복

그분의 보호아래서만 사는 겸손이고(4:11,12)

모욕이나 조롱을 해도 품에 안겨 있을 뿐

모든 것은 부모가 알아서 해결해 준다

 

그처럼 천국에서 한자리 차지할 사람은

예수님께 안겨 아기처럼 있는 존재들이다

내가 뭘 하려는 것은 아기가 아니다

 

) 용서의 위대함

 

베드로의 이질문은 현제의 죄 문제와

죄 용서를 어떻게 할까요? 를 물었는데

예수님께서는 어떻게가 아니라 왜 해야 하는지

용서의 개념자체를 바꾸어 주셨다

 

일곱 번이라는 숫자는

당시의 문화적 배경에서 이해되어야 한다

당시 유대인들은 자신들의 종교적 책무나

착한 일을 수치화하는 습성이 있었다

 

또한 7이라는 숫자는 유대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완전수 내지니는 거룩한 숫자로 인식 되었고

다른 복음서에 기록된 것 같이

용서는 회개가 전제 될 때 하는 것으로 여겼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그들의 전통적 행습이나

랍비들의 가르침 또는 베드로의 7번 제안까지

거부하시고 용서에 대한 하늘사상을 알리셨다

 

예수님께서 알리신 하늘사상의 용서는

숫자상의 기준이나 용서의 범위를 초월한

끝없는 용서 즉 무제한적인 사랑이다

 

이 용서는 하나님께서 이미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것이고 우리가 받은 것이다

 

예수님께서 알리신 하늘사상의 용서는

사단사상에서 나온 무제한적인 복수심을

무제한적인 사랑과 용서로 없애게 하셨다

 

) 마음의 우상들

 

이 질문을 한 사람은 젊음 재물 명예 즉

사단이 주는 미션을 거의 수행한 사람인데

그것을 쟁취했는데도 마음의 평화는 없고

구원의 확신도 없고 삶이 시들고 있었다

 

그런 자가 예수님께 와서 선한 선생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습니까? 했다

 

여기서 청년이 말한 선 이란?

세상에서 규정하고 있는 선이기에

예수님께서는 그것을 바로 잡으시며

선은 하나님이심을 알리셨다

 

그러므로 선한 일이란?

이 땅에서 규정하고 있는 착한 일들이 아니라

하나님의 존재하심을 정확히 깨달아 알고

하나님의 목적하심대로 사는 것이고

그것을 알고 그렇게 사는 것이 영생이다

 

그런데 이 청년의 비뚤어진 구원관은

선행을 쌓아 올리는 것으로 알았다

 

이런 구원관은 율법을 가르친 랍비에게 나왔다

영생에 이르는 계명과 그렇지 않은 계명을 정하고

가르쳤기에 청년이 그 영생 법을 물었던 것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구원은

규율을 준수하는 데에 있는 것(doing)이 아니라

어린 아이처럼 선하신 하나님을 받아들이고

그냥 따르는 겸손한 존재(being)가 되는 것이다

 

) 우리가 무엇을 얻으리이까?

 

부자청년과의 대화를 보고 들은 제자들은

자신들도 예수의 부름을 받으면서

세상적인 것들 즉 자신들의 친족들과

고기 잡던 모든 것을 갈릴리 해변에 버려두고

예수님을 쫓아 예루살렘으로 왔는데

부자청년의 재물과 명예에 비하면 보잘 것 없었다

 

그러니 구원이 행함이 아니고 버리는 댓가라면

자신들은 버린 것은 너무 적은 것이기에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하고 의문이 들었다

 

그것을 아시고 예수님께서 이 질문에

구원을 받을 수 있는 하늘사상을 알리셨다

 

구원은 선행 즉 자기 의로 받는게 아니고

버림 즉 사단의 사상을 버리는 것이고

하나님의 사상으로 새롭게 되어

하나님의 목적에 따라 사는 것이다

 

그 일을 위해 삼중 적 포기를 예로 들고 있다

: 진짜 집(가정)은 하늘에 있다

친족: 진짜 가족은 하늘에서 이루게 된다

소유: 진짜 땅은 하늘에 있다

 

이 땅의 집 친족 소유들은

하늘의 것을 설명하기 위한 샘플로

한시적이며 유한적으로 주어진 것들이다

 

그러므로 이 땅에 것에 사로잡혀 버리면

천국으로 들어가는 것이

약대가 바늘귀로 들어가는 것같이 어렵지만

자신을 깍아 바늘귀보다 작아지면 들어갈 수 있다

천국은 내가 이루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주셨다

 

) 할 수 있나이다

 

베드로가 모든 것을 버린 보상을 요구 했을 때

"세상이 새롭게 되어 인자가 자기영광의 보좌에 앉을 때에

너희도 열두 보좌에 앉아 이스라엘 열두지파를

심판하리리라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그리고 포도원 비유를 말씀 하셨음에도

야고보와 요한은 천국의 의미를 다 알지 못했다

 

예수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고뇌 하시는데

저들은 이 땅의 왕좌를 연상 하면서

좌우에 한자리씩을 부탁 하고 있다

 

이들이 요구했던 우편과 좌편은

두 강도가 달린 십자가인데

그들은 그것을 상상도 못하고 구했다

 

우리도 하나님의 뜻을 모르면

이들처럼 전혀 다른 것을 구하면서

전혀 다른 하나님으로 만들어 낸다

 

예수님께서 고난의 잔이라고 했음에도

그들에 할 수 있다고 대답한 것은

예수사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

세상왕국의 초기 멤버들이 겪을 고난으로 이해했다

 

그럼에도 예수님께서 그들을 받아 주셨는데

그들의 나중 믿음을 미리 보셨기 때문이다

 

예수님을 따르는 자들에게도 고난이 있는데

천국사상을 알게 하기 위한 고난일 뿐이다 

★ 5월 28일 둔촌동 교회에서 강의 합니다^^

      

사단의 사상에서 예수님사상으로 변화하게 하는

하나님의 존재하심과 사랑의 원리를 강의 합니다 

연락처:010 6318 83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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