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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유대인과 이방인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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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5-06 15:47 조회4,73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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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과 유대인과 이방인의 주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42:6)

 

시작하며

사단의 사상으로 물들어버린 세상에

하늘의 사상을 알리고 하나님을 알게 하시려고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을 택하였고

예수님께서는 그 구약의 바탕이 되는

유대에 오셔서 복음을 시작하셨고

그 복음이 모든 인류에게 전파되게 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역을 방해 하려는

사단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을 미혹하여

하늘사상을 버리고 자신을 따르게 했던 것같이

예수님을 배척하고 따르지 못하게 했다

 

그러나 만유의 주인이신 예수님은

그 만물을 사용하여 사단의 사상을 깨뜨리고

하나님나라와 ​하늘사상을 알리셨다

 

) 굶주린 자들을 먹이심

 

예수님은 유대지역에서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고 열두 광주리를 남겼고

이방지역에서 칠병 이어로 사천 명을 먹이고

일곱 광주리를 남게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먹이는 기적을 베풀기 전

각종 병자들을 고치시는 일을 하셨는데

유대인들의 반응은 기록이 별로 없는데

이방인들은 기이히 여기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예수님께서 이 기적을 베푸신 것은

배고픈 백성을 불쌍히 여기심을 통해

사람의 본질적인 배고픔을 알게 하시고

예수님이 그것을 채우시는 분이심을 알리셨다

 

예수님께서 기적을 베푼 진짜 이유는

육신의 양식을 공급 하시면서

생명의 양식을 알게 하시려는 것 이였는데

이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은

예수님의 그 마음은 깨달지 못한 채

자신들의 육적 왕으로 추대하려 하였다

 

예수님께서 사람을 생각하는 것과

사람이 예수님을 생각하는 것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다르고 예수님과 사람만큼 달랐다

 

) 만유의 주

 

오병이어의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 사람들은

육적인 욕심으로 예수님을 떠나지 않았는데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재촉하여

어서 배를 타고 건너편으로 가라 하신 후

예수님은 홀로 기도하러 산으로 가셨다

 

기적을 체험하여 흥분한 제자들이

바다 중간쯤 왔을 때 풍랑을 만나게 되었고

제자들은 예수님을 잊고 풍랑과 싸우고 있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제자들을 구하기 위해

빠르게 물위를 달려 오셨고 제자들은

그 예수님을 유령으로 오해하고 두려워했다

 

예수님은 만유를 만드신 주인이시기에

만물을 자유자제로 사용 하실 수 있다

 

컴퓨터를 만든 사람이 그 컴퓨터를

자유자제로 다룰 수 있는 것 같이

이 세상을 만드신 예수님은

이 세상으로 무엇이든 다 하실 수 있다

 

오병이어로 오천뿐 아니라 더 많은 사람을 먹일 수 있고

물위를 걷는 것 뿐 아니라 콘크리트로 만들 수도 있고

풍랑을 잠잠케 하는 것은 너무나 쉬운 것이다

 

예수님을 모르면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이 기적이지만

예수님을 알면 예수님께서 하신 일들은 당연한 것이다

 

) 위선자의 마음

 

거짓과 위선과 탐욕은 사단의 사상인데

하나님을 믿는다 하는 사람들이

사단의 사상으로 하나님을 섬겼다는 것이다

 

위선이나 외식은 다른 사람인 척하거나

자신의 실제 모습보다 더 나은 사람인 척하는 것으로

거룩하지 않으면서 거룩한 척하고

경외하지 않으면서 경외하는 척하고

감사하지 않으면서 감사하는 척하고

예배하지 않으면서 예배하는 척하는 것으로

사단의 사상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은

하나님을 속이는 것이고 사단을 기쁘게 한다

 

그러므로 예수사상으로 변화 되지 않으면

사단의 사상을 가진 사단의 졸개일뿐이고

성경은 그런 자를 위선자라 하고

그런 자들의 예배는 하나님께서 받지 않으신다

 

겉만 볼 줄 아는 사람은

위선으로 속일 수는 있지만

하나님은 결코 속일 수 없다

하나님께서는 하늘사상을 가진 자만 보신다

 

)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예수님은 먼저 유대 백성을 먹이고 치유하시며

하늘사상을 알리신 뒤 유다 지역이 아닌

변방의 이방지역에 들어가셨다

 

그때 가나안 여인이 예수님께

딸을 고쳐 달라고 호소했을 때

예수님은 아무 대답도 하지 않으셨다

제자들은 귀찮게 구는 그 여인을

그냥 돌려보내자고 예수께 말씀드렸다

 

예수님은 침묵을 깨고 자신은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을 위해 보냄 받았지

이방을 위해 보냄 받지 않았다 하셨다

그러나 예수님은 온 인류를 위해 오셨다 다만

그 여인의 믿음을 알리시려고 하신 말씀이다

 

그 여인은 더 적극적으로 엎드려 애원했고

예수님은 자녀의 떡을 개에게 주지 않는다 하셨다

 

그러나 그 여인은 예수님이 만물의 주인이심을

알았기 때문에 주인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취할 수만 있다면

감사한 일이라 하며 애원하였다

 

예수님이 주인이심을 안다는 것은

사단의 사상에서 예수사상으로 변화된 증거다

이 여인의 역할을 오늘날 교회가 해야 한다

 

) 이방인들의 주님

 

마태는 유대인들을 위한 오천명기적과

이방인들을 위한 사천명 기적을 다 기록했다

 

예수님께서는 유대인뿐 아니라

이방인 즉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오셨다

그래서 인류의 구원자임을 알리시기 위해

가장 중요한 육적 먹거리를 해결하시며

영적양식이 있음을 알리셨다

 

먹거리 기적을 보이시기 전에는

유대인이나 이방인들의 각종 병을 치료하셨는데

각종 질병은 죄의 현상들로 발생한 것이다

 

예수님은 죄의 현상을 치료 하시며

죄를 알리셨고 먹거리기적으로

생명의 양식을 알리셨다

 

예수님은 인간의 가장 필요한 것들로

꼭 깨달아야 하는​ 하늘사상을 알리셨다

 

그러나 그런 예수님을 모르는 유대인들은

그 모든 것을 누리고도 감사가 없었고

이방인들은 육신의 필요를 채워주는

예수님을 왕으로 추대하려했다

 

예수님은 인간의 육신의 필요뿐 아니라

인간이 잃어버린 에덴을 찾아 주러 오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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