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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성령의 열매인 충성(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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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2-10 12:40 조회4,6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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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과 성령의 열매인 충성
(2010년 2월20일 안식일)

<기억절>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갈 6:9)

<학습 목표>
1. 성경에서 말하는 충성의 개념을 이해한다.
2. 충성의 모본이 되는 인물들을 연구한다.
3. 몇 가지 영역에서 충성을 구체적으로 실천한다.

<서론> 성경의 충성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또는 신자가 하나님께 변함없이 신뢰감을 주는 것을 의미한다. 영어에서 신실함을 의미하는 faithful은 결혼한 남녀 간의 정조를 뜻하기도 한다.

A. 충성의 개념 (일·월요일)

1. <도입> 우리 교회에서 변덕이 없이 가장 꾸준한 사람을 꼽으라면 누구를 추천하겠습니까?
<참고> 잠간 하나님께서 변덕이 많은 분이라고 상상해보자. 세상이 어떻게 되겠는가? 그분의 충성과 신실하심이 우리에게 얼마나 큰 축복이 되는지 살펴보라.

2. <토의:일요일> 하나님의 신실하심은 우리에게 어떤 축복이 됩니까?
<참고> 주어진 성경 말씀을 신실하심과 관련하여 곰곰이 생각해자. 하나님의 신실하심 때문에 우주가 안정되게 유지된다. 하나님은 난데없는 시험 문제를 내는 교사가 아니다. 당할 만한 시험을 허락하신다. 이것도 그분의 신실함이다. 그분을 안다면 우리가 요동할 필요가 없고, 약속하신 이의 미쁘심(신실하심) 때문에 우리는 소망을 굳게 잡을 수 있다.

3. <토의:월요일>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반하여 인간들은 얼마나 불충실합니까? 그 원인은 무엇입니까?
<참고> 충성과 신실함이란 상대방을 향해 변함없이 사랑을 주는 태도이다. 말세가 될수록 사람들이 자신 사랑과 연민에 빠져 충성의 가치를 잃고 있다.(딤후 3:2)

4. <적용> 나는 불충실했지만, 하나님께서는 계속 신실하게 나는 지켜주셨던 경험이 있습니까?
<참고> 언약에 충실하신 하나님에 대한 개인적인 경험을 함께 나눈다. 역시 교사의 모본이 중요한데, 왜냐하면 누군가의 경험을 통해 반생들이 유사한 경험을 떠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B. 모본이 된 인물들 (화요일)

1. <도입> 히브리서 11장에 나오는 인물들 가운데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입니까?
<참고> 히 11장에 나오는 인물은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야곱, 요셉, 모세,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선지자들이다.

2. <토의:화요일> 히 11장의 인물들은 충성과 신실함의 측면에서 어떤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까?
<참고> 각자가 좋아하는 인물들의 신실함은 어떻게 나타났는지 말해보자. 그들의 신실함은 하나님의 신실함에 대한 믿음에서 나온 것이다. 그들에게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지만, 하나님이 계신 줄 알고 행동했다. 그들에게 약속이 명확하게 성취된 것은 아니지만, 자신들이 하나님의 큰 계획의 일부임을 믿고 반응하였다. 따라서 충성(신실함)은 언약 관계에서 반드시 필요한 덕목인 것이다.

3. <적용>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생각할 때 그대가 절대로 배신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우리가 신실하게 행동하지 못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생각해본다. 변덕을 부리고, 굴곡이 있었던 점이 무엇인지 반성하고, 그렇게 하지 않기로 결심한다. 할 수 있으면 가까운 사람끼리 서로 반성한 점을 나누고 잠간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시간을 갖는 것도 좋다.

C. 충성을 실천함 (수·목요일)

1. <도입> 교과에 나오는 충성의 4가지 구성요소는 무엇입니까? 그 중에 가장 어렵게 느껴지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충성의 4가지 요소는 믿음직함, 정직, 성실, 충절이다. 각자 이 4가지 가운데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 말해보라.

2. <토의:수요일> 일상생활 속에서 작은 것이지만 신실해야 할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작은 것에 충성하는 사람이 큰 것에도 충성한다는 눅 16:10의 말씀을 생각해 보라. 사람들과의 작은 약속, 교회에서 주어진 작은 임무, 가정에서 해야 하는 각자의 역할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고 중요한데, 왜냐하면 충성은 일의 크기를 떠나 그 사람의 태도를 말해주기 때문이다.

3. <토의:목요일> 마 24:45~46에 의하면 어떻게 사는 것이 주님의 재림을 신실하게 소망하는 것입니까?
<참고> “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 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마 24:45, 46). 주인이 오기를 기다리는 종은 주인이 올 때까지 주인의 마음으로 사람들에게 사랑과 은혜를 나누어 준다. 반면 주인을 기다리지 않는 종들은 주인의 마음을 잃어버리게 된다.

4. <적용>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생활하기 위해서 그대는 어떻게 하기로 결심합니까?
<참고>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의 삶은 여러 가지 형태로 해석될 수 있다. 어떤 사람에게 그것은 전도하는 것이 될 수도 있고, 어떤 사람에게는 구호봉사가 될 수도 있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집사람을 맡는 일” 즉 소그룹 리더로서 활동하는 일이 될 수도 있다. 무엇이든 이 모든 일은 우리가 주님의 재림을 고대하면서 해야 할 일들이다. 각자 성령께서 하라고 하시는 일이 무엇인지 기도로서 살피며 결심해본다. 결심이 실천으로 옮겨지도록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밝히는 것도 중요하다.

<요약 및 결론>
언약의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내일이나 동일하시다. 그분의 신실하심이 우주를 지탱하고 있고, 불충실한 우리를 구원하는 유일한 근거가 되고 있다. 우리가 이런 사실을 깨닫고, 성령께서 인도를 받는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닮게 될 것이다. 그래서 우리도 성경의 위인들처럼 끝까지 하나님을 믿고 행동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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