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과 사역의 시작

“나를 따라오라 내가 너희를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마 4:19)

시작하며

안식일파트 결론부분에서 저자는

하나님의 나라의 핵심적인 특징으로서

회개, 승리하는 삶, 제자도를 제시했다

우리는 어디로 회개 즉 돌아갈 것인가?

예수님을 통해서 원래자리로 돌아가는 것이 회개다

우리의 원래자리는 어디인가?

하나님과 사랑으로 관계하며 살던 에덴이다

그 에덴의 삶을 살게 하시려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알려주셨다

예수님께서 알려 주신 것이 무엇인가?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며 자녀라는 것이다

그 하나님을 아버지로 찾은 사람은

회개한 것이고 승리한 것이고

구원 받은 것이고 천국을 찾은 사람이다

예수님은 그 일을 위해 오셨고

사역을 하셨고 다 이루어 놓으셨다

일) 침례 요한과 “현대 진리”

요한은 사40:3의 약속의 성취이며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로(눅16:16)

400년 간 하나님의 음성을 듣지 못한

유대민족에게 예수님을 알린 선두주자다

요한은 예수님을 하늘 왕으로 표현하며

그 하늘왕국이 유대에 도래 했으니

회개하고 왕을 맞을 준비를 하라 했는데

이 메시지는 예수님도 설교하셨고(마4:17)

제자들도 전한 진리다(마10:7)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말라기는

여호와의 두려운 날이 임하기 전에

엘리야가 올 것을 약속했기에

유대인들이 요한에게 혹시 그 엘리야

인가? 했을 때 요한은 아니라고 말했다

요한은 엘리야의 심령과

엘리야의 능력으로 온 선지자로(눅1:17)

유대인들이 예수님을 왕으로 영접했더라면

구약에 예언된 엘리야가 되었을 수도 있다

요한은 예수님보다 6계월 먼저 온자로

예수님께 침례를 행하여 백성들에게

예수님의 사역 즉 죄 때문에 죽었던

그 어린양으로 오셨다고 알렸다

월) 광야의 빛과 어두움

침례를 받으신 예수님은 성령에 이끌려

광야로 인도되고 40일 금식을 하시게 된다

신이신 예수님께서 연약한 인간이 되셔서

금식을 하심으로 인간의 본능이 억제되고

육신의 힘을 공급받지 못한 약한 상태에서

하늘에서 추방된 사단과 마주하게 된다

사단은 사랑으로 존재 하시며 사랑으로 통치하시는

하나님께 반기를 들며 그 사랑이 싫다고 거절함으로

완벽하게 타락하여 악의 최고세력에 오른 존재다

예수님은 육신을 입은 연약한 상태에다

금식으로 육신의 힘이 고갈된 최악인데

사단은 악한 세력이면서 영의 상태이기에

이것은 누가 봐도 예수님이 지는 상황이다

그러나 이 싸움은 혈과 육의 싸움 즉

힘으로 싸우는 것이 아닌 사상 즉 영적싸움이다

사단의 사상이나 마인드는

그가 하늘에서 반역을 일으킨 이유인

나를 드러내고 높아지려는 교만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사상이나 마인드는

나보다는 다른 사람을 위한 사랑이다

교만과 사랑이 대립하면 무엇이 승리할까? 

화) 시험

예수님께서 당하신 시험을 잘 분석해 보면

사단의 사상이나 마인드가 그대로 드러 난다

첫 번째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하나님의 아들이 확실한 자들만

이 시험에 빠지지 않을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람은 떡이 아니라

사랑으로 살기 때문에 시험이 안된다

두 번째 하나님의 아들은 이 정도는 해야지?

사단은 더더더라는 욕심과 교만의 미션을 주어

모든 사람이 그것에 올인하다 죽게 만든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웃을 밟고 올라가는

더더더가 아니라 이웃을 사랑하라 하셨다

세 번째는 하나님을 높이고 싶으면

권세 즉 높은 자리나 명성을 가지라하고

그 권세나 명성을 가지게 되면 그때부터

자기 맘대로 요리하며 끌고 다닌다

사단은 이 3가지 시험으로 모든 사람을 속이고

모든 사람은 이 미션을 인생최대의 목표로 삼고

갈망하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고 혈투를 벌인다

사단은 사랑이 싫어서 타락한 악한 존재고

예수님은 사랑으로 모든 시험을 이기셨다

수) 스불론과 납달리 땅

유대의 지명 상 나사렛은 스불론땅이고

가버나움은 납달리땅인데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을 떠나 그 갈릴리로 가신 것이다

이 갈릴리는 납달리와 스불론지파에게 분배된 땅으로

솔로몬 때는 성전을 위한 자재를 공급해준 대가로

두로 왕 히람에게 주었던 지역으로(왕상 9:11)

이방인이 함께 사는 땅이 되었고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마케도니아 같은 나라들이

쳐들어올 때마다 근거지로 주둔한 곳이다

그래서 이 지역은 아픔과 슬픔이 있는

어둔 땅으로 많은 인종과 문화가 혼합되어

이방의 갈릴리라고 불리기도 했다

예수님은 바로 거기서 사역을 시작하시고

그 땅이 복음의 중심지가 되게 하시므로

죄로 고통당하는 자들의 희망이 되셨다

그리고 각 회당에서 천국을 전파 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 소식이 무역관계로 모여든 사람들에 의해

수리아 즉 두로와 시돈 다메섹까지 퍼졌고

요단강 건너 데가볼리 예루살렘 유대까지 전해졌다

목) 어부를 부르심

예수님의 복음 전파와 치료소식에

사방에서 사람들이 구름처럼 밀려왔다

예수님은 소리를 높여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웠다 하며

침례요한과 같은 메시지를 전했다

이 복음을 듣는 자들 중에는

요한의 제자들도 많이 있었는데

그중에 야고보와 안드레가 자신의 형제에게

예수님을 알렸고 그들이 예수님을 찾아와

따르게 되었으며 예수님의 선교 팀인

12제자로 부름을 받게 되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조건은

예수님이 누군지 궁금해야하고

예수님을 만나고 싶어해야하고

예수님을 찾아내 함께해야하고

예수님을 배워서 닮아야 하고

삶속에 예수님이 보여야 한다

제자가 되어서 예수님을 배워야

하나님자녀의 자격을 얻게 되고

자격을 얻어야 예수님의 신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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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뿐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더 크게 외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