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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성령의 열매인 양선 (오타 수정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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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2-05 10:48 조회6,65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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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과 성령의 열매인 양선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엡 2:10)

시작하며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 되었다
하나님의 형상이란 하나님의 성품으로
사람은 하나님의 성품을 닮도록 만들어 졌다
그것은 부모의 외모와 성품을 자식이 닮는 것과 같다

또한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들 가운데서
인간을 하나님과 교제할 대상으로 창조 하셔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존재로 만드셨다

하나님은 사람을 하나님 닮은 존재로 창조하셨는데
사람은 범죄로 하나님을 떠나게 되고
사단을 따라가 사단의 품성에 물들고 말았다

그렇게 사단을 따라가 타락한 인류는
하나님의 품성인 양선을 잃어 버렸다

만약 사람이 타락하지 않았더라면
하나님과 양선하며 살았을 것이고
이웃과 양선하며 살았을 것이고
다른 피조물들을 양선으로 통치하고
주관하며 살았을 것이다

인간이 죄로 잃어 버린 양선의 성품을
예수님이 피 흘려 다시 찾게 해주셨다

일) 하나님은 선하시다(출 33:19)

양선은 흔하게쓰는 단어가 아니라 사전을 찾아보았다
양선: 성격이나 행동이 어질고 착함

양선의 헬라어는 아가도수네 라고 하는데
이것도 생활언어가 아니고 오직 성경에만 나온
특별한 단어여서 뜻이 알려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 양선이 성령의 열매에 들어 있으니
하나님의 성품을 나타내는 것은 분명 하다

양선은 하나님의 어떤 성품을 나타낼까?
자격 없는 자에게 은혜를 주시는 것
용서할 가치가 없는 자를 용서하시는 것
너그럽게 받아주시고 선하게 대하시는 것 등이다

양선은 자비와 비슷한데 다른 점이 있을까?
자비가 선한마음과 선한감정을 나타낸다면
양선은 선한행동이나 선한행위를 나타낸다

그래서 자비와 양선은 뗄 수 없고
마음에 자비가 있어야 양선의 행동이 나온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해 양선 하시는 것은
하나님이 자비하시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베푸신 양선은
하나님과 함께 살도록 창조 하시고
유지 하시고 지금까지 보살피시는 것인데
이것을 우리가 원해서 해주시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이 양선으로 하시는 일이고
하나님만이 하실 수 있는 일이기에 하시는 것이고
그렇게 하나님만 하실 수 있는 일이 십자가다

이것은 죄로 파손된 인간의 자비와 양선으로써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신의 자비와 양선이다

월)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음(롬 3:12~20)

창조는 하나님의 자비와 양선으로 되었기에
피조 된 모든 것은 하나님의 말씀(법칙)에
순종해야하는 존재로 지음 받았다

즉 하나님에 의해 리모컨트롤 되는
타율순종을 하도록 만들어 졌다

그래서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이 정해 주신
법대로 지금도 타율순종 하며 존재하고 있다
(이것은 하나님이 바꾸지 않는 한 변할 수 없다)

하나님은 창조 시에 모든 피조물에게
존재의미와 사는 방법(기능)을 주셨다

그럼 인간에게 주신 존재의미와 기능은 무엇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그런데 인간에게만은 타율 순종이 아닌
자유의지를 주셔서 자율적 순종을 하게 하셨다

중요한 것은 자율적 순종이라고 해서
그것을 어기거나 안 해도 되는 것이 아니였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인간도 타율순종을 하도록
만드셨다면 창조 시부터 지금까지
다른 피조물들이 기능에 순종하며 살듯
인간도 타율 순종하여 죄 없이 살았을 것이다

그러나 양선의 하나님은 양선의 사람을 만드셨기에
성숙에서 우러나는 자발적 순종을 원하셨다

그런데 하나님이 주신 자유특권을 인간이
잘못 사용함으로 하나님께 죄를 짓고 말았다

왜 아담이 죄를 지었는데 우리까지 영향을 미치는가?
그것은 아담 속에 아담의 후손이 있었기 때문에
아담의 유전자를 가지고 태어나는 모든 사람은
아담의 죄의 영양을 받을수 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담의 후손 중 양선의 사람은 없고
상상을 초월하는 악이 사람에게서 나오게 되었다

그 이유는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고
하나님을 깨달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세상은 특정범죄를 짓느냐 짖지 않느냐에 따라
선한 사람과 악한 사람으로 나눈다

그러나 성경은 모든 인간이 부패하였고
완전하게 타락했다고 선언 하는데
하나님을 떠나 죄(죽음)에 빠졌기 때문이다

화) 하나님의 선한 율법(롬 7:7~12)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율법이 무엇인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다

이것은 하나님의 성품이고 하나님 나라의
기초 법이고 아담에게 주신 법이고
우리가 지킬 법이고 하늘에서 지킬 법이다

또한 이것이 사람을 지으신 목적이고
사람은 그렇게 살아야 행복하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율법 속에
인간의 존재 목적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율법대로 살아야 목적대로 사는 것이다

그런데 율법을 어겼다 그 결과 어떻게 되었는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아야 하는
인간 존재의 목적을 잃어버리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스스로 신이 되려 했으며
사랑해야할 모든 인간의 관계가 깨지고 말았다

그 이후로 율법은 죄를 깨닫게 하는 거울이 되어
의롭다고 여기는 자들의 교만을 꺾었고
구주가 필요한 것을 깨달게 하었다

범죄로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게 율법이 없다면
인간의 상태는 말로 표현 할 수 없는 참혹이다

그나마 하나님의 사랑의 율법이 있어서
자신의 죄 됨과 인간의 한계를 알게 되고
구원자 예수님을 만나게 되는 것이다

율법이 있어서 인간이 구원자를 만나게 되고
인간은 구원자 예수님을 만나야 행복하다

수) 양선 안에서 행함(렘 13:23)

“구스인이 그 피부를 변할 수 있느뇨?
이것은 굳어질 대로 굳어지고 패역할 대로 패역하여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른 유다의 죄악 상태를 나타내는 비유로
검은 피부를 가진 자가 원한다고 해서 흰 피부로 될 수 없고
표범의 얼룩 점 들이 바뀔 수 없는 것과 같이
유다의 죄악은 이제 변할 수 없는 천성처럼 되었다는 표현이다

그들은 죄악에 익숙해 졌으며
습관화된 죄가 너무도 깊이 뿌리박혀
하나님을 아는 것이 불가능 했다

그러나 인간으로는 어찌할 수 없고
인간의 능력의 한계를 포기할 때
하나님은 하실 수 있고 성령은 손을 내미신다

성도는 그런 과정을 거쳐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을 회복하고 죽음에서 건짐 받은 자들이다

그러나 그렇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해도
육신을 가지고 있는 동안에는 죄를 떠날 수 없다

그것을 바울은 이렇게 말했다
“원함이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마음은 원이로되 육신이 연약하여
원하는 바를 실천할 수 없음을 한탄 한다

그래서 우리에게는 예수님이 필요하다
예수님 없이는 율법 안에 갇혀 죽게 된다

목) 선(善)한 행위를 나타냄(엡 2:10)

하나님은 선하게 살도록 사람을 창조 하셨고
사람이 하는 모든 것은 선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먹으면 죽으리라한 말씀을 거역한 후
영적으로 죽게 된 후로는 사람이 하는 모든 일이
죽을 일이고 사단을 기쁘게 하는 행위였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양선은
우리가 예수님으로 죽음상태에서 구원받아
하나님이 지으신 목적대로 사는 것이다

아담의 범죄로 아담 안에서 죽었던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다시 살지 않고는 양선할 수 없다

여기서 말하는 양선은 도덕적 표준이 아니다
똑같은 선행이라도 예수님 안에서 했느냐
예수님 없이 했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예수님 안에서의 양선은 성령의 열매지만
예수님 없는 양선은 자기 의를 드러낼 뿐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선을 행하면 하나님께 영광이 되지만
세상 사람이 선을 행하면 정의로써 자기 영광이 된다

그러므로 양선은 구원을 얻기 위한 노력이 아닌
구원을 받은 자에게서만 열리는 열매인데
이는 죽음에서 살아나야 양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단은 우리 속에 있는 양선을 잠재우고
악을 깨워 악으로 치닫다가 죽게 만든다

그러므로 구원받은 자들이 열심히 양선함으로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을 드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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