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1과 대쟁투를 벌이는 베드로

1. 기억절: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베드로전서 2:9)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 감화를 끼치거나 받은 적이 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지속적인 안식일 오후 활동을 위해 기도합니다.

3. 서론: 베드로의 서신에서도 대쟁투의 주제는 풍부하게 다뤄졌다. 그는 아마도 인간이 사탄의 속임수에 넘어가기가 얼마나 쉬운지 누구보다 잘 알았을 것이다. 그는 투쟁이 얼마나 실제적인지 뼈저리게 느꼈다. 이번주에는 대쟁투와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심 그리고 예언과 재림의 확실성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대쟁투와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심

(1) 어둠에서 빛으로(일) 벧전 2:9~10

(2) 동료 압박(월) 벧전 4:1~7

2) 예언과 재림의 확실성

(1) 더 확실한 예언(화) 벧후 1:16~21

(2) 조롱하는 자들(수) 벧후 3:3~7

(3) 그날을 재촉함(목) 벧후 3:8~14

5. 토의를 위한 질문

1) 대쟁투와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심

(1) 도입질문: 훌륭하고 바림직한 시민의식은 어떤 모습일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훌륭하고 바람직한 시민의식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대쟁투와 거룩한 백성으로 부르심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불러내신 중요한 의미와 거룩한 삶의 목적에 대하여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둠에서 빛으로 불러내신 중요한 의미와 거룩한 삶의 목적에 대하여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봅시다.]

→ ① 부르심(벧전 2:9~10): 이스라엘 백성들을 ‘제사장과 거룩한 나라’(출 19:6)로 삼으신 것처럼 우리를 그리스도를 통해 어둠에서 빛으로 불러내심.

[회개한 죄인의 고백 - “모든 죄인이 그리스도께 나오는 것도 이와 같다.… 사탄이 그대가 죄인이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받기를 바랄 수 없다고 말한다면 그대는 그리스도께서 죄인들을 구원하시기 위하여 세상에 오셨다고 사탄에게 말하라. 우리는 하나님께 추천할 만한 것은 아무것도 갖고 있지 못하나 우리가 현재 그리고 항상 드릴 수 있는 간구는 예수의 구원하시는 능력을 필요로 하게 만드는 우리의 완전히 무력한 상태에 대한 간구인 것이다. 우리는 모든 자기 의뢰심을 버림으로 갈보리의 십자가를 바라보고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제 손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만 주의 십자 가에 매달릴 뿐이옵니다.’ ”(시대의 소망, 317).]

② 거룩한 생활의 감화(벧전 4:1~7): 하나님의 백성으로 사람의 정욕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행함. 주위 사람들에게 선한감화를 끼침.

[감화력의 달란트 - “감화력도 한 가지 달란트이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붙이시는 거룩한 불이 우리의 봉사 정신에 들어올 때 생기는 선을 위한 능력이다. 거룩한 생활의 감화는 국내에서나 국외에서나 영향을 끼친다. 사람의 생애를 특징짓는 실제적인 자선과 극기와 희생은 그와 교제하는 자들에게 선한 감화를 끼친다”(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115).]

(3) 적용질문: 하나님의 백성으로 천국의 가치를 가지고 살기 위하여 무엇을 바꾸어야 할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하나님의 백성으로 천국의 가치를 가지고 살기 위하여 변화되어할 부분이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예언과 재림의 확실성

(1) 도입질문: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임을 어떻게 확신할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예언과 재림의 확실성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언과 재림의 확실성에 대한 믿음은 우리의 삶과 운명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보자.

[화요일에서 목요일 교과에서 예언과 재림의 확실성에 대한 믿음이 우리의 삶과 운염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 살펴보고 영적 교훈을 발견해 봅시다.]

→ ① 예언의 확실성(벧후 1:16~21): 예수님의 신실한 제자는 예언의 확실성을 믿고 살아감. 신의 성품에 참여하여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함.

[특권이자 책임 - “하나님의 권면과 목적과 계획이 우리에게 이렇게 명백히 공개된 것은 하찮은 일이 아니다. 우리가 예언의 확실한 말씀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게 된 것은 놀라운 특권이다. 이것은 우리에게 막중한 책임을 부과한다. 하나님께서는 당신께서 우리에게 주신 지식을 남에게 나누어 주기를 기대하신다. 하나님께서는 이 경고의 기별을 세상에 선포하는 일에 인간이 당신과 연합하기를 원하신다”(청지기에게 보내는 권면, 38).]

② 재림의 확실성(벧후 3:3~7): 노아홍수 때처럼 천연계가 항상 존재한다는 주장에 귀를 기울이지 말고 예수님의 재림을 믿고 전파함.

[징조가 성취되고 있음 - “방탕함과 불경건한 향락으로 가득 찬 세상은 잠들어 있으며 육적인 안전에 마비되어 있다. 사람들은 주의 오심이 먼 훗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경고를 비웃는다.… 세상이 조롱하면서 ‘주의 강림하신 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뇨’ 하고 묻는 바로 그 때에 징조는 성취되고 있는 중이다. 그들이 ‘평화와 안전’을 부르짖을 때에 홀연히 멸망이 이른다”(시대의 소망, 635).]

③ 재림 신앙(벧후 3:8~14): 재림 신앙은 우리의 삶과 운명에 영향을 줌. 새하늘과 새땅을 바라보고 예수님 안에서 흠없는 사람이 되는 것이 목표.

[성화 - “성화는 한순간, 한 시간, 혹은 하루의 과업이 아니 다. 그것은 은혜 안에서의 계속적인 성장이다. 우리는 다음 번에 올 투쟁이 얼마나 강할 것인지 알지 못한다. 사탄은 살아 있고 활동적이므로, 우리는 그를 저항하기 위한 도움과 힘을 얻기 위하여 매일 하나님께 열렬히 부르짖을 필요가 있다. 사탄의 지배가 계속되는 한, 우리에게는 굴복시켜야할 자아와 극복해야 할 약점이 있다. 그러므로 정지해 있을 장소는 없고, 우리가 도달하여 완전히 얻었다고 할 수 있는 지점도 없다”(교회증언 1권, 340).]

(3) 적용질문: 재림을 고대하는 백성으로 우리의 믿음을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효과적으로 나눌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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