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과 성령의 열매인 양선(토의식)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7과 성령의 열매인 양선(토의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2-04 11:04 조회4,502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7과 성령의 열매인 양선
(2010년 2월13일 안식일)

<기억절> “우리는 그의 만드신 바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선한 일을 위하여 지으심을 받은 자니 이 일은 하나님이 전에 예비하사 우리로 그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하심이니라.”(골 2:10)

<학습 목표>
1. 절대적인 의미에서 선의 의미를 이해한다.
2. 인간이 선을 행할 가능성이 있는지 토론한다.
3.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으로서 선행을 실천한다.

<서론> 양선은 실행되는 선을 의미한다. 교과는 선량한 마음씨 자체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양선은 우리가 이해하는 품성 자체를 넘어서 적극적으로 나타난 성품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죄된 우리가 과연 선을 행할 수 있을까?

A. ‘선’의 절대적 의미 (일요일)

1. <도입> 세상에 밝은 면도 있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까?
<참고> 우리는 자연에서 여러 가지 신의 섭리를 발견한다. 그리고 하나님을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에게 따뜻한 정과 좋은 품성이 있는 것을 본다. 이는 하나님의 창조와 끊임없는 돌보심의 결과이다.

2. <토의:일요일> 하나님의 선하심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참고> 하나님의 선하심은 창조-유지-구속이라는 3가지 측면에서 분명하게 드러난다. 하나님은 세상을 지으시고 보기에 “좋다.”고 하셨다. ‘좋다’는 의미의 히브리어 ‘토브’는 종종 그분의 선하심을 묘사하기 위해 사용되었다. 그분은 세상을 여전히 붙들며 자신의 선하심을 드러내신다. 그리고 가장 극적으로 죄인을 구원하기 위한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에서 그분의 선량한 행위는 절정을 이루었다.

3. <적용> 하나님의 선하심은 우리에게 개인적으로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참고> 반생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에 대한 각자의 경험을 나누게 한다. 교사들이 먼저 모본을 보이도록 한다.

B. 사람이 선을 행할 가능성 (월화수요일)

1. <도입> 인간은 선천적으로 선한 존재입니까? 아니면 악한 존재입니까?
<참고> 교과반을 두 팀으로 나눠 성선설과 성악설을 입증할 가장 분명한 예를 제시하도록 해보자. 성선설과 성악설은 둘 다 성경적 입장은 아니다. 성선설에서는 사람이 원래 선한 본성을 가지고 태어나는데 환경 때문에 악해진다고 말하고 있다. 이는 인간이 죄성을 가지고 태어난다는 성경의 입장과 다르다. 성악설은 인간이 선천적으로 악하지만 교육과 훈련을 통해 선해질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인간의 죄된 본성은 교육과 훈련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2. <토의:월요일> 예수님도 모르지만 선량한 사람은 세상에 얼마든지 있다는 주장에 대하여 롬 3:12은 어떤 대답을 줍니까? 선을 행하는 자가 하나도 없다는 의미는 무엇입니까?
<참고> 선천적인 성격, 교육, 훈련, 수련을 통해 계발된 품성은 마치 불순물이 가라앉아 말갛게 떠오른 물과 같다. 그러나 그 물은 작은 진동에도 근방 진흙탕물이 된다. 하나님은 마음의 동기까지 보신다. 인간적 선행의 깊은 뿌리에는 자기를 영화롭게 하는 마음과 자만심이 있다.

3. <토의:화요일> 롬 7:7~12에 의하면 우리가 선행을 행하는 일에 있어서 율법의 역할은 무엇입니까?
<참고> 말씀을 펴서 함께 일어보라. 율법은 우리를 의롭게 하는 일에 실패했다. 대신 우리가 선하지 못함을 드러내는데 성공했고, 구세주의 필요를 깨닫게 해줬다.

4. <토의:수요일> 렘 13:23은 우리가 선을 행할 가능성에 대해서 어떤 교훈을 주고 있습니까? 시 51:10에 따르면 우리가 선을 행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무엇입니까?
<참고> 인간의 선천적 본성으로는 선을 행할 수 없다. 시 51:10은 우리의 옛 본성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말하지 않고, 새 본성으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의이다.

5. <적용> 착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원한다면 앞으로 어떻게 기도하는 것이 좋겠습니까?
<참고>교과책 비어있는 메모란에 적어보자. 그 동안 우리는 변화되지 않은 본성을 가지고 씨름하였다. 그러나 다윗의 기도가 옳다. 새 마음이 필요하다. 성령의 부어주심이 필요하다. 바울의 고백이 옳다. 내 안에 예수께서 사셔야 한다.

C. 그리스도인의 선한 행위 (목요일)

1. <도입> 미국 청소년에게 가장 존경받았던 타이거 우즈의 예를 보면서 그리스도인의 선행의 겉과 속은 어떠해야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참고> 그리스도의 희생과 속죄는 우리의 행위의 근본적 동기를 변화시킨다. 뿐만 아니라, 그분은 우리가 구원받는 모든 과정 가운데 개입하시는데, 그분의 이러한 행동 자체가 선행이며, 그분의 선하심 가운데서 우리가 행하게 된다.

2. <토의:목요일> 엡 2:10과 딛 2:14은 그리스도인의 선행이 나타나는 방식을 어떻게 설명하고 있습니까?
<참고> 하나님은 선한 일을 위해 우리를 재창조하신다. 그리고 우리를 불법에서 속량하시고 깨끗케 하시는 그리스도의 선하심 속에서 우리가 선한 일에 열심을 내는 백성이 된다.

3. <토의> 그대를 구원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에 감격하여 그대가 자연스럽게 행하기를 바라는 선행은 무엇입니까? 그대는 그것을 어떤 방식으로 이루시겠습니까?
<참고> 구체적으로 고백하도록 한다.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선행은 의무감이나 노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자연스러운 반응에서 나오는 것이다. 성령께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 우리가 즐거운 마음으로 순종한다면 그것은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일이다.

<요약 및 결론>
하나님은 당신의 선하심을 행동으로 보여주셨다. 양선은 행위로 나타나야 한다. 하지만 인간은 죄로 인해 부패했고, 자연적인 상태에서 선행은 불가능해졌다. 하지만 속죄하시는 그리스도의 선하신 행위로 말미암아 우리는 그분 안에서 재창조될 수 있다. 그분의 선하심 속에서 재창조된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착한 행실을 할 수 있게 된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