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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과 바울과 반역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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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6-02-29 13:10 조회2,56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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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과 바울과 반역

 

 

기억절: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고전15:54)

 

 

첫째 날(일) 아담과 예수님

 

*도입질문: 바울은 선과 악의 대 쟁투(논쟁)를 설명할 때 아담과 예수님을 어떻게 비교하였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바울은 아담을 “오실 자의 표상”(롬5:14)으로 설명하였습니다. 아담은 오실 자이신 예수님의 표상이며, 예수님은 아담의 위치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로마서 5장은 아담과 예수님을 서로 비교합니다. 아담으로 인해 모든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 같이 예수님께서 행한 의의 한 행동으로 모든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얻어 생명에 이르렀다고 설명합니다.(롬5:18)

 

아담은 아담을 창조하신 예수님(요1:1-3)의 아들이었습니다.(눅3:38) 아담을 창조하신 여호와(예수님)은 아담을 하나님의 아들로 삼으셨는데, 그 아들이 사단의 말에 따라 하나님을 떠나 사단에게 감으로 아담이 사단의 아들이 되었으므로(요8:44- 아담이 사단의 아들이 됨으로 아담의 생명 속에 태어나는 모든 인류는 나면서부터 사단의 자녀가 된 것입니다.) 하나님 입장에서는 아들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아담을 창조하신 창조주요, 아담의 아버지(사9:6)이신 여호와 하나님께서 예수란 이름으로 이 땅에 오셨고 오실 때의 신분은 아담처럼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습니다.(눅1:35)

아담으로 인해 모든 인류가 죽었지만 두 번째 아담인 예수님께서 첫 번째 아담의 선택의 결과인 영원한 죽음을 십자가에서 해결하시고 부활하심으로 예수님 안에서 모든 인류가 삶을 얻게 되었습니다.(고전15:22)

 

 

둘째 날(월) 교회 건물

 

*도입질문: 바울은 예수님과 신자들 간의 관계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어떤 비유를 사용하였나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교회는 유형적 교회인 교회 건물과 무형적 건물인 교인들로 구별됩니다. 건물로서의 교회보다 더 중요한 것은 교인들로 구성된 무형의 교회입니다.

바울은 교회 건물의 기초가 예수님이며 교인들은 그 위에 세워진 건물로서 교회를 설명하였습니다. 교회의 기초가 예수님이라는 사실은 교회의 핵심이 바로 예수님임을 증거 합니다. 예수님을 중심으로 형성되지 못한 교인들의 공동체는 튼튼히 서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들은 죄의 본성으로 인해 연약하기 때문입니다.

 

기초와 건물이 정확히 연결될 때 교회의 건물이 튼튼하게 세워지는 것처럼 예수님을 중심으로 형성된 교우들이 될 때 교회는 가장 강력하게 세워집니다. 교회는 다양한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흠도 많고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곳이지만, 그 기초가 예수님이므로 결코 무너질 수 없는 기관이며 예수님을 중심으로 하나 된 교회는 예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고자 하는 강렬한 사랑에 연합한 곳이므로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가장 강력한 하나님의 기관입니다.

 

우리의 신앙이 예수님의 사랑에 기초되어 있는 지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확신이 예수님의 사랑에 단단히 연결되어 있는 지가 중요합니다. 예수님의 사랑에 기초된 교회는 예수님의 사랑을 반사하여 빛(생명)이 필요한 모든 어둠 속에 있는 자들에게 희망이 될 것입니다.

 

 

셋째 날(화) 한 몸으로서의 교회

 

*도입질문: 교회를 하나로 세우시는 분은 누구실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령의 은사는 다양합니다. 각자에게 하나님의 필요에 따라 은사를 나누어 주셔서 교회를 세우시고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을 중심으로 서로가 하나로 통일 되게 하십니다. 성도들에게 성령의 은사로 주신 것들을 잘 발견하여 그 은사대로 성령께서 쓰시는 도구가 될 때 서로의 은사들은 하나로 연합하여 더욱 강력한 상승작용을 경험하게 합니다.

 

성령께서 교인들에게 은사를 나눠주시는 이유는 그 은사를 통해 교회의 머리이신 예수님이 더 잘 증거 하게 하고, 은사를 사용함으로 개인적으로 하나님과 더욱 친밀한 교제에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성령의 인도하심을 구하고 성령의 인도하심에 즐겨 따를 때 교회는 더욱 든든하게 세워집니다.

 

 

넷째 날(수) 하나님의 갑옷

 

*도입질문: 사단의 공격을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전신갑주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단의 공격에 효과적으로 방어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사단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것입니다. 바울은 그것을 에베소서 6장에서 전신갑주로 표현하였습니다. 전신을 두루는 갑주들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예수님입니다. 진리와 의와 복음과 구원과 말씀이 다 예수님을 표상합니다.

 

예수님과의 교제를 통해 우리는 생명의 진리가 예수님임을 깨닫게 되고, 예수님이 우리의 유일한 의이며, 복음의 핵심이 예수님 자신이며 구원이 예수님이고, 말씀이 바로 예수님임을 확신하게 됩니다. 예수님과의 사랑의 교제가 생명이며, 사랑의 교제가 이루어지고 있을 때 사단의 모든 공격을 다 물리칠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을 아는 것이 생명입니다.(요17:3)

 

 

다섯째 날(목) 최후의 원수

 

*도입질문: 악인까지도 부활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모든 사람들이 죽음이 운명인 이유는 아담 때문입니다. 아담의 선택으로 인해 아담의 허리 속에 있던 모든 인류는 같은 운명이 되었습니다.(롬5:12)

두 번째 아담이신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려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 두 번째 아담으로 인해 모든 인류가 부활이 운명이 되어 버렸습니다. 부활에 참여하는 자들은 의인 뿐만 아니라 악인들도 다 포함됩니다.(고전15:22-24)

 

그러나 부활은 예수님의 부활로 인해 모든 인류가 다 부활하지만, 살아 있는 동안 생명이신 예수님과 생명의 관계에 있었던 사람들은 부활 후 예수님의 생명으로 그 생명을 이어가지만, 살아 있는 동안 생명이신 예수님과 전혀 상관없이 산 사람들은 예수님의 생명도 없고 스스로의 생명도 없으므로 부활하였지만 그들이 선택한대로 창조 전의 상태인 흙으로 돌아갑니다.(창3:19)

 

한 번 죽은 것은 모든 사람들의 운명이 되었지만, 그 후의 삶에 대해서는 지금 살아 있는 동안의 각자의 선택에 달려 있다는 사실은 우리가 우리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 지에 대한 명확한 답을 제시합니다. 생명이신 예수님과의 사랑의 교제가 인생의 가장 긴급하고도 중요한 삶의 방향이며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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