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교교과 2010년 1기 성령의 열매 흥미로운 핵심토의
경산중앙교회 김성진 목사

6과 - 성령의 열매 자비(친절)

서론: 자비는 불교만의 용어가 아니다.
자비(친절)은 성령의 중요한 열매이다.

이 자료를 이용한 교과토의 방법:
토의 질문, 반원들 한 분 한 분의 대답을 이끌어 냄,
한 개의 토의 질문에 5분 정도 할애,
마지막에 교사가 핵심 대답으로 보충해 줌.

일: 자비의 표준
토의 질문: 자비의 최고 표준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원수도 사랑함.
자신을 핍박하는 자를 위해서도 기도함.
하나님의 온전하심, 완전하심, 자비하심.
예수님처럼.
십자가.
황금률.

월: “죽은 개”에게 나타낸 친절
토의 질문: 성경에서 자비와 친절을 베푼 자들의 예를 들어본다면?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다윗이 사울의 손자 므비보셋(자칭 죽은 개 같은 존재)에게 친절을 베풂.
예수님의 비유 -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양들로 상징된 자들.
보아스가 룻에게 친절을 베풂.

화: 친절한 말
토의 질문: 친절은 말에서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특별히 누구에게 친절한 말을 해야 할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영적인 갓난아기들에게.
연약한 자들에게.
영적으로 병든 자들에게.
가정에서 가족들에게.
친절이 나의 입술의 법칙이 되게 하자.

수: 친절은 되돌아온다.
토의 질문: 우리는 어떤 마음과 태도로 친절을 베풀어야 할까? 진정한 친절이란 무엇일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친절은 보통 부메랑처럼 되돌아온다.
그러나 친절이 되돌아오지 않아도 친절하자.
나에게 불친절한 자들에게도 친절하자.
아무런 대가를 기대하지 말고 희생하고 친절하자.
나에게 되갚을 수 없는 사람에게도 친절하자.
예수님의 모본을 따르자.

목: 자비를 옷 입으라
토의 질문: 우리의 교리와 친절은 어떻게 조화되어야 할까?
☞ 반원 전체 5분간 토의
핵심 대답: 우리의 교리는 성경적이고 옳다.
우리의 교리는 중요하다.
우리가 교리를 증거 할 때에 친절을 옷 입어야 한다.
친절하지 않다면 진리는 빛을 발할 수 없다.
친절이 있는 곳에 100명의 영혼이 돌아온다.

결론: 친절이란 옷을 입자
친절의 최고 표준은 원수도 사랑하는 것이다.
친절한 자들은 칭찬받을 만한 자들이다.
친절은 말로부터 시작된다.
나에게 불친절한 자들에게도 친절하자.
친절의 옷을 입고 진리를 전하자.
친절은 성령의 중요한 열매이다.
친절이 옷처럼 몸에 배이도록 하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