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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성령의 열매인 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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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1-29 07:55 조회6,7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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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과 성령의 열매인 자비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입고.”(골 3:12)

시작하며

죄 때문에 하나님과 원수 된 우리에게
하나님의 자비하심이 없었다면
우리는 생명 없이 사라질 존재들이였다

자비의 하나님은 그러한 존재를 살리시려고
육을 입고 오셔서 우리를 대신해 죽으시므로
하나님과 화해하게 하시고 영생의 선물을 주셨다

성경은 그런 하나님의 자비를 우리에게 알린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저를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도다”.

“우리가 아직 죄인이었을 때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해 죽으셨다“

“아버지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의 사랑을 주사
하나님의 자녀라 일컬음을 얻게 하셨다“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놓는 것보다
더 큰 사랑(자비)은 없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으로
죽은 상태인 육에서 생명을 얻었다

죽음에서 구원받아 생명을 얻은 우리는
또 다른 사람에게 자비를 베풀어야 한다

우리가 베풀 수 있는 최고의 자비는
죽어가는 사람에게 살길을 알리는 것이고
생명의 복음인 예수를 전하는 것이다

일) 자비의 표준(마 5:43~48)

자비를 우리말로 쉽게 표현해 보면
친절함과 관대함인데
성령의 열매인 자비는
친절함에 예수님의 사랑을 더 한 것이고
관대함에 예수님의 사랑이 들어 있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맺어야할 자비의 열매로
원수까지 포용할 수 있는 사랑의 마음이다

우리의 성향은 내가 받는 자비는 좋아 하면서
다른 사람에게 베푸는 자비는 인색하다

그래서 우리는 성령의 도움심이 필요하다
성령의 열매는 사람의 성품이 아니라
신의 속성이며 신의 성품에 참여 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베풀어 주신 자비는
원수 된 우리를 위해 신의 자리를 버리고
하나님이 미워하시던 그 상태 즉 육체로 오셔서
죽으심으로 원수된 것을 사랑으로 갚으셨다

우리로서는 도저히 이해 할 수 없는
하나님의 무하하신 이 자비하심으로
우리가 죄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비로 구원 받은 우리는
그 자비를 또 다른 이웃에게 베풀어야 한다

그것이 자비를 받은 자의 도리이고
믿는 자들이 행해야 할 의무다

월) “죽은 개”에게 나타낸 친절(삼하 9:1~13)

자비를 영어로 Compassion이라 하는데
이 말은 히브리어에서 자궁을 뜻하는 명사로
히브리 성서에서 표현하는 자비심은
여자가 자궁에서 나온 자식에게 가지는 그 느낌
남자가 한 자궁에서 나온 형제에게 가지는 그 느낌이다

하나님의 자비를 쉽게 이해 해보면
자궁을 통해 낳은 자식에게 쏟을 수 있는
어머니만의 최고의 관대와 친절함이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그 자비가 느껴지는가?
낳은바 된 자식에게 무한한 관대하심으로
불쌍히 여기며 돌보시는 사랑이 느껴지는가?

우리는 하나님께 그런 사랑을 받을 자격이 없는
못난 자식인데 하나님은 무한하신 자비로
우리를 거두시고 지켜보시며 간섭 하신다

하나님의 그 자비가 피부로 느껴지거든
우리도 다른 사람에게 자비의 마음을 가지자

자식에게 느끼는 불쌍한 마음을
자식에게 퍼붓는 관대한 마음을
자식에게 향하는 사랑의 마음을
자식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표현해 보자
그것이 자비의 마음이며 열매의 시작이다

다윗은 원수의 자손인 므비보셋을
자식같이 여겨 함께 살며 자비를 베풀었다

그러므로 이 자비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 없이는 결코 실천할 수 없다

화) 친절한 말(엡 4:32)

햇빛과 비를 모든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자비는 차별이 없으시다

그처럼 우리도 사람을 대할 때 차별 없이
자비하고 사랑이 담긴 마음으로 친절해야 한다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하라 를 바꾸어
“서로 자비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자비하심같이 하라“
이 말씀을 모토로 삼는다면 자비는 좀 더 쉬워진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랑과 친절을 베푸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하고 친절하고 관대하라 하신다

이처럼 하나님의 자녀들의 행동 기준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신 것같이 이다
표준은 높지만 우리가 서로에게 그렇게만 한다면
그곳이 바로 천국이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가 이 땅에 천국을 이루기를 원하신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성령의 열매로 사는 것이
천국의 삶이고 그렇게 천국을 경험한 사람들이
하나님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 것이다

수) 친절은 되돌아온다(눅 6:38)

하나님의 자녀들은 하나님을 닮아
그렇게 서로 베풀고 사랑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먼저 사랑하셨고
먼저 독생자를 주셨고 먼저 용서 하셨다

상상을 초월한 하나님의 이 사랑 안에
이웃과 원수를 사랑하게 하는 능력이 있고
예수님도 그 사랑을 우리에게 베푸셨다

이 사랑은 불이익이나 고난 중에도
댓가를 바라지 않는 무아적 사랑으로
이 사랑을 받은 자는 누구든지
이 사랑을 실천해 보라고 권면 하신다

우리가 알 것은 댓가 없이 베푼 사랑에
하나님께서 곱하기로 갚아 주신 다는 것이다
갚아 주시되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주신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로써
우리끼리라도 먼저 친절을 베풀고
다른 사람에게도 친절함으로 하나님을 나타내자

목) 자비를 옷 입으라(골 3:12~14)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로 새 사람이 된 것은
우리가 다른 사람보다 잘나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주권으로 택하여 주셨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로 예수님을 닮고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순종의 삶을 살아야 한다

그렇게 억지로 라도 순종의 삶을 살다 보면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 등의
성령의 열매들이 하나 둘 열리게 된다

긍휼의 열매는 남을 불쌍히 여기는 열정이고
자비는 친절하고 용서해 주는 마음이다
겸손은 남을 나 보다 높여 주는 태도고
온유는 원한을 품거나 복수하지 않는 것이다
오래 참는 것은 사단을 이기기 위해 꼭 필요한데
사단은 목적을 가지고 계속 시험하기 때문이다

사단의 시험과 세상의 유혹을 이기려면
우리는 오래 참는 것에 달인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자비의 옷을 입고 세상에서 오래 견디면
하나님은 구원의 옷을 입히고 영원히 살도록 하실 것이다

우리는 주님의 자비하심으로 생명을 얻었다
우리도 죽어가는 자에게 생명의 자비를 나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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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chi님의 댓글

Rochi 작성일

Life is short, and this article saved valaulbe time on this Ear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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