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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과 계속 되는 투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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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6-01-22 16:31 조회5,139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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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과 계속되는 투쟁

 

또 그들에게 하나님의 선한 손이 나를 도우신 일과

왕이 내게 이른 말씀을 전하였더니 그들의 말이 일어나 건축하자 하고

모두 힘을 내어 이 선한 일을 하려 하매”(2:18)

 

시작하며

 

사단은 하나님을 막을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의 백성에게 접근하여

여러 가지 방법으로 유혹을 한다

 

분주하게 하여 하나님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고

급한 일을 만들어 우선순위를 바꾸게 만들고

혈연간의 일을 핑계로 더 중요한 것을 놓치게 하고

허영심을 부추겨 세상 것들에 눈을 돌리게 하고

두렵게 하여 감히 말도 못하게 위협하고

어떻게 하든지 포기하도록 나약하게 만들고

인정에 호소하여 하나님이 아닌 사람중심이 되게 한다

 

오늘 공부하는 인물들도 다 그런 유혹을 받았지만

하나님을 최우선함으로 모두 승리한 자들이다

 

방해꾼으로 등장하는 사단의 정체를 알면

하나님의 일을 하기가 쉬워 진다

 

사단의 방해를 받을 때 느혜미야가 말했다

두려워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나님이 방해자의 꾀를 폐하실 것이라

 

) 다윗, 골리앗, 밧세바

 

블레셋이 이스라엘에 들어와 싸우려고

소고와 아세가사이의 에베스담임에 진을 쳤고

이스라엘은 반대편인 엘라 골짜기에 진을 쳤는데

이것이 선과 악이 마주하여 대립한 상태다

 

이 구도를 보면 이 전쟁을 허락하신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 수 있다

 

하나님은 이 전쟁을 통해 불순종한 사울을 페하고

다윗을 올리려고 다윗의 활약을 드러내셨다

 

그동안 사울은 전쟁에 나갈 때 마다 승승장구 했기에

교만이 찾아 왔고 하나님의 명령에 불순종하며

아멜렉왕 아각과 짐승들을 남김으로 왕위에서 폐했다

 

하나님은 눈에 보기에 큰 골리앗을 사용하여

하나님이 아닌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

이스라엘과 사울을 벌벌 떨게 하신 것이다

다윗이 이 싸움을 이긴 단 한 가지는

하나님 신뢰라는 무기 였다

 

어느 시대건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는 것이 답이다

이 믿음에서 떨어지면 누구도 방법이 없다

 

하나님의 선택을 받아 골리앗을 이긴 다윗도

우는 사자처럼 달려드는 사단에게 틈을 내줬다

 

)그들의 마음을 돌이키기 위해

 

이스라엘이 두 나라로 갈라진 뒤

남 유다는 다윗의 정통을 따른 왕들이 있었지만

북 왕국은 여로보암의 악을 쫓은 왕들의 열전이다

 

그중에 최고의 악한 왕으로 등장한 아합은

우상을 섬기던 이방 여인 이세벨과 결혼함으로

우상이 자연히 이스라엘 왕궁에 들어오게 되었다

 

그 우상은 농사를 잘되게 한다는 바알 신으로

많은 사람들이 풍요를 바라며 섬기고 있을 때

하나님은 엘리야를 아합에게 보내 수 년 동안

이스라엘 땅에 가둠이 들것이라 선포하라 하셨다

 

모든 사람들이 잘살게 해준다는 우상에 환호할 때

하나님께서는 잘사는 길은 하나님께 있다고 알리신다

 

가둠에 견디다 못한 아합은 엘리야를 찾아가

서로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라 지적을 하다

갈멜산 대결을 하게 되는 것이다

 

바알이 농사의 신이라지만

하나님께서 비를 주시지 않으면

농사를 할 수 없고 풍요는 바랄수도 없다

 

모든 인생의 답은 하나님이시다

하나님께 가는 것이 성공한 인생이다

 

) 비방의 말

 

앗수르왕 산헤립은 3명의 장군을 보내

예루살렘을 정탐하고 정복하려 했다

 

그중 랍사게는 말에 능통한자로

앗수르 군의 대변자 역할을 하며

히스기야 왕에게 항복을 권고해 왔다

 

그때 궁내대신 엘리야김과 서기관 셉나와

사관 요아가 앗수르 군대와 협상하러 갔는데

랍사게가 모욕적인 말로 심기를 불편하게 했다

 

너희는 상한 갈대처럼 힘이 없다

애굽을 따르지 말고 앗수르를 따르라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은 헛되다

너희 힘으로 결코 이길 수 없다

히스기야왕에게 미혹되지 말라

항복만하면 풍성하게 해주겠다등등

 

이 말을 들은 히스기야는 옷을 찟고

굵은 베를 입고 성전에 들어갔고

엘리야김과 셉나는 장로들에게 베옷을 입혀

이사야에게 보내며 저들이

살아계시는 하나님을 훼방하였으니

남은 자를 위해 기도해 줄 것을 요청 했다

 

하나님께서는 이 기도에 응답하여

하룻밤에 앗수르 군대 185천을 몰살시켰다

 

이런 것이 마지막 승리의 작은 표상들이다

우리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이 하신다

 

) 사망의 조서

 

이 사건은 주전 약483년 아하수에로 3

즉 바사의 통지자를 가르치는 왕의 존칭으로

이 왕의 이름은 28번이 언급되는데

하나님은 한 번도 언급되지 않는다

 

믿음의 사람을 대표하는 모르드개와 에스더는

하나님을 믿고 믿음을 행사했을 뿐이다

 

믿음을 행사하는데 죽을 수도 있지만

(믿음을 행사하지 않아도 죽는다)

그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보이는 것을 두려워하면 죽게 되고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믿으면 산다

 

이 사건은 유대인(믿는자)에 대한 사단의 증오다

하만의 음모가 성공했다면 유대민족은 멸종되었을 것이다

 

하만은 아말렉의 후손으로서 유대인의 적이다(3:1)

아말렉과 그 혈통인 하만은 육신즉 사단을 상징하며

사단은 언제나 늘 하나님을 방해 하고 대항한다

 

그래서 창3:15 이후 사단과 그의 졸개들은

그리스도와 그의 씨에 대항하여 싸움을 걸어온다

가인은 아벨을 죽였고

바로는 유대인들을 핍박했고

하만은 이스라엘을 몰살하려 했고

헤롯은 예수님을 죽이려 했다

그러나 승리는 언제나 하나님이셨다 할렐루야!!

 

) 느헤미야

 

바벨론에 잡혀가 수산궁에 있던 느헤미야는

바사왕 아닥사스다의 연회를 맡은 자 였다

 

그는 고국 예루살렘이 큰 환란을 만나

능욕을 당하며 성벽과 성물은 훼파되고

타버렸다는 소식을 듣고 눈물의 금식기도를 했다

 

그리고 왕에게 간청하여 고국유다로 가서

성을 건축하겠다는 말에 왕은 쾌히 수락하며

집지을 재목과 군대장관과 마병까지 내 주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느혜미야는 지도자들과

성을 중건하기로 하고 구간을 분배해 나눠줬다

 

그런데 성벽중건을 반대한 세력들이 있었는데

산발랏과 도비야와 여러 종족이 강하게 방해했다

 

그들의 방해와 박해에도 성벽은 완성되고

느혜미야는 유대인들의 악습을 개혁하며

그들의 불평불만을 없이하고

법과 질서를 바로잡고

백성들에게 율법을 강해하여

초막절을 지키게 함으로

하나님의 예배와 성회를 부흥시켰다

 

사단은 하나님의 안티세력으로

하나님의 일을 사사건건 방해 하지만

믿음은 그 방해보다 더 큰 일을 이루어 낸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진정한 회개는 다윗과 같이
진심으로 죄를 뉘우치고 후회하며
오늘 이 후로
다시는 그러한 죄를 행하지 않겠다고 굳게 다짐하고
행동으로 결단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를 동시에 보며
그러한 죄에 지속적으로 양분을 공급하던 모든 것을 끊고
그 죄에서 떠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엄위를 보라.
넘어지는 자들에게는 엄위가 있나니
너희가 만일 하나님의 인자에 거하면
그 인자가 너희에게 있으리라 (롬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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