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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제1기 3과 전 세계적인 반역과 믿음의 조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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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6-01-10 21:07 조회3,12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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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 연구 자료 형식을 새롭게 만들어보았습니다. 교사가 질문에 스스로 답을 찾아볼 기회를 가진 다음에 이에 대한 필자의 설명을 참고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교사가 명심할 핵심 사항>

 

1. 반원들에게 질문을 하라.

교과 연구를 하면서도 스스로 질문을 계속하라.  

 

2. 핵심을 놓치지 마라.

 

3. 교과에서 하나님의 모습을 발견하게 하라.

 

4. 반원들이 적용을 어떻게 할지를 질문하라. 

교사 자신에게 먼저 적용해보라. 

 

<핵심>

 

악인들은 물론이고 믿음의 자손들마저 실패하는 중에서도 하나님은 여전히 신실하셨다. 

 

*핵심어 : 신실함

 

☆당신이 약속을 잘 지켰다고 생각되는 일은?

사람들은 약속을 지키는 일에 자주 실패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약속에 항상 신실하시다. 

 

일. 월. 노아홍수까지(첫 심판 때까지)

 

Q1. 아담과 하와가 가인을 낳았을 때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Q2. 기대했던 가인은 얼마나 빗나가게 되었는가?

 

Q3. 가인의 불순종하는 모습과 동생을 죽이는 사건을 통해서 아담과 하와가 겪었을 좌절감은 어떠했을까?

 

 

Q4. 가인과 아벨 이후 하와는 셋을 낳으면서 어떤 믿음을 표현했는가?

 

Q5. 노아시대의 타락상을 보시고 하나님의 마음은 어떠하셨는가?

 

Q6. 노아홍수는 어떤 의미가 있는가?

 

Q7. 홍수 이후 노아의 수치스러운 모습은 인간의 어떠함을 보여주는가?

 

화~목. 아브라함에서 요셉까지(믿음의 계보)

 

Q8. 노아 이후 '믿음의 조상'으로 꼽히는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떠했는가?

 

Q9.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는 이야기는 대쟁투와 관련하여 어떤 의미가 있는가?(먼저 이 이야기를 자세히 상기할 것)

 

Q10. 속임수의 달인이었던 야곱은 불안했던 메시야의 조상으로서의 자격을 어떻게 회복했는가?

 

Q11. 총리가 된 요셉은 자기를 노예로 팔았던 형들에게 어떤 큰그림을 보여 주었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에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질문 요령(거의 모든 내용에 가능한 질문으로 매우 간단한 질문)=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요? 이런 상황에서 여러분이라면 어떻게 하겠습니까?"

 

<질문에 대한 참고 사항>

 

A1. 잉태하는 고통과 새로운 생명의 출생은 그들이 처음으로 경험하는 일인만큼  신비함 그 자체였을 것이다. 이렇게 놀라운 기적은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행할 수 있으며, 이는 필시 그들에게 약속하신 여자의 후손-메시야라고 기대했다. 창 4:1의 '내가 여호와로 말미암아 득남하였다'는 말은 원어로 '내가 남자, 곧 여호와를 얻었다'이다. 그만큼 메시야에 대한 기대가 컸다는 것을 의미한다.(본교 주석 참조).

 

A4. 절망과 비극 속에서도 하나님은 다른 씨를 통해 여전히 소망을 주셨다. 

 

A5. 「하나님의 '한탄'은 인간의 죄악으로 야기된, 거룩한 사랑의 고통을 가리키는 표현이다... 인간의 타락상으로 인한 하나님의 비탄에 관한 언급은 하나님이 인간을 미워하지 않는다는 감동적인 암시도 된다. 인간의 죄는 하나님의 마음을 깊은 슬픔과 연민으로 채운다. 그것은 무한한 사랑만이 할 수 잇는, 죄짓는 인간들을 향한 측량할 수 없는 연민의 바다를 온통 끓어오르게 한다. 하지만, 그것은 또한 그분을 공평한 보상으로 이끌어간다.」(본교주석)

 

A6. 전세계적으로 임한 최초의 심판-창조시 질서를 위한 분리가 인간의 전세계적인 타락으로 창조전의 무질서와 공허한 상태로 되돌아가게 되었다. 아담에서 노아홍수까지는 10대 1654년의 기간이 걸렸다. 이 짧은 역사 안에 세상은 완전히 타락하고 말았다. 이는 죄의 영향력이 얼마나 강한지를 보여준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 가운데서 또 다른 분리를 하고 계셨는데, 그것은 믿음의 자손들과 모든 짐승들의 샘플을 심판으로부터 보호하는 일이었다. 하나님은 태초의 언약을 지키기 위해 여전히 다른 씨를 보존하고 계셨다.  

 

A7. 「홍수가 끝나고... 인간 품성의 연약성이 다시 부각되었다... 대쟁투는 거대한 규모뿐 아니라 각 개인의 심령 속에서도 끊임없이 계속된다」

 

A8.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에 순종하여 장래 기업으로 받을 땅에 나갈새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다.(히 11:8) 그의 첫출발은 훌륭했다. 그러나 그도 우리와 똑같이 넘어지고 실패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여전히 그에게 주신 약속을 지키는 일에 신실했다.

「아브라함(본명 아브람)은 하나님께 신실했던 인물로 유명하다. 그러나 그의 인

생 경험은 오히려 그에게 신실했던 하나님에 관한 것이다.」

 

A9. ①그의 믿음을 시험함-그의 갈지자 행보는 복의 근원이요 메시야의 조상으로서의 자격에 미치지 못한다는 사단의 고소에 대해 하나님의 정당성을 확보하는 기회가 됨

②복음의 실재를 보여줌-사단의 노예된 죄인이 구원받는 길은 오직 어린양이신 예수의 대속적인 죽음으로만 가능하다는 진리를 공개함

 

A10. "그 사람이 가로되 네 이름을 다시는 야곱이라 부를 것이 아니요 이스라엘이라 부를 것이니 이는 네가 하나님과 사람으로 더불어 겨루어 이기었음이니라"(창 32:28)

*부조와 선지자 197 이처럼 그가 자기의 생명을 위해 싸우는 동안 죄책감이 그의 영혼을 억눌렀으며 그의 죄가 되살아나 그를 하나님께로부터 떼어 놓으려 하였다. 그러나 그는 무서운 궁지에 빠져 있었지마는 하나님의 약속을 기억하고 전심으로 하나님의 자비를 간청하였다... 야곱에게 자신을 나타내신 분은 “언약의 천사” 그리스도였다. 야곱은 이제 불구가 되어 격심한 고통을 느꼈으나 그가 잡고 있는 것을 놓으려 하지 않았다. 온전히 통회하고 상한 심령으로 그는 천사에게 매달렸다. 그는 축복을 탄원하면서 “울며 그에게 간구하였”(호 12:4)다. 그는 자기의 죄가 용서받았다는 보증을 받아야 하였다... 

이 죄 많고 잘못이 많은 인간이 겸손과 회개와 자기 포기를 통해서 하늘의 임금과 겨루어 이겼다. 그는 하나님의 약속들을 떨리는 손으로 붙잡았으며, 사랑이 무한하신 분께서는 이 죄인의 호소를 물리칠 수 없으셨다. 

=그는 진실한 회개를 통해서 모든 죄를 도말하시는 그리스도를 만났다.

「비록 야곱의 행적은 하나님의 계획에 어긋나는 것처럼 보였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그와 함께하셨다.」하나님은 그가 바른 길로 돌아오기까지 인내하며 그를 보호하시겠다는 약속을 분명하게 지키셨다. 

 

A11. "당신들이 나를 이곳에 팔았으므로 근심하지 마소서 한탄하지 마소서 하나님이 생명을 구원하시려고 나를 당신들 앞서 보내셨나이다"(창 45:5)

「요셉은 원한을 품고 하나님을 등지기로 결심할 수 있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의 삶에서 극적인 방식으로 전개되는 이러한 모진 고난과 대쟁투 속에서도 믿음을 지키기로 결심했다.」 그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섭리라는 큰 그림을 통해 그분의 신실함을 믿었기 때문이다. 

「요셉은 편애로 말미암아 형제와 갈등을 겪고 불행 속에 던져졌지만 하나님

은 믿음을 지키는 그를 통해 형제들을 구원할 계획이셨다.」

 

 

댓글목록

이광진님의 댓글

이광진 작성일

교과 해설에서 놓친 부분이 있는 것 같아 보충합니다.
이번 주 교과의 흐름은 깨어진 관계에 대한 것으로서, 가족간, 형제간, 하나님과 세상간의 관계를 파괴시키는 원인, 깨어진 관계로 인한 갈등, 그 속에 내재된 대쟁투의 양상 및 대쟁투에서의 하나님의 의로움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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