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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하늘에서의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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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5-12-25 16:55 조회5,543회 댓글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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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과 하늘에서의 위기

 

구원하심이 보좌에 앉으신 우리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있도다”(7:10)

 

시작하며

 

2016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예수님을 만나는 한해 되길 바랍니다

 

하나님은 사단을 만들지 않으셨다

천사장이 변질되어 사단이 되었고

하나님은 사단으로 변질된 천사장을

소멸 시키거나 없애버리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더욱 환하게 빛나게 할

검은 배경으로 사용 하신다

 

원래 천사장은 자신을 예수님보다 높이려는

교만으로 타락하게 되고 변질 되었는데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완전히 바꾸어

하늘과 세상에서 승리하는 완전한 예수님을

드려내는 배경으로 사단을 사용하신다

 

우리도 사단이 있음으로 예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알게 되면 사단은 철저히 무시 된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실수하지 않으신다

 

) 하늘에서의 타락

 

성경은 사단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준다

28:12~19에 사단의 시작을 두로 왕에 비유하여

너는 기름 부음을 받은 그룹

지혜가 충족하여 온전히 아름다웠도다

네가 지음을 받던 날로부터 네 모든 길에 완전하더니‥‥

마침내 불의가 드러났도다

네가 아름다움으로 마음이 교만하였으며‥‥‥

내가 너를 땅에 던져버림으로

처음의 지위에서 떨어지게 됨으로

하나님의 안티로 활동하는 영이 되었다

또 사14:12-15에는 사단을 아침의 아들 계명성

즉 루시퍼로 내가 하나님과 비기리라하며

자기의 교만한 의지로 하나님을 거역하는

반역을 했고 처벌을 받아 땅에 찍힌 영이다


12:7-12에는 사단을 큰 용 옛 뱀

곧 마귀로 온 천하를 꾀는 자로 전락했고

하나님의 일을 반대하는 안티세력이 되었다

 

그래서 성경은 사단이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원수로 대한다는 기록이 많이 나온다

 

사단은 원래 하나님의 통치 아래 있었는데

교만하여 하나님의 통치를 거부함으로

비방자로 전락했고 타락하게 하고

길을 잃게 하는 악한 영이 되었다

 

)이 세상의 임금

 

하나님께서 세상을 창조하셨을 때

아담에게 세상을 다스릴 권한을 주셨다(1:27-28)

 

그런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아담에게

하늘에서 쫓겨난 사단이 접근하여

자기와 같이 하나님을 거역하게 함으로

아담에게 주어진 권한을 빼앗아

세상의 임금(가짜) 자리에 앉게 되었다

 

사단은 온 세상을 꾀는 자로

지금도 임금 행세를 하고 있지만

이 세상의 원래주인은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사단은 속이고 도적질하는 자다

아담을 속였고 아담의 권한을 빼앗았으며

지금도 수많은 아담들을 속이고

아담들의 권한 즉 예수님을 아는 것을

훔쳐서 자신을 섬기다가 죽게 만든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확실히 약속 하셨다

이세상의 진짜 임금이 오시면

이세상의 가짜 임금을 쫓아낼 것인데

이것은 궁극적으로는 재림이지만

예수님을 영접하면 우리를 지배하던

사단이 쫓겨나기 때문에 사단의 자녀에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 하늘에서 일어난 전쟁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다는 것은

전쟁을 비유로 사단의 존재를 알리려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단을 창조한 창조주 시다

창조주와 피조물은 싸울 대상이 아닌데

사단의 존재가 어떤지를 알리시기 위해

예수님의 상대로 사단을 등장시킨 것이다

 

앞 요일에서 공부한 것 같이

사단은 그런 존재로써 자신의 손아귀에 있는

인간은 가만 두지만 하나님의 자녀 된 자들을

속이고 도적질하고 짓밟으며 반대를 한다

 

사단이 이런 존재라는 것을 알았다면

우리가 사단과 싸우려 하지 말고

예수님 안에 있으면 된다

 

예수님께 사단은 한주먹꺼리도 되지 않는다

다만 악한 영이 있음으로 예수님이 더 환하게 빛난다

 

사단은 빛이신 예수님을 더 환히 드러나게

사용하는 검은 배경 일뿐이다

 

우리는 배경인 사단에게 주목하지 말고

보좌에 앉으신 예수님께 주목하면 된다

 

)사탄이 쫓겨남

 

답을 알고 하는 공부처럼 재미있는 것은 없다

사단은 이미 패배했으며

사단은 이미 쫓겨났으며

사단은 이미 심판을 받았다

이 복음을 모르고 사단의 통치아래 있으면

사단에게 고소를 당하게 됨으로

사단이 두려운 존재로 여겨지지만

예수님으로 사단에게 해방된 자들은

사단의 존재가 동화책속의 도깨비 정도다

 

성경은 영적으로 연약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교육하기 위해 사단을 크게 표현한 부분도 있다

 

이것은 아이들에게 위험을 강조하기 위해

위험 요인을 크게 강조하는 방법일 뿐이다

 

사단이 비록 영적 존재로서

육을 가진 인간이 대적할 수 없기는 하지만

예수님의 이름으로 물리칠 수 있는

예수님께는 한 없이 연약한 존재이다

 

)계속되는 싸움

 

아담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통치의 권한

즉 하나님의 형상을 빼앗기고

사단의 형상을 닮게 되자 그와 후손들은

사단의 손에서 벗어날 수 없는 운명이 되어

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사단처럼

속이며 거짓말하며 탐내며 미워하며 뺏으며

평안을 누릴 수 없는 존재가 되었다

 

사단을 닮으면 평안을 누릴 수가 없다

평안을 누리는 순간 다른 사람에게

무엇인가를 빼앗겨 버리기 때문이다

 

사단의 목적은 사람에게 욕심과 교만과

이기심을 주어 끝없이 싸우다 죽게 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땅에 태어난 사람은 죽기 전에

꼭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

이 땅에 사는 동안 예수님을 만나지 못하면

사단의 세상에서 사단을 섬기다 죽는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오셔서 하늘의 평안을 주셨다

네가 주는 평안은 세상이주는 평안과 다르니

걱정하거나 두려워하지 말라“(14:29)

예수님을 영접하는 자는 이 평안을 누릴 수 있다 

댓글목록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사탄(Satan)은 마귀들의 두목,
하나님의 대적자,
귀신들의 왕
그러므로 귀신들은 사탄의 졸개들입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창조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타락하여
하나님께 대적할 수밖에 없는 존재인
사탄을 뜻하는 히브리 말의 뜻은 '방해하다, 반대하다'이다.
이 말은 구약성서에서 '사람의 길을 막다'(민22:22),
전쟁에서 대적이 되다'(삼상29:4) 등의 뜻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춘선집사님,
손자가 태어나서 예전보다 더 바쁘실텐데
그 모든 것을 초월하여
하나님의 일을 하시는 그대를 생각하면
참으로 여장부중에서도 도르가같으신 분입니다.
항상 영육간에 강건하셔서
하나님의 사업에 지장을 받지 않도록
멀~리 미국에서 기도드립니다.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김진은 집사님^^
오랜만에 다시 님의 댓글을 보니
얼굴을 뵙는것 같이 반갑습니다
귀한 댓글로 응원해 주시니
내년도 공부가 재미 있을것 같군요
멀리서 댓글 주신 집사닙 감사합니다^^

김진은님의 댓글

김진은 작성일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으로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계 12:7)

미가엘은 군장들 중의 하나라고 했다.
영어 성경으로는 “One of the chief princes” 아니면,
“the first of the princes” 즉 “왕들의 왕”이라는 뜻이다.

그렇다!!!
미가엘은 사단과 싸우시는 만왕의 왕, 하늘 천군의 군장
즉 사령관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다른 이름
곧 “이기시는 이름”이다.
미가엘의 뜻은 히브리말로 “누가 하나님과 같으냐?”이다.

하나님과 같아지려고 하다 타락한 천사 루스벨
곧 마귀와 싸울 때 예수님은 미가엘이 되시는 것이다.
미가엘은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대신하여 사단과 싸우실 때 취하시는 이름이다.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너희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종이나 자유인이나 남자나 여자나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갈3:26-28)

우리 믿음의 형제, 자매님들
2016년도에는
더욱 더 믿음 안에서
이춘선집사님과 함께
말씀으로 사단을 이기시는
백전백승, 만전만승의 승리의 해가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여호와 샬롬!

이춘선님의 댓글

이춘선 댓글의 댓글 작성일

과분한 칭찬에 부끄러워 얼굴이 달아 오르는데
집사님의 마음이라 생각하니 부담이 확 됩니다
암튼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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