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옛 언약"과 "새 언약"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1과 언약

1. 기억절: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리니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서 새 언약을 맺으리라”(예레미야 31:31).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연초 계획한 일들중에 지금까지 잘 지키고 있는 것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단합 모임과 새로운 안교반의 질적, 양적 성장을 위해 기도합니다.

3. 서론: 세상에는 단 하나의 언약, 즉 은혜의 언약만이 존재한다. 아담 언약(창 3:15), 아브라함 언약(창12:1~3, 갈 3:6~9), 시내 언약(출 20:2), 다윗 언약(겔 37:24~27), 새 언약(렘 31:31~33)이든 개념은 동일하다. 그것은 하나님의 구원의 선물과 인간의 믿음과 순종에 관한 것이다. 우리는 옛 언약과 새 언약을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옛 언약

(1) 온 인류와 맺은 하나님의 언약(일) 창 9:1~17

(2) 아브라함과 맺으신 언약(월) 창 12:1~3, 갈 3:6~9

(3) 시내 언약(화) 출 24장

2) 새 언약

(1) 새 언약1(수) 렘 31:31~34

(2) 새 언약2(목) 고전 11:24~26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옛 언약

(1) 도입질문: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기억에 남은 약속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가장 기억에 남은 약속을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옛 언약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구약 성경에서 하나님께서 노아와 아브라함과 맺은 언약들 그리고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으신 언약은 어떤 특징이 있는지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부터 화요일 교과에서 하나님께서 노와와 아브라함 그리고 시내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과 맺으신 언약에 대하여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노아 언약(창 9:1~17): 하나님께서 온 인류와 피조물과 맺은 언약. 무지개는 홍수로 멸망하지 않겠다는 하나님의 사랑과 돌봄의 언약의 징표.

[무지개를 주신 목적 - “후대의 자손들이 하늘에 걸쳐 있는 영광스러운 아치(arch)의 뜻이 무엇인지를 물을 때에, 그들의 부모들이 홍수의 이야기를 되풀이하고, 다시는 세상을 물로써 멸망시키시지 않겠다는 보증으로, 지극히 높으신 분께서 둥근 무지개를 만드셔서 구름 속에 두셨다는 것을 저들에게 이야기해 주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께서 목적하신 바였다. 이리하여 이것은 대대로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사랑을 증거하고, 하나님께 대한 그들의 신뢰를 굳게 할 것이었다”(부조와 선지자, 106).]

② 아브라함 언약(창 12:1~3, 갈 3:6~9): 구원의 역사 전 과정의 토대.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하나님의 은혜로 의를 얻음. 그리고 믿음의 순종.

[우리가 소망을 갖게 된 복음과 꼭 같은 복음 - “우리는 아브라함의 언약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는 은혜의 언약 하에 있을 때만 우리에게 희망이 있다. 아브라함에게 전해진 복음 곧 그것을 통하여 그가 소망을 갖게 된 그 복음은 오늘날 우리에게 전해져서 우리가 소망을 갖게된 복음과 꼭 같은 복음이다. 아브라함도 우리의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았다”(화잇주석, 롬 8:15~21).]

③ 시내 언약(출 24장): 오직 믿음으로 그리고 믿음으로 말미암아 오는 약속을 붙잡음으로 율법에 대한 순종 가능. 이스라엘 백성 스스로 지키려함.

[구주의 필요를 느낌 - “불과 몇 주일이 지나지 않아 그들이 하나님과 세운 언약을 깨뜨리고 새긴 우상에 엎드려 경배하였다. 그들은 그들이 깨어버린 언약을 통해 하나님의 은총을 바랄 수 없었다. 그러고 나서야 이제 그들은 자신들의 죄악과 용서의 필요를 깨닫게 되었고 그들은 아브라함과의 언약에 나타나 있고 희생 제물로 예표된 구주의 필요를 느끼게 되었다. 그리하여 그들은 믿음과 사랑으로, 그들을 죄의 속박에서 구원하시는 하나님께 매달렸다”(부조와 선지자, 371).]

(3) 적용질문: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에 반응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은혜의 언약에 반응하며 성령의 열매를 맺을 수 있을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새 언약

(1) 도입질문: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을 향상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을 향상할 수 있는 비결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새 언약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새 언약과 성만찬 예식은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에 대하여 우리에게 어떤 중요한 사실을 말해 주는지 함께 토의해 보자.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새 언약과 성만찬 예식이 하나님의 영원한 언약에 대하여 우리에게 알려주는 중요한 사실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새 언약(렘 31:31~34): 바벨론 포로귀환과 미래의 소망 약속. 믿음으로 말미암는 구원과 성령의 열매 강조. 심령과 마음에 새겨짐.

[마음판에 기록된 언약 - “돌판에 새겨진 같은 율법이 성령에 의하여 마음판에 기록된다. 자신의 의로움을 세우려 하는 대신 우리는 그리스도의 의를 받아들인다. 그분의 피가 우리의 죄를 속하고 그분의 순종이 우리를 위해 수용된다. 그러면 성령으로 새롭게 된 심령은 ‘성령의 열매들’을 맺을 것이다. 그리스도의 은혜를 통하여 우리는 우리 마음에 기록된 하나님의 율법에 순종하는 생애를 살 것이다. 그리스도의 영의 임재로서 우리는 그분께서 행하셨던 것처럼 행할 것이다”(부조와 선지자, 372).]

② 성만찬 예식(고전 11:24~26): 그리스도의 죽음은 새 언약의 승인과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 변화시킴. 성만찬 예식은 예수님의 죽음과 재림 상기.

[예수께서 선포하신 새 언약 - “제자들과 함께 떡과 포도즙을 나누심으로 그리스도께서는 그들에게 구주가 되심을 서약하셨다. 그분은 그들에게 새 언약을 선포하셨는데 이를 통하여 그분을 영접하는 모든 자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그리스도와 함께 유업을 얻는다. 이 언약으로 금생과 내생을 위하여 내려 주실 수 있는 모든 축복은 그들의 것이 되었다. 이 언약의 행위는 그리스도의 피로 비준(批准)될 것이었다”(시대의 소망, 65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