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예루살렘의 타락과 멸망"과 "유다의 포로를 향한 예언과 약속"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0과 예루살렘의 멸망

1. 기억절: “너희는 내가 사로잡혀 가게 한 그 성읍의 평안을 구하고 그를 위하여 여호와께 기도하라 이는 그 성읍이 평안함으로 너희도 평안할 것임이라”(예레미야 29:7).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올 한해가 가기 전에 꼭 이루고 싶은 일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새로운 소그룹과 안교반을 위해 기도합니다.

3. 서론: 예레미야를 포함한 여러 선지자들은 유다 백성들에게 반복적인 경고와 호소를 하였다. 그러나 그들은 순종하기를 거부하고 마침내 멸망하게 된다. 이번주 우리는 예루살렘의 타락과 멸망 그리고 유다의 포로를 향한 예언과 약속을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예루살렘의 타락과 멸망

(1) 담무스를 위해 애곡함(일) 겔 8장

(2) 시드기야의 불행한 통치(월) 렘 37:1~6, 38:1~6

(3) 예루살렘 멸망(화) 렘 39:1~10, 40:1~6

2) 유다의 포로를 향한 예언과 약속

(1) 온 마음으로(수) 렘 29:1~14

(2) 칠십년(목) 렘 29:10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예루살렘의 타락과 멸망

(1) 도입질문: 최근에 사람들이 많이 타락했다고 생각했던 사건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사람들이 많이 타락했다고 생각했던 최근 사건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예루살렘의 타락과 멸망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루살렘의 타락의 실상과 멸망은 어떠했는지 함께 살펴보자. 이를 통하여 우리가 배우게 되는 영적 교훈들은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부터 화요일 교과에서 예루살렘의 타락과 멸망의 이야기를 함께 살펴보자. 그리고 우리가 배우게 되는 영적 교훈들은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예루살렘의 타락(겔 8장): 선지자 에스겔은 거룩한 성전에서 우상과 이방신 숭배가 자행되는 유다 백성들의 영적타락과 죄악의 실상을 보여줌.

[에스겔이 본 가증한 일 - “백성 중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되어야 할 이스라엘 족속의 장로 70인이 성전 마당의 신성한 지역 안에 있는 밀실 속에 갖다 둔 우상의 조상(彫像)들 앞에서 분향하는 것이 보였다.… 밖에서 안 마당으로 들어가는 문에서 선지자는 ‘여인들이…담무스를 위하여 애곡하’고, ‘여호와의 전 안뜰 안…여호와의 전 문 앞 현관과 제단 사이에서 약 이십오인이 여호와의 전을 등지고 낯을 동으로 향하여 태양에 경배하’(겔 8:13~16)는 것을 보았다”(선지자와 왕, 448~449).]

② 예레미야의 고난(렘 37:1~6, 38:1~6): 시드기야와 백성들에게 예루살렘 멸망을 예언함으로 예레미야는 핍박을 당하고 감옥에 투옥됨.

[오늘날에도 존재하는 정신 - “예레미야를 핍박하고 투옥했던 정신 곧 견책에 반대하는 정신은 오늘날에도 존재한다. 많은 사람들은 되풀이해서 주어지는 경고를 듣기 싫어하고 오히려 그들의 허영심을 칭찬하고 그들의 행동을 너그럽게 보는 거짓 교사들에게 듣기를 좋아한다. 그런 사람들은 환난 날에 안전한 피난처를 얻지 못하고 하늘의 도움을 얻지 못할 것이다”  (선지자와 왕, 437).]

③ 예루살렘 멸망(39:1~10, 40:1~6): 바벨론의 침공으로 멸망후 유다는 폐허가 되고 많은 사람이 포로로 잡혀감. 예레미야는 남은자중에서 사역함.

[하나님의 사자들을 통한 격려 - “하나님의 사자들의 예언의 말씀 중에 격려가 없었던들 유다 왕국의 종말을 고하는 파멸과 죽음의 어두운 세월 동안에 가장 심지가 굳은 사람들까지도 절망할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예루살렘에서는 예레미야를 통하여, 바벨론 궁정에서는 다니엘을 통하여, 그발 강가에서는 에스겔을 통하여 여호와께서는 은혜롭게도 당신의 영원한 목적을 밝히시고 모세의 책에 기록된 약속들을 당신의 택하신 백성에게 성취시키기를 기뻐하신다는 보증을 주셨다”(선지자와 왕, 4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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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용질문: 우리가 어떻게 예수님의 재림때 까지 이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매일 승리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가 어떻게 이 세상에서 믿음을 지키며 매일 승리할지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유다의 포로를 향한 예언과 약속

(1) 도입질문: 지금까지 가장 기억에 남고 힘이 되었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가장 기억에 남고 힘이 되었던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유다의 포로를 향한 예언과 약속에 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루살렘의 멸망 후에 유다의 포로에게 어떤 예언과 약속이 주어졌는지 함께 살펴보자. 이를 통하여 깨달을 수 있는 영적 진리는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보자.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예루살렘의 멸망 후에 유다의 포로에게 주어진 예언과 약속을 함께 살펴보고 영적 진리를 함께 토의합니다.]

→ ① 희망과 은혜의 기별(렘 29:1~14): 하나님께서 유다의 포로들에게 진심으로 회개하면 포로에서 회복하신다는 희망과 은혜의 기별을 증거.

[온전히 바쳐야 함 - “하나님의 허락은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3)고 하셨다. 온 마음을 반드시 하나님께 바쳐야 하나니 만일 그렇지 않으면 우리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회복시키는 그 변화가 우리에게서 결코 생길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고쳐 주시고 (사탄의 올무로부터) 놓이게 하시기를 원하신다. 그러나 그렇게 함에는 전적 변화 즉 우리 온 성질의 갱신이 요구되는 고로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온전히 하나님께 바쳐야 한다”(정로의 계단, 43).]

② 칠십년(렘 29:10): 유다의 포로들에게 주신 70년 후에 귀환에 대한 소망의 기별. 그리고 이방 나라의 안녕과 평안을 위한 기도 요청.

[원수를 사랑하고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 - “그리스도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하라’고 분부하신다(마 5:44). 그분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우리를 억압하고 우리에게 해를 끼치는 자들을 사랑하게 하신다. 우리는 말과 행동에서 저들과 같은 정신을 나타내지 말아야 한다. 대신 기회 있을 때마다 저들에게 선을 베풀어야 한다”(하늘, 220).].

(3) 적용질문: 오늘날 우리는 어떤 예언과 소망을 붙잡고 마지막 시대를 살아야 할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마지막 시대에 우리가 붙잡고 살아야할 예언과 소망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하고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