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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성령의 열매인 화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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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1-15 11:34 조회6,39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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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성령의 열매인 화평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시작하며

“우리가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으로 더불어 화평을 누리자“(롬5:1)

하나님께 범죄 한 후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고 말았다(롬5:10)
이 원수 된 원인인 죄를 없이 하려고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보혈을 흘리셨다

하나님과 화목하지 않고서는
인간을 구원할 수 없기에
예수님께서 친히 화목제물이 되셨다

평안을 잃어버린 세상은 역사가 시작한 이래
전쟁과 불신과 불화와 불안이 계속 되고 있다

그런 세상에 예수님은 화평의 복음이 되사
하나님과 우리를 화목하게 하시고 평안을 주셨다

화평은 화목하고 평안 하라는 복음으로
믿는 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일) 하나님과 더불어 누리는 화평(롬 5:1)

화평은 화목하고 평온한 상태를 말하는데
하나님을 떠난 인간에겐 그 화평이 없다

아담의 범죄 후 사단을 따라간 인간은
하나님과 원수 된 상태로 진노아래 있게 되어
하나님과도 이웃과도 불화하며 살았다

그렇게 불행하게 사는 우리의 죄를
예수님이 십자가로 다 갚아 놓으셔서
이제는 누구든 하나님을 찾는 자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있고 화평을 누리게 된다

화평은 예수님의 대속으로 주어지는
성령의 선물로 하나님과 화목하게 되고
이웃과 사랑하게하고 평화하게 한다

그러므로 예수님 없이는 결코 화평할 수 없고
화평하지 못하면 불화와 분쟁의 근원이 된다

나는 하나님과 이웃들에게 피스 메이커인가?
아니면 불화를 조장하는 트러블 메이커 인가?

월) 평안을 발견함 - 1 (마 11:28~29)

평안은 하나님께 속한 선물인데
범죄로 하나님을 떠날 때 평안도 잃어버렸다

죄를 지어 평안을 잃어버린 아담이
불안에 떨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부르셨다

예수님께서는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고 모든 인류를 초청 하신다

하나님의 부르심과 예수님의 초청에는
참 평안을 주시려는 간절한 부르심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이기셔서
우리가 범죄로 잃어 버렸던 평안의 선물을
예수님 안에서 다시 찾게 하셨다

그러므로 참 평안은 세상 어디에도 없고
오직 예수 안에서만 발견 되는 것이다

돈으로 책은 사도 지식은 못 산다
돈으로 시계는 사도 시간은 못 산다
돈으로 집은 사도 가정은 못 산다
돈으로 침대는 사도 잠은 못 산다
돈으로 의사는 사도 건강은 못 산다
돈으로 피는 사도 생명은 못 산다
돈으로 관계는 사도 사랑은 못 산다
돈으로 교회는 지어도 평안은 못 산다

평안은 하나님의 선물로 예수님 안에 있으며
성령께서 믿는 자에게 공짜로 나눠 주신다

화) 평안을 발견함 - 2 (요 14:27)

세상에서의 평안은 가만히 있는 고요한 상태다
그러나 예수님이 주시는 평안은
폭풍 가운데서도 휩쓸리지 않는 힘이고
고난과 핍박 중에도 요동하지 않는 평안이다

이 평안이 가장 강력하게 임할 때가
성령이 하시는 일에 동참 할 때다
성령의 일이 무엇인가?
예수님을 각 사람에게 알리는 것이다

그러므로 전도의 현장에서
평안의 뜨거운 역사가 많이 일어난다

평안이 임해야 하나님과 화평하게 되고
그 화평의 힘으로 모든 것을 이기게 된다

믿는다고 해서 어려움이 없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평안이 어려움을 이기도록 힘을 주신다

평안이 얼마나 큰 힘인가는 경험해 봐야 안다
많은 사람은 불안으로 생명을 단축 한다

그러나 예수님으로 하나님과 화평하고
인간과 화평하면 그것보다 큰 복은 없다
그런 자들을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라 부른다

수) 가정에서의 화평(히 12:14)

성령의 선물인 화평이 우리에게 임하면
첫째 하나님과의 화평하게 되고
둘째 모든 사람과 화평하게 되어 평안을 누린다

하나님과 화평한 사람이 이웃과 화평하지 못하면
진정한 화평의 열매를 맺은 것이 아니다
또한 함께 예배드리는 교인이나
혈육으로 맺은 가족과 화평하지 못하면
그것은 참 화평을 누리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선물에는 능력이 있어서
그 선물을 가진 자도 그만한 능력을 발휘 한다
그것이 선물을 주시는 목적이다

화평의 선물을 받은 사람은
언제든 어디서든 누구에게든
하나님과 화목하도록 돕는 자가 되고(전도)
화평이신 예수님이 그 사람을 통해 보인다

그런 자에게 하나님께서 약속 하셨다
“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부를 것이다“

우리가 화평의 열매를 맺으면
하나님의 아들로 부르겠다는 약속이 있다
이 얼마나 흥분되는 약속인가?

목) 교회에서의 화평(마 5:23~24)

하나님은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시다
우리는 그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자들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예배보다 먼저
형제와 화해하기를 바라시는데 왜 인가?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대상은 사람이다
또한 성도는 예수님의 용서를 받은 사람들로
불화가 있을 때 내가 먼저 용서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죽을죄도 용서 받은 사람들이다
용서받은 자가 먼저 화해를 청해야 한다
더구나 용서를 경험한 사람들이 모이는
교회에서의 불화는 더 빨리 해결해야 한다

상대가 용서를 구하기 전에
내가 먼저 적극적인 화해의 손을 내밀어야 한다

상대가 용서를 구할 때야 간신히 용납하는 것은
예수님 적이지 못한 피동적이고 소극적인 태도로
능력있는 화평의 열매가 없는 것이다

우리가 알지도 못할 때 우리 죄를 용서해 놓으신
예수님처럼 용서는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해야 한다
이것이 화평의 열매를 가진 자의 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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