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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4기 7과 계속되는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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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11-06 15:59 조회2,98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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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핵심>

 

유다 민족은 강퍅해질대로 강퍅해져서 어떤 경고도 듣지 않았지만, 하나님은 예레미야를 통해서 여전히 회개하고 구원받을 기회를 주셨다.

 

★핵심어 : 강퍅한, 돌이켜

 

☆당신이 타고 있는 배가 침몰하고 있다면 가장 먼저 무엇을 하겠는가?

▷지혜로운 사람이라면, 먼저 살 길을 찾을 것이다. 자신의 목숨이든, 다른 사람의 목숨이든 그 목숨을 구하는 일이 가장 시급하고 중요한 것이다.  

유다 민족는 그들의 나라가 침몰해가고 있을 때 어떻게 했는가? 하나님은 또 어떻게 하셨는가?

 

일. 월. 화. 무엇이 살 길인가?

 

☆렘 9장은 유다의 운명에 대해 어떻게 말하는가?

▷경고의 기별에 대한 계속적인 거절은 파멸 뿐이다.

 

☆자신들의 운명을 알지 못하고 자만에 취해있는 자들에게 하나님은 무엇이라고 말씀하시는가?(렘 9:23, 24)

▷렘 9:23 ... 지혜로운 자는 그 지혜를... 용사는 그 용맹을... 부자는 그 부함을 자랑치 말라 24 ...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땅에 행하는 자인줄 깨닫는 것이라...

*유다 백성들은 멸망을 앞에 두고도 자신들의 지혜와 부와 힘을 자랑하고 있었다. 그러나 그것들이 그들의 구원에는 아무런 도움을 되지 못했다.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세상의 것들을 아무리 많이 소유할지라도 그것은 모래 위에 집을 짓는 것과 같다. 

 

*어떤 학자가 배를 타고 가다가 사공에게 물었다. "철학에 대해서 좀 아시오?" "잘 모르겠습니다." "그렇다면 당신은 인생의 3분의 1을 헛살았소. 그럼 예술에 대해선 좀 아시오?" "그것도 모릅니다." "당신은 인생의 3분의 2를 헛살았소." 그때 마침 거센 바람에 배가 뒤집어져 둘은 강물에 빠지고 말았다. 이번엔 사공이 그 학자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수영을 할 줄 아시오?" "아니오." "그렇다면 당신은 인생을 몽땅 헛살았소."

사람들은 뭐좀 안다고, 뭐좀 가졌다고 으스대거나 스스로를 안위한다. 그러나 죽고사는 문제에 대한 바른 길을 알지 못한다면 그는 여전히 어리석은 자이다. 

 

 

지금 지구라는 이 큰 배는 거의 침몰 직전에 와 있다. 이러한 때에 우리는 어디에 마음을 두어야 할까? 

 

☆하나님을 아는 것은 어떤 중요성이 있는가?

▷하나님을 인애와 공평과 정직을 행하는 분으로 진정으로 안다면 그 사람도 그렇게 행할 것이다. 세상의 어떤 위대한 것들도 하나님의 심판으로부터 지켜줄 수 없다. 오직 그분의 뜻대로 행할 때 하나님이 우리를 지켜주신다.  

 

☆유다 백성들은 왜 우상을 섬겼는가?

▷이웃 강대국들이 우상을 숭배함으로 잘 된 줄로 생각했다. 

 

☆사람들이 하나님보다 우상을 더 섬기는 이유는 무엇일까?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중시한다. 고대의 우상이나 현대의 우상들은 눈에 보이고 손에 잡히는 것들이다. 그것들은 쉽게 만족을 준다. 그래서 사람들은 우상을 좋아하나 영혼의 참된 만족을 누리진 못한다. 

반면 하나님은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하나님을 섬기는 자들은 진정한 만족과 마음의 평화를 누릴 수 있다. 

 

☆우상을 섬기는 것은 얼마나 어리석은가?

▷우상은 사람들이 고안해낸 피조물로서, 말도 못하고 사람에게 명하거나 죽이고 살리지도 못한다. 그러한 것을 섬긴다는 것은 만물의 영장인 인간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일이다. 

우상은 사람에게 바른 길을 가르치지 못하기 때문에 우상을 섬기는 자들은 악을 행하면서도 양심의 가책을 받거나 부끄러워 하지 않는다. 유다 백성들이 그러했다. 그러한 무감각이 유다의 위기를 부채질 한것이다. 

 

☆위기를 계속 자초하는 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여전히 어떤 희망을 말씀하시는가? 

▷그들이 악한 길에서 돌이키면 나도 재앙을 내리려고 하던 뜻을 돌이키겠다.

 

*하나님의 경고는 항상 회개를 바라는 뜻의 표현이다. 고집스럽고 미련한 백성들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구원하려는 하나님의 간절함이 경고에 숨겨져 있다. 

*렘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하는 생각이라

 

수. 목.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불순종하는 유다가 멸망하여 열방의 저줏거리가 될 것이라고 경고하는 예레미야에게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은 어떤 경고를 했는가?(렘 26:6~8) 

▷"네가 반드시 죽으리라"

예레미야는 지도자들과 백성들에게 여러번 죽음의 위협을 당하고 죽을 뻔 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그의 동료들에게까지 죽음의 위협을 당했다.

 

☆제사장들과 선지자들의 위협에도 예레미야는 어떻게 했는가?

 

☆연약한 예레미야가 죽음의 위협을 받으면서도 꿋꿋하게 설 수 있었던 비결은?

▷성령에 붙들려서. 

그의 마음은 하나님과 자신의 민족을 향한 뜨거운 사랑으로 불타있었기에 죽음의 위협 앞에서도 그들에게 살 길을 호소했다. 사랑은 두려움을 이긴다. 

 

☆예레미야는 반대만 당했는가?

▷그를 변호하고 살리려고 한 사람들도 있었다. 그들은 일부 고관들과 일반 백성들이었다. 모두가 부패에 깊이 빠져 선악을 분별하지 못하고 잠들어있던 때에 이들은 깨어있는 사람들이었다. 요즘 말로 개념이 있는 자들이었다. 

모든 사람들이 반대편에만 있다고 생각됐던 암울한 때에 예레미야는 이들로 인하여 큰 용기를 얻었을 것이다.

 

☆이들은 무엇을 통해서 이런 분별력을 얻었는가?

▷그들은 과거 역사를 통해서 교훈을 얻었다.

 

*우리는 우리 민족의 역사, 세계의 역사, 그리고 기독교와 재림교회의 역사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는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겐 미래가 없다고 하는데~ 역사를 제대로 모르는 사람은 지도자가 되어선 안된다. 교리와 예언에 대해 아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사를 제대로 알아야 미래를 지혜롭게 대비할 수 있다. 

 

☆예레미야가 이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모진 반대와 핍박 중에도 변함없이 하나님 편에 선 그의 꿋꿋한 품성이 의식있는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었다. 

「“만일 선지자가 높은 권위를 가진 자들의 위협적인 태도에 의하여 위압을 당했더라면 그의 기별은 결과가 없었을 것이며 그는 생명을 잃었을 것이다. 그러나 엄숙한 경고를 전한 그의 용기로 인하여 그는 백성들의 존경을 얻었고 이스라엘 방백들이 그에게 호의를 가지게 되었다.”(선지자와 왕, 418).」

 

*단 6:16 이에 왕이 명하매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굴에 던져 넣는지라 왕이 다니엘에게 일러 가로되 너의 항상 섬기는 네 하나님이 너를 구원하시리라 하니라

하나님께 대한 다니엘의 변함없는 충성은 이방인 왕에게도 그에 대한 신뢰감과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확신을 심어주었다. 

 

☆나는 신앙을 꿋꿋하게 지키고 있는가? 그렇지 못하다면 어떻게 그럴 수 있겠는가?

 

<적용, 결심>

 

☆이번 과에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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