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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성령의 열매인 화평(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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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1-14 22:59 조회4,44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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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과 성령의 열매인 화평
(2010년 1월23일 안식일)

<기억절>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요 14:27)

<학습 목표>
1. 구원의 한 측면으로서 화평을 이해한다.
2. 예수께서 보여주신 화평의 모델을 관찰한다.
3. 특별한 관계 속에서 화평을 실천하기로 결심한다.

<서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마음의 평안을 갈망한다. 얼마나 살기 힘든 세상인가? 얼마나 근심과 걱정이 많은 우리네 삶인가?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 자들에게는 세상이 이해할 수 없는 평안이 주어진다. 마음의 평안은 관계의 화목으로, 그리고 사회의 평화로 이어진다. 예수님께서 약속하신 평안이 무엇인지 알고 누려보자.

A. 구원이 이룬 화평 (일요일)

1. <도입> 그대의 불안지수는?(교과와 반대로)
<참고> 세상에는 불안장애라는 병도 있다. 불안해서 무엇을 타지도, 어디를 가지도 못한다. 우리가 느끼는 불안은 분명 정상적인 것이 아니다.

2. <토의> 하나님이 화목을 이루신 방식은 무엇인가?
<참고> 하나님께서 인간과 화목을 이루신 방식은 자신이 아들을 희생하는 막대한 손해를 감수하는 것이었다. 그래야 그분의 마음이 편하다.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 예수의 죽으심으로 화목이 이루어졌다.(롬 5:10) 그래야 모두가 편하다.

3. <적용> 우리가 하나님과 같은 방식으로 화목하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고> 높은 하나님께서 낮은 인간을 위해 희생하여 화목이 성사된 것처럼, 우리도 화목하려는 자에게 먼저 다가가 몸을 낮춰야 한다. 자신이 그 사람보다 조금 낫다, 혹은 조금 앞에 있다고 생각할수록 그리해야 한다.

B. 예수님이 보여주신 화평의 모델 (월-화요일)

1. <도입> 화요일 교과에 나오는 두 그림 중 거실에 걸어 놓고 싶은 그림은 무엇인가?
<참고> 울창한 숲과 잔잔한 호수가 있는 그림도 좋지만, 지친 한 마리의 새가 쉬고 있는 모습은 평화를 갈구하는 우리의 모습과 흡사하다.

2. <토의:월요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무슨 뜻입니까?
<참고> 사람들이 불안하여 쉬지 못하는 이유는 자기를 사랑하는 마음과 욕망 때문이다. 반대로 예수님은 모든 것을 버리고 온전히 아버지의 뜻에 따르셨기 때문에 평온하였다. 따라서 예수님께 모든 것을 내려놓고 그분의 길을 따르는 자의 삶에는 그분과 같은 평화가 깃든다. “완전한 순종에는 완전한 쉼이 있다”는 시대의 소망의 말씀을 기억해두자.

2. <토의:화요일> 어떻게 폭풍 속에서도 예수님은 평화로우실 수 있었습니까?(마 8:23~27)
<참고> 예수께서 폭풍 중에도 주무셨던 것은 단지 너무 피곤했기 때문만은 아니었다. 흥미롭게도 그 사건은 예수님의 마음과 제자들의 마음을 비유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부강한 나라의 건설을 꿈꾸며 높아지고자 투쟁하는 제자들의 마음은 그대로 폭풍이었고, 모든 것을 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따라 십자가로 가시는 예수님의 마음은 잔잔한 호수였다.

4. <적용> 화평을 잃을 것 같은 순간에 어떻게 하면 위기를 넘길 수 있을까요?
<참고> 억울한 상황, 손해를 보는 것과 같은 상황에 처하면 우리의 감정의 물결은 요동친다. 바로 그때가 예수님과의 깊은 신뢰가 필요한 때다. 그 순간 모든 것을 잃어도 예수님만은 잃지 않기를 기도할 필요가 있다. 각자 경험에 나오는 적절한 신앙의 비결들을 함께 나눠보자.

C. 특별한 관계 속에서 화평을 실천함 (수-목요일)

1. <도입> 가족이나 교인들과 최근에 화해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까?
<참고> 가족과 교회는 하늘 공동체로 이어져야 할 특별한 관계이다. 이 관계에서 화목을 이룬다는 것은 너무나 중요한 사명이다.

2. <토의:수요일> 롬 12:9~12에서 가정에 적용해야 할 원칙들은 무엇입니까?
<참고> 어른이나 아이나, 남편이나 아내나 존중받기를 원한다. 그러니까 먼저 존중해주어야 한다. 가끔 맡겨진 역할을 게을리 하는 것도 불화의 원인이다. 그래서 부지런해야 한다. 더욱이 인내하고, 기도해야만 가정의 화평을 지킬 수 있다.

3. <토의:목요일> 마 5:23~24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라는 말씀입니까?
<참고> “많은 사람들이 저희가 형제들 사이에 화해해야 할 불행한 알력을 그대로 지닌 채 종교적인 봉사에는 열심을 낸다....하나님께서 그들의 봉사를 받으실 수 없다.”(소망, 310).하나님과의 연합을 중요시 생각하는 사람은 반드시 사람과의 연합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교회 가는 날 싸우는 가족이 얼마나 많은가? 은혜 받고 직원회에서 대립하는 교회들이 얼마나 많은가? 하나님 앞에 서 있는 우리는 모두 서로 화평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4. <적용> 교회 안에서 서로 관계가 좋지 않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 그대는 교회 가족으로서 그들의 화목을 위해 어떻게 하기를 원하는가?
<참고> 예수님은 인간자녀들의 불목을 슬퍼하신다. 십자가는 하나님과 인간 사이만을 화목 시킨 것이 아니라, 신뢰하지 못하는 민족과 민족, 개인과 개인까지 화목 시켰다.(교사가 꽃이나 카드를 준비해서 각자 누군가에게 화해의 메시지를 전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

<요약 및 결론>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서 이룬 구원은 우주의 평화를 가져왔다. 그 평화는 성령을 통해 우리의 심령과 삶 속에서, 그리고 관계 속에서 화평, 화목, 평안이라는 이름으로 실현된다. 그것을 정말 원하는 자는 십자가의 정신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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