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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4기 4과 책망과 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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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10-20 07:54 조회3,13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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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하나님의 경고를 끝까지 거절한 유다는 스스로 저주를 자초하고 있었다. 

 

★핵심어 : 저주

 

☆누군가에게 충고나 경고를 했을 때 돌아온 것은 무엇이었는가?

멸망해가는 유다를 향해 경고의 기별을 전했으나 오히려 핍박을 당한 예레미야의 경험은 말세에 남은 자손이 당할 경험이다. 

 

일. 월. 경고와 책망

 

☆하나님보다 사람(힘있는자, 강대국)을 의지하는 유다에게 어떤 경고가 주어졌는가?

▷저주를 받을 것

 

☆사람을 의지하는 것이 왜 그렇게 무서운 죄인가?

▷사람의 마음은 거짓되고 정함이 없으며, 하나님은 변함이 없으시고 진실하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의지한다는 나를 창조하실 뿐만 아니라, 그의 피로 구속해주신 공로를 의지한다는 뜻이다. 나의 존재의 근원, 유일한 구원의 길을 떠난 결과는 저주스러울 수 밖에 없다.  

 

☆유다의 죄에 대해 하나님은 어떤 책망을 하시는가?

금강석은 가장 단단한 돌이다. 그것으로 뾰족한 철필을 만들어 돌에 새긴다면 확실하게 깊게 흔적이 남는다. 유다의 죄는 너무나 오랫동안 습관적으로 굳어져 지울 수 없는 상태가 되었다는 것이다. 

 

☆책망은 누구에게 하는가?

▷책망과 경고는 관심의 표현이다. 아내의 바가지, 부모의 잔소리 모두 사랑하는 자가 잘되기를 바란다는 것이다. 내가 누군가로부터 책망을 받고 있다면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다. 

*계 3:19 무릇 내가 사랑하는 자를 책망하여 징계하노니 그러므로 네가 열심을 내라 회개하라

*히 12:8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화. 수. 선지자의 고통

 

☆하나님의 경고를 전하는 예레미야에게 고향 사람들은 어떤 경고를 했는가?(렘 11:18~23)

▷죽이겠다고 협박했다.

 

☆왜 사람들은 바른 말을 듣기 싫어할까?

▷①교만, 자존심 ②자기 욕망에 거슬림(세상에 대한 욕심, 이기심) ③본성적으로 죄를 좋아함

 

☆내가 예레미야와 같은 입장이었다면?

 「“우리는 불신과 반대 세력에 부딪칠 것을 예상해야 한다. 진리는 언제나 이러한 요소들과 싸워야만 하였다. 비록 그대들이 가장 극심한 반대 세력을 만날지라도 반대자들을 비난하지 말라. 바울이 그러한 경험을 했던 것처럼 저들은 자기 자신들이 하나님의 사업을 하고 있는 줄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우리는 그러한 자들에게 인내와 온유와 오래 참는 정신을 나타내 보여야 한다”(복음전도, 305).」

 

남은 자손으로서 재림교인은 멸망을 향해 가고 있는 세상을 향해 경고를 발해야 할 파수꾼이다. 세상은 그것을 잘 받아들이지 않고 오히려 우리를 핍박할 것이다. 주님도 세상에서 그런 대접을 받으셨다. "세상이 너희를 미워하면 너희보다 먼저 나를 미워한 줄을 알라"(요 15:18)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과 세상 끝날까지 항상 함께 하시겠다고 약속하셨다. 

 

☆백성들의 반역과 악인들이 형통하고 의인들이 고난당하는 모습을 보고 예레미야는 어떤 고민을 했는가?

▷하나님의 선지자가 왜 계속해서 핍박과 모욕을 당하는지, 악인들의 죄로 인해 무죄한 백성들까지 피해를 당하는지 이해할 수 없었다.   

 

☆하나님이 악인들에게 형벌을 지체하시는 이유는?

▷①악인들의 실체가 완전히 드러나 악인들이 왜 멸망받는지 온 우주 거민이 명백하게 이해하도록 ②악인들이 멸망받을 때 변명의 여지가 없도록

「“하나님이 악한 자가 번영하고, 그들이 당신께 대한 적의(敵意)를 나타내도록 허용하시는 것은 그들의 죄악의 잔이 찰 때 모든 사람이 그들의 완전한 멸망 가운데서 그분의 공의와 자비를 볼 수 있도록 하시기 위해서이다.… 하나님의 율법을 범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학대한 모든 자들이 공정한 보응을 받는 날, 하나님의 충성된 백성에게 행한 모든 잔학하고 불의한 행위가 그리스도 자신에게 행한 것으로 인정되어 벌을 받는 날이 신속히 다가오고 있다”(각 시대의 대쟁투, 48).」

 

목. 절망적인 상황

 

☆유다는 결국 얼마나 절망적인 상태에 이르렀는가?

 

☆백성들은 절망적인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가?

▷그들은 갖가지 종교적인 행위, 금식까지라도 했으나 다 형식에 불과했고 마음을 찢는 회개는 없었다. 그들의 마음이 진정으로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았다.

우리가 고난을 당할 때 먼저 할 일은 자신의 죄를 살피며 하나님을 찾는 것이다.

 

☆하나님은 이런 백성들에 대해 예레미야에게 어떤 처방을 내리셨는가?(렘 14:11)

▷더 이상 그들을 위해 기도하지 말 것을 주문했다.

하나님이 그들을 용서하지 않는 것이 아니고 그들이 계속해서 하나님의 자비를 거절하므로 하나님도 어쩔 수 없었다. 더 이상 경고도 기도도 소용이 없는 상황이야말로 가장 큰 저주이다. 

 

☆내가 계속해서 고집하고 있는 죄는 무엇인지 스스로 돌아보고 하나님께 내어놓으라.

 

<적용, 결심>

 

☆이번 과에서 배운 교훈은 무엇이며, 그것을 내 삶에 어떻게 적용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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