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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 성령의 열매인 희락(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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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10-01-08 13:55 조회4,66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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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성령의 열매인 희락
(2010년 1월16일 안식일)

<기억절>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

<학습 목표>
1. 주님 안에서의 기쁨이 무엇이 무엇인지 이해한다.
2. 각자 삶 속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의 특별한 기쁨을 발견한다.

<서론> 재림교인에게 기쁨은 영혼구원과 마찬가지로 신앙의 숙제가 되었다. 기쁨이 없이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은 마치 달지 않은 과일을 먹는 것과 같다. 오늘 교과 토론에서 함께 신앙의 단맛을 찾아보도록 하자.

A. 주님 안에서 기뻐함 (일-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내 생애 가장 행복했던 순간은?
<참고> 각자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해서 이야기 한다.
우리가 경험한 행복은 일시적이었다. 그것은 좋은 추억으로 남았지만, 우리가 바라는 것은 지속적인 기쁨이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빌 4:4)는 말씀은 무슨 뜻이라고 생각하는가?
<참고> 우리의 환경이나 주변 사람들로 인해 우리는 항상 기뻐할 수 없다. 우리의 기쁨이 계속 유지되는 유일한 곳은 주님 안이다. 우리의 기쁨은 그분이 주신 구원과 약속, 그리고 계속적인 돌봄에서 온다. 그분과 관계를 맺고 있는 이상 이 기쁨은 계속된다.

2. (월요일) 예수님은 힘든 인생을 사셨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기뻐하셨던 이유는 무엇인가?
<참고> 그분에게는 우리가 알지 못한 다른 양식이 있었던 것처럼, 우리가 알지 못한 다른 기쁨이 있었는데, 그것은 잃은 자를 찾기 위해 어려움을 감당하는 것이었다. 그가 십자가를 참을 수 있었던 것도 그 기쁨 때문이었다.(히 12:2) 눅 15장에서도 그런 기쁨을 묘사하고 있고, 바울도 옥고를 잊고 기쁨을 이야기 할 수 있었던 것은 잃은 자들을 위해 복음을 전할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빌 1:18)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기 위해서 나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참고>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기 위해서 우리는 항상 주 안에 거해야 한다. 짜증나는 환경 속에서도 주님 안에 거할 수 있는 자신 만의 방법을 찾아본다. 혹은 가정이나 직장에서 그런 노력을 기울여 본 반원의 경험을 들어본다.

2. 예수님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 다음 주에 그대는 무엇을 하기로 결심하십니까?
<참고> 전도와 기쁨은 같은 숙제이다. 염두에 두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그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할지 서로 말해보자. 또는 이미 구도자와 접촉하고 있는 반원이 있다면 다음 계획이 무엇인지 들어본다.

B. 그리스도인들의 특별한 기쁨(화-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이게 내 유일한 낙이야.’라고 입버릇처럼 하게 되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물론 각자 흥미를 느끼는 활동이 필요하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이 참된 기쁨을 알지 못한 채 세상의 것으로 위로 받는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화요일) 우리의 기쁨을 충만하게 만들기 위해 예수님은 왜 계명에 대해서 말씀하셨는가(요 15:10~11)?
<참고> 예수님은 여기서 순종으로 얻는 기쁨을 말씀하신 것이다. 인류가 행복과 기쁨을 잃게 된 이유는 불순종했기 때문인데, 순종의 길로 돌아설 수 있다면 잃었던 기쁨을 찾을 수 있다.

2. (수요일) 우리가 어떤 사고방식을 가져야 벧전 1:6의 말씀처럼 시험과 근심이 있어도 크게 기뻐할 수 있는가?
<참고> 김연아 선수를 단련시키는 오셔 코치는 “김연아 선수가 언젠가 빙상에서 내려오게 되는 날 ‘그 동안 참 즐거웠다.’고 생각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한 적이 있다. 세상은 힘들고 고통스런 과정으로 가득 차 있다. 그러나 그것을 즐겁게 받아들이는 사람은 많지 않다. 그리스도인들의 삶에도 어려운 일이 많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을 연단의 과정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기쁨으로 승화시킨다. “너희 믿음의 시련이 불로 연단하여도 없어질 금보다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영광과 존귀를 얻게 하려 함이라.”(벧전 1:7)

3. (목요일) 모세의 선택은 그의 영원한 기쁨과 어떤 관계가 있는가?(히 11:24~25)
<참고> 세속적 관점에서 애굽의 왕위를 포기하는 것은 절대 기쁜 일이 될 수 없다. 그러나 모세는 왕위대신 하나님의 부르심과 뜻을 따르는 거친 길을 선택하였다. 왜냐하면 애굽 왕의 기쁨은 잠시 뿐이지만, 하늘 백성의 기쁨은 영원하기 때문이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각자의 삶 속에 그리스도인들만이 아는 특별한 기쁨이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참고> 앞에서 우리는 말씀에 순종함으로 얻는 기쁨, 모든 어려움을 단련으로 여기는 기쁨, 그리고 영원한 것을 얻기 위해 일시적인 것을 포기하는 기쁨에 대해서 토론했다. 이 세 가지 중에 자신의 삶에서 새롭게 발견되는 것은 무엇인지 각자 고백해본다.

<요약 및 결론>
기쁨(희락)은 성령의 열매 가운데 하나이다. 그리스도인들의 기쁨은 주님 안에서만 영원히 지속된다. 또한 그분 안에 있는 자들은 말씀에 순종하고, 잃은 자를 구원하며, 삶의 모든 과정을 단련으로 받아들이고, 일시적인 쾌락을 버리고 영원한 상급을 바라봄으로 기뻐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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