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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성령의 열매인 희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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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1-08 11:59 조회6,8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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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과 성령의 열매인 희락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이름은 내 기쁨이 너희 안에 있어
너희 기쁨을 충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1)

시작하며

희락은 헬라어 카라로
구원받은 자의 거룩한 기쁨이다

그러므로 희락은 하나님의 구원의 은혜를
받은 자들만이 누리는 큰 기쁨이다

이 기쁨은 성령께서 주시는 것으로
세상이 주는 기쁨과는 질적으로 다르다

세상이 주는 기쁨은 상대적인 기쁨으로
기쁨의 요인이 사라지면 기쁨도 사라지는
깊이가 없는 일시적인 기쁨이다

그러나 성령이 주시는 기쁨은
예수님으로 비롯된 기쁨이기 때문에
내적 깊은 곳에서 솟아나는 기쁨이다

그래서 이 희락의 열매를 맺으면
환난과 핍박과 고난 중에도 기뻐할 수 있다
내가 아니고 성령이 채워 주시기 때문에
아무도 제제 하거나 빼앗을 수 없다
예로 스데반을 들수 있다

그러므로 성령의 열매인 기쁨이 있는 자는
가난한 것 같아도 다른 사람을 부요하게 하고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으로 가진 자다

일) 기뻐하라는 명령(빌 4:4)

기뻐하라 의 헬라어 카이레테는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기뻐하라는 것이다

진정한 기쁨은?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
도저히 기쁠 수 없는 상황에도 기쁜 것인데
이것은 미치지 않고는 될 수 없는 감정이다

그러면 우리에게 미치라는 것인가?
미치는 것도 여러 가지 인데 잘 미쳐야 한다
돈이나 사람에게 미치면 기쁨이 아니라 저주다
예수님에게 미쳐야 진정한 기쁨을 알게 된다

예수에게 미친 바울의 간증을 들어 보자
바울은 기쁨의 서신 빌립보서를 쓸 당시
로마 감옥에 있는 상황임에도 기뻐했고
죽음이 와도 기뻐한다고 간증한다(빌2:17)
그러므로 기쁨의 원천은 예수님이시다

왜 예수님이 기쁨의 원천이 되는가?
기쁨의 근원이신 예수님이 내안에 오시면
그분을 생각만 해도 기쁨이 터져 나온다
삶에 기쁨이 없다면 예수님을 묵상하라

월) 그리스도의 기쁨(히 12:2~3)

아담의 범죄는 완전한 기쁨의 하늘분위기를
단번에 다운시킨 엄청난 비극이였다

그때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고민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으시기까지 계속되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실 때
그 앞에 있는 즐거움을 위해 기꺼이 지셨는데
앞에 있는 즐거움은 어떤 즐거움인가?

예수님이 십자가의 죽음으로 죄를 갚으면
죄 때문에 잃어버린 자녀들을 아버지께 드릴
그 구원의 기쁨으로 십자가를 지셨다

예수님의 성공적인 십자가 사역으로
하늘은 완전한 기쁨을 다시 회복했고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최고의 방법은
죄로 잃어버렸던 자식을 찾는 것이다

눅15장 잃은 양의 비유 잃은 은전의 비유
탕자의 비유가 그것을 말해준다

자식 잃은 부모가 자식을 찾을 때
그 기쁨은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다
우리에게 대한 하나님의 기쁨이 그런 것이다

화) 순종의 기쁨(요 15:11)

우리가 하늘의 참 기쁨을 왜 잃어 버렸는가?
불순종하여 죄를 짓게 되면서 잃어 버렸다

그러면 기쁨을 회복하는 답은 나왔다
불순종을 버리고 순종하면 된다

예수님께서도 이 땅에 사실 때
기쁨이 충만한 삶을 사신 것은
아버지와 사랑으로 하나 되어
말씀에 순종하셨기 때문이다

아버지를 사랑하니 말씀을 순종하게 되고
말씀을 순종하니 충만한 기쁨 속에 사셨다

그렇게 사셨던 예수님께서
우리에게도 기쁨의 비결을 알리시는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말씀에 순종 하라
그러면 나의 기쁨이 너 안에 있게 된다

내안에 예수님의 기쁨이 있어야
원망과 불평과 의심을 버리고
담대함과 용기와 인내로 환난을 이기게 되고
그 기쁨으로 참된 봉사를 하게 되고
맡겨진 직임까지 잘 감당하여 행복하게 된다

수) 힘든 때에 누리는 기쁨(요 16:33)

고난 중에 즐거워하라는 것은 아이러니지만
예수님은 우리에게 자신 있게 말씀 하신다
왜냐면 예수님이 세상을 이겼기 때문이다

그래서 세상을 이기신 예수님 안에 있는 자는
세상의 문제들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그 기쁨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의 고통을 참고 죽으심으로 승리하셨다

그러므로 이 기쁨은 십자가의 고통 없이
우리에게 이르러 올수 없다
예수님 안에서 얻는 기쁨은
세상이 주는 세상적인 것과
결코 비교할 수 없는 월등한 것이다

그래서 그 기쁨을 맛본 사람은
핍박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왜냐면 주님 안에서 얻는 기쁨이
세상에서 당하는 핍박이나 고난보다 훨씬 크기 때문이다

또한 우리가 알 것은
세상은 어차피 고난과 환란의 장소이다
참 평안과 기쁨은 세상이 주는 것이 아니다
오로지 예수 안에서만 이르러온다

그러므로 세상을 이긴 예수 안에 있어야
세상이 주는 환난과 고난을 이길 수 있다

목) 지속적인 기쁨(히 11:24~25)

모세는 어린 시절 어머니의 양육을 통해
배웠던 하나님으로 자신의 정체성을 깨달고
이스라엘과 함께하는 고난의 길을 선택 한다

모세는 공주의 아들로서 온갖 부귀와 영화를
누릴 수 있었지만 믿음으로 그 모든 것을 거절했다

그처럼 하나님께서 주시는 기쁨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그 어떤 영화보다 크다

모세는 볼수없는 언약의 하나님을 믿고
보이는 애굽의 왕 자리를 거절 하였다

모세가 깨달은 것이 무엇인가?
애굽의 왕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불순종 하는 것이고
그것이 죄짓는 것이기에 비록 왕이지만
기쁨과 평안이 없을 것을 깨달았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한 모세는
비록 몸은 고난을 당하였을 지라도
하나님의 보호 속에 기쁨의 삶을 살았으며
영원한 기쁨에 먼저 참여 하였다는 것이다

모세는 두 가지 좋은 것 중에
더 좋은 것을 선택함으로 복을 받았다

우리도 범사에 좋은 것을 택해서
영원한 기쁨에 참여 하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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