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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온 세상이 들어야 할 기별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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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5-09-19 07:18 조회3,4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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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3 과 온 세상이 들어야 할 기별

 

 

기억절 : “나의 복음과 예수 그리스도를 전파함은 영세 전부터 감추어졌다가 이제는 나타내신 바 되었으며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을 따라 선지자들의 글로 말미암아 모든 민족이 믿어 순종하게 하시려고 알게 하신 바 그 신비의 계시를 따라 된 것이니 이 복음으로 너희를 능히 견고하게 하실 지혜로우신 하나님께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영광이 세세무궁하도록 있을지어다 아멘”(롬 16:25~27)

 

 

첫째 날(일) 천하에 다른 이름이 없음

 

*도입질문: 예수님만이 우리의 유일한 구원자가 되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구원자는 창조주이셔야 합니다. 창조주는 창조에 앞서 구원자가 되셔야 합니다.(사43:1) 창조주이신 여호와 하나님은 창조하실 사람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시는 이유는 하나님이 가지신 사랑은 강제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강제하는 순간 사랑이 깨어지게 되고, 사랑이 깨어지면 하나님과의 관계도 끊어지게 되어 사망이 되어버리므로, 사랑이신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셔야 합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주시는 선택의 자유는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가장 절망적인 결과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이 하나님이 주시는 선택의 자유로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여 죽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비극적인 결과가 있을 수도 있지만 하나님의 주고 싶어 하는 사랑은 모든 것을 감수하면서까지 사랑할 대상인 사람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의 감수하심은 사람의 선택이 하나님을 거절함으로 영원한 죽음 즉 창조 전의 상태로 가게 된다면 그 책임을 사람을 창조하신 창조주께서 대신 지시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창조주는 창조 전에 이미 “죽임을 당하신 어린 양”(계13:8)이 되시고 창조를 시작하신 것입니다.

 

창조주는 말씀으로 불리셨던(요1:1-3) 여호와 하나님(창2:7)이시고, 그분이 구원자가 되기 위해 “예수”(마1:21)란 이름으로 이 땅에 성육신되어 오셨습니다.(요1:14)

그러므로 인류의 구원자는 창조주이신 예수님 밖에 없습니다.

 

 

둘째 날(월) 얼마나 많이 알아야 하는가?

 

*도입질문: 성경을 많이 알아야만 구원을 얻을 수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의 지식만으로는 구원을 얻지 못합니다.(요5:39) 그러나 성경이 가리키는 예수님의 사랑에 감동하여 예수님과 사랑의 관계에 들어가게 되면(요5:40, 42) 그것을 구원이라고 합니다.(요일5:11, 12)

 

그런데 성경을 통해 예수님의 사랑의 교제를 이루는 구원 외에도 성경도 모르고 예수님에 대하여 정확히 알지 못하는 사람들 중에서도 구원 속에 있는 사람이 있음을 성경은 이야기 합니다.(시 87:4~6, 요10:16, 행 14:17, 행 17:26~28, 롬 2:12~16)

 

이들은 양심에 호소하시는 성령의 음성에 따라 하나님의 존재를 인식하고, 생명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입니다. 이들은 천연계에 새겨진 하나님의 품성을 인식하며, 그 사랑에 감동적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당시 처해진 환경에 최선을 다하여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이고, 어두움의 시대에 빛의 양심으로 환하게 드러난 사람들입니다.

 

 

셋째 날(화) 보편적 구원론과 다원주의

 

*도입질문: 보편적 구원론과 다원주의란 무엇이고, 그것이 왜 성경적이지 않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보편적 구원론이란 만인구원론과 같은 의미로서 이 땅에 태어난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의 행위로 인해 태어났고,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으므로 모든 사람들은 다 구원받아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다원주의는 오직 예수님의 사랑과 십자가에서의 피 흘림으로서만 구원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든 종교의 진리에 구원이 있다는 이론입니다.

 

언뜻 보면 꽤 호소력이 있고 하나님의 사랑이 묻어나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오해로 인한 이론들일 뿐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모든 인류를 창조하셨고, 모든 인류를 구원하셨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의 특징 중 하나는 강제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의 구원을 이미 십자가에서 이루셨지만, 사람이 그것을 받아들이기를 거부하면 강제하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품성은 그 사람의 선택력을 인정하실 수밖에 없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인정할 때 사람은 창조 전의 상태인 무로 돌아가 버려서 사람은 아무런 기억도 없이 사라지지만, 창조주 하나님은 그 사람들과의 사랑의 추억과 잃어버린 아픔으로 인해 평생을 힘들어 하실 것임에도 불구하고 그것조차 오래 참으심으로 사람의 선택을 인정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로 결정되었지만, 사람의 선택으로 인해 그것이 거부당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의 선택권이 배제된 것은 하나님의 사랑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된 것이기에 보편적 구원론은 성경의 개념이 아닙니다.

 

뿐만 아니라 창조주가 구원자가 된다는 성경의 가르침 외에 각 종교의 진리는 그것이 생명도 아니고, 창조주의 사랑으로 인도되지도 않기 때문에 다원주의 역시 성경의 개념이 아닙니다.

 

 

넷째 날(수) 은혜가 필요한 죄인들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죄인들에게 더 많은 은혜를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을 떠난 사람(죄인)은 하나님 보시기에는 죽은 자들입니다.(고전15:22, 엡2:1) 죽은 자는 하나님 보시기에 없는 자입니다. 죽은 자이며 없는 자는 자신의 상태도 알지도 못하고 스스로의 힘으로는 벗어날 수도 없습니다.

 

그들은 그들을 지배하고 있는 사단의 강력한 사망의 전파 속에 살고 있기 때문에 사단의 강력한 힘보다 더 큰 힘인 성령(롬8:2)의 은혜가 필요하고, 성령의 다함없는 은혜의 감동만이 새로운 것을 선택할 능력이 됩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주고 싶어 하는 사랑입니다. 조건 없이 주시는 사랑입니다.(행17:25) 하나님의 사랑을 거절하여 멀어진 만큼 더 많은 사랑을 주고 싶어 하십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오해하여 사망 속에 사는 사람들에게 사랑의 빛, 생명의 빛을 전하기 위해 세우신 하나님의 기관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의 품성을 높이 드높여서 어둠 속에 있는 자들에게 생명이신 예수님께로 인도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관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은혜가 흘러넘치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누군가 쉼을 얻을 수 있는 곳이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막는 요소들이 있다면 과감하게 그 장애물들을 제거하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다섯째 날(목) 선교적 소명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우리로 하여금 선교적 소명을 주시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우리는 죽음 자로부터 산 자이신 예수님을 통해 산 자가 되었습니다. 인류의 비극적 운명은 나면서부터 죽음이 운명이란 점입니다. 이 죽음의 운명에서 스스로 벗어날 수 있는 자는 한 사람도 없습니다. 죽음 앞에 모든 것이 불행해집니다. 이 비극적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자신의 생명을 바치시는 창조주의 절대적 사랑을 아는 것입니다. 사랑을 알고 사랑에 감동될 때 그 사랑에 끌리게 됩니다.

 

사랑이 생명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을 오해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알게 된 사랑, 우리를 살린 그 사랑을 전하는 것이 사랑을 안 사람의 사명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죽었던 사람, 죽은 사람을 살리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의 사랑을 보고 느낀 사람, 그 사랑으로 인해 생명의 소망을 가진 사람만이 그 사랑을 증거 할 이유와 사명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선교는 천사도 하지 못하는 사업입니다.

 

사람을 살리는 가장 고귀한 사업에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한 모든 자들은 사명감으로 동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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