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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3기 10과 선교사 빌립(최초의 평신도 선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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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8-31 16:38 조회3,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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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복음의 확산, 성령

★핵심: 빌립은 집사였지만 성령이 충만하였고, 핍박을 피해 다니면서 복음의 세계화를 위해 힘썼다. 

 

★세상에 이바지한 위인 중에서 가장 존경하는 인물은?

-

세상에 대한 최고의 봉사는 구원의 복음을 전하는 전도, 혹은 선교이다. 

「십자가 사건과 승천 사이의 40일 동안 부활하신 그리스도의 주된 관심사는 세계 선교였다. 신약성경은 적어도 5개의 대사명 진술을 수록하고 있다.」

5개의 대사명진술은 내용은 조금씩 달라도 중심주제는 한결같이 세계선교를 지향할 것을 말씀하고 있다. 전세계가 복음화되어야 우리의 소망 재림이 이루어진다. 빌립은 초대교회에서 세계선교를 향해 누구보다 앞장서서 나아갔다. 

 

일~월. 집사로서의 빌립

 

★빌립 집사의 출신배경에 대한 성경상 기록이 없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빌립은 성경의 다른 인물 만큼 유명하지는 않은 것 같다. 그의 출신성분이나 족보에 대해서도 언급이 없다. 그 이유는 그의 배경이 특별하지 않다는 의미이며, 빌립은 남이 알아주던 알아주지 않던 하나님의 일에 헌신했다는 것이다. 그것은 그가 세상에 보이는 것을 좇지 않고 보이지 않지만 영원한 것을 바라보았다는 뜻이다. 

그리스도인은 보이지 않는 것을 추구하는 사람이다.

 

★그는 상황의 변화에 어떻게 대처했는가? 

-「예루살렘으로부터의 탈출은 빌립으로 하여금 사업의 방식을 바꾸게 했고 바울이 목숨을 건 동일한 부름을 추구하는 결과를 초래했다.」

*그는 집사로서 교회를 섬기는 일에 부름을 받았으나 교회를 섬길 수 없는 상황에 이르자 그에 맞춰 선교활동을 하면서 자신의 역할을 감당했다. 

빌립은 사실 몇 개의 최초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그는 최초의 7집사 중 한 명으로, 최초의 평신도선교사, 신약 최초의 외방선교사였다.

성도의 부르심의 목적은 영혼구원이며, 교회의 존재 목적도, 모든 부서, 직분의 목적도 결국은 영혼구원이다. 우리는 교회에선 장로, 집사, 안교장들이지만, 교회 밖에서는 선교사로서 살아야 한다.   

 

초대 교회에서 빌립의 위치는 직분상으로는 집사였지만, 그의 역할은 사도 중심의 교회에서 평신도 중심의 교회로서의 발전에 기여했다고 본다. 

오늘날 교회의 중심도 목사가 아니라 평신도가 되어야 한다.  

 

★신약교회에 집사제도가 생겨난 배경은?

-

 

★집사 제도가 교회에 가져온 유익은?

-①사도들이 말씀을 전하는 일에 전념할 수 있었다. ②구제사업에 불협화음이 사라졌다. ③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졌다.

집사는 교회의 손이라고 할 수 있다. 머리는 있는데 손이 없다면 어떻게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 머리가 될려는 사람은 많아도 손이 될려고 하는 사람이 적다. 손이 많아야 교회가 활기가 넘치고 부흥할 수 있다.

 

★직분을 위임하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직분을 맡긴다는 것은 그 사람을 인정한다는 의미이며, 서로 역할을 분담하여 모두가 주인의식을 갖고 보다 책임감있게 봉사할 수 있다. 

 

화~수. 선교사로서의 빌립

 

급성장하는 교회를 사단이 그만 둘리가 없다. 사울이라는 보수율법주의자의 눈에는 아무나 드나드는 자유로운 교회가 사이비처럼 보였다. 사울은 하나님의 율법을 바로 세우기 위해선 예수주의자들을 없애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의 정신은 사단의 지배를 받고 있었다. 그는 교회를 핍박하는 일에 최선봉이었다. 교회에 불같은 핍박이 일어나자 교인들은 뿔뿔이 흩어졌다. 

 

★빌립은 핍박을 피해 간 사마리아에서 어떤 봉사를 했는가?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한 복음을 전하며, 그들에게 기적을 통해서 필요를 채워줬다. 그 결과 많은 사마리안들이 예수를 믿는 등 큰 부흥이 일어났다.

핍박이 오히려 교회를 세계적으로 확장시키는 계기가 된 것이다.

핍박이 없었다면 빌립도 아마 평범한 집사에 머물렀을 것이다. 핍박은 그를 더 차원높은 삶으로 인도했다.

 

★그가 성공을 거둘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①주님이 수 년 전에 복음의 씨를 뿌려놓은 것이 추수할 때가 된 것이다. 우리가 씨를 뿌리되 열매가 없다고 낙심하지 말고 언젠가 거둘 때를 바라보고 믿음으로 뿌리자. ②그는 성령에 이끌려 복음을 전했다. 이는 그가 전적으로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었음을 보여준다. 우리 자신이 말씀에 순종할 때 거기에 영혼구원의 능력이 있다.

 

★에디오피아 내시에게 복음을 전하게 된 계기는?

-이 일 역시 성령에 이끌려서 행한 것이다. 그는 매순간 하나님의 음성에 순종했다. 

평범한 사람이 한 나라의 고위직에 있는 사람을 만나고 복음까지 전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다 보면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

또한 진리에 목말라하는 영혼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다. 그들이 필요한 때 언제든지 진리를 설명해줄 수 있도록 준비되어 있어야 한다. 

 

목. 가장으로서의 빌립

 

빌립의 삶을 보면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한 모습니다. 그런 삶은 자칫 가정에 소홀하기 쉽다. 그의 가정은 어떠했는지를 보자.

 

★그의 네 딸이 선지자였다는 사실에서 빌립의 어떤 점을 알 수 있는가?

-

하나님의 사업을 열심히 한다고 가정을 소홀히 하는 것은 도리어 하나님의 사업에 욕을 끼치는 것이다. 성령의 감동을 받아 움직이는 사람은 가정도 잘 지킬 수 있다.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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