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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3기 9과 베드로와 이방인들(베드로의 통큰 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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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8-21 23:17 조회3,3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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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먼 데, 문화, 본질

★핵심: 오순절 이후 교회가 흥왕한 것은 이방인에 대한 편견이 깨어졌기 때문이다. 

 

★나와 성격이나 취향이 다른 사람으로 인해 유익을 얻은 경험이 있다면?

-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여있기에 세상은 재미있고,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조화될 수 있다.

교회는 용광로와 같다. 각양 각색의 문화와 성격들이 어우러져서 교회는 최고의 기능을 할 수 있다. 

 

일. 오순절의 베드로

 

오순절이 이르자, 세계 여러 나라에 흩어져 있던 유대인들이 절기를 지키려고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 이 때에 제자들이 성령을 받아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데, 그들이 각자 자기 나라의 방언(외국어)으로 복음을 듣고 심히 기이히 여겼다. 이것은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보였다.   

 

★제자들이 방언을 말한 것이 왜 그토록 놀라운 일인가?

-제자들은 무식한 갈릴리 출신이었으나, 그들은 마치 원어민처럼 정확하게 외국어로 복음을 전하였다. 대개는 외국어를 매우 잘하는 사람들도 원어민이 듣기에는 어딘지 어색한 법이다. 제자들도 그런 수준이었다면 듣는 사람들은 무식한 사람들이 외국어에 공을 참 많이 들였나보다 할 것이다. 그러나 외국에서 살다온 그들이 듣기에도 제자들은 너무나 유창하였기에 신비하게 느낀 것이다.    

 

*사도행적 40 사도들은 이제 그들이 위하여 수고하고 있는 사람들의 언어들을 정확하게 말하면서 널리 해외에까지 복음의 진리를 선포할 수 있었다. 이러한 초자연적인 선물은 세상에서 그들의 사명이 하늘의 인정을 받고 있다는 강력한 증거가 되었다. 이때로부터 제자들의 언어는 그들의 본국어로 말하든지 외국어로 말하든지 깨끗하고, 간결하고 정확하였다.

 

★이 초자연적인 현상에 놀라워하는 유대인들에게 행 2:39에서 베드로가 선포한 기별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메시야를 통한 구원의 약속을 '먼 데 사람', 곧 이방인들에게도 전해야 한다는 유대인의 사명을 보여주었다. 각국의 유대인들이 모인 오순절에 초자연적으로 복음이 전해진 것은 유대인들이 다시 각 나라로 흩어져서 이방인들에게 신속하게 복음을 전파할 문을 활짝 열어놓는 거와 같았다. 

 

월~수. 고넬료의 회심

 

★이방인 고넬료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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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건한 고넬료에게 베드로를 보내 복음을 증거하게 하신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가? 

-

①복음을 전파하는 특권은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다.

「이 기사에서 기억해야 할 요점은 천사가 그에게 나타났을지라도 복음을 전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대신 그 천사는 예수님에 대해 말해줄 베드로를 만날 수 있도록 길을 마련해 주었다.」

②베드로의 이방인에 대한 편견을 무너뜨리는 기회였다. 

베드로가 오순절에 이방인들에게 복음이 전해질 것을 영감을 받아 말하긴 했으나 그의 마음은 이방인들에게 완전히 개방된 상태는 아니었다. 그런데 그가 고넬료에 가정에 복음을 전할 때 그 가족이 말씀을 너무나 간절히 받아들이는 모습이며 성령을 받아 방언을 말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것을 보며 그의 편견이 완전히 무너졌다.  

「우리는 베드로의 품성과 배경 그리고 마찰을 빚는 그의 태도를 기억해야 한다(갈 2:11~16 참고). 하지만 고넬료를 통해 얻은 경험은 그로 하여금 자신의 방법에 실수가 있었다는 사실을 더욱 명확히 보게 했을 뿐 아니라 복음의 기별을 통해 하나님이 이루고자 의도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더욱 선명한 윤곽을 잡게 했다.」

누군가에 대한 편견은 그 사람을 만나고 경험해 보면 얼마나 그것이 왜곡된 허상이었는지 알게 된다.

③고넬료는 경건했지만 기독교에 대해 제대로 배워야 했다. 

「그는 베드로에게 절하며 그를 경배하였다... 여기서 우리는 이 이방인이 비록 하나님께 은혜를 입은 경건한 사람이지만 아직도 가장 기초적인 단계에서부터 배워야 할 진리가 많았다는 사실을 본다」

세상에서 의롭고 훌륭한 사람들도 일단 교회에 들어오면 성경을 체계적으로 배워야 한다.   

 

목. 예루살렘 칙령

 

★교회에 이방인들이 많아지자 어떤 문제가 생겨났는가?

-유대인과 이방인 사이의 문화적인 차이로 인해 갈등이 일어났다. 특히 어떤 교사들이 이방인이 입교를 하려면 할례를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것은 당시에 매우 심각한 갈등요인이었다.

「타종교나 다른 사회의 구성원이 기성 신앙공동체에 가입할 때에는 언제나 긴장이 발생한다.」

 

★교회의 문화적인 갈등은 어떻게 해결되었는가? 

-

①회의를 했다.

교회문제는 어떤 지도자의 독단으로 해결해선 안되고 서로 의견을 교환하여 공통통분모를 찾아내야 한다.  

②진리의 본질이 무엇인지를 확인했다.

우상숭배와 간음을 금지하도록 했다. 그러나 할례는 받지 않아도 되었다.

본질적인 문제가 아닌 것은 문제 삼지 않아야 한다. 우리가 목숨 걸고 지키려고 하는 것 중에 사실은 본질이 아닌 문화적인 것들이 많다.

③그럼에도 문화적인 충돌을 예방할 수 있는 결의를 했다.

고기를 피채 먹는 것을 금지했다. 할례의 표시는 쉽게 드러나지 않으므로 유대인들도 문제삼지 않을 수 있으나, 고기를 피채 먹는 것은 유대인들을 자극하여 폭력을 부를 수도 있으므로, 그것이 비본질적인 문제였을지라도 조심하는 것이 지혜였다. 

 

★우리가 새신자들을 위해 과감하게 버려야 할 비본질적인 관습(문화)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화장(요즘도 문제 삼는 곳이 있나?), 악세사리를 금하고 악기는 어떤 것은 안 되고, 기도는 어떻게 하고, 안식일엔 무엇을 안 해야 하고, 교회에선 무엇을 안 해야 한다는 등 본질과는 무관한 것들을 원칙인 것처럼 여겨 사람들을 정죄하는 일은 없는가? 

어느 교회가 건축하면서 출입구를 동쪽으로 할 것이냐 서쪽으로 할 것이냐로 두 개로 쪼개졌다. 진 편이나 이긴 편이나 똑 같은 수준이다. 예전에는 교회 강댓상 뒤 휘장이 철칙처럼 한결같이 어두운 자주색이었다. 그러나 이제는 거의 밝은 색을 사용한다. 

사람들은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건다. 사소한 차이로 우월감에 빠지거나 열등감에 빠진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차이라도 통크게 수용하는 사람이다.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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