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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성령의 열매인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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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10-01-01 12:20 조회6,11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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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성령의 열매인 사랑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시작하며

사랑이란 말이 흔한 시대를 살다보니
사랑에 담긴 진정한 의미나 깊이 없이
인사말정도의 수준이 되고 말았다

사랑은 하나님이시기에 인류의 시작보다
먼저 사랑이 있었고 그 사랑으로 인류가 탄생 된다
그러므로 사랑을 알려면 하나님의 속성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은 세분이시면서 하나이신 분인데
어떻게 세분이 하나가 되실까? 답 사랑

세분의 하나님이 사랑으로 관계하시기에
한 분이 되시는 것이다
사랑은 모든 것을 하나 되게 하는 속성으로
하나님은 인간과도 그 사랑으로 관계하시고
사람과 사람도 그 사랑으로 관계하도록 하셨다

그런데 이 사랑이 죄로 인해 깨어졌고
죄로 인해 사랑도 변질되고 말았다

일) 사랑의 여러 측면들(신 6:5)

성경은 사랑할 때 어떻게 하라고 하는가?
네 마음과 성품과 힘 혹은 뜻을 다해서
하나님을 사랑 하라고 하셨다

마음은 레밥으로 정신의 본질인 지.정.의 다
성품은 네페쉬로 전인격인 영혼이나 생명이다
힘은 메오드로 정신적 육체적 모든 능력이다

이는 마음을 분산시키지 말고
오직 사랑의 대상을 마음의 중심에 놓고
그 대상만을 (하나님 또는사람)경외하라는 것이다

세분 하나님께서도 서로 서로 그 사랑으로
유기적인 관계가 되어 하나가 되는 것이다

하나님은 그 사랑으로 피조물을 사랑 하시고
우리에게도 그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고 하신다

그러나 죄로 타락하고 변질된 우리는
그 명령을 지킬 수 없다

하나님께서 주신 그 사랑은
예수님으로 회복되어야 행할 수 있다

인류가 시작된 이래 하나님사랑과
이웃사랑이 진정으로 실천된 곳은
예수님의 십자가 밖에 없다

우리가 예수님으로 회복 되지 않고는
몸과 혼과 영을 다해 하나님을 사랑할 수 없고
내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할 수 없다

월) “사랑은 … 하며”(고전 13:4~8)

사랑이 하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
사랑은 생명을 탄생하게 한다
하나님께서도 아담을 사랑으로 창조하셨고
모든 사람은 사랑의 결과물로 탄생되었다

사랑의 힘은 어떻게 작용하는가?
사랑의 결과물이 죽게 되었을 때
목숨 걸고 살려 놓는 것이다

그 생명을 살리기 위해
온유한 마음으로 오래 참고 기다린다
이것이 사랑의 힘이고 사랑의 능력이다

아가서는 그 사랑을 이렇게 표현 한다
“사랑은 죽음 같이 강하고......
사랑은 많은 물이 꺼치지 못하겠고
홍수라도 엄몰하지 못하나니"(아8:6)

우리는 예수님께 이 사랑을 받아
살게 되었고 영원히 살 사람들이다

예수님은 죽음을 초월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 하셨다

예수님의 그 사랑을 깨달은 사람이
같은 방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다

또한 사랑이 없으면 참을 수 없기 때문에
주님을 기다릴 수 없다
사랑하면 끝까지 오래 기다릴 수 있다

화)“사랑은 … 아니하며”(고전 13:4~8)

즉 사람에게 예수님(사랑)이 없으면
철저하게 투기하고 자랑하고 교만하고
무례히 행하고 자기의 유익만 구하고
성내고 악한생각만 하고 불의를 즐긴다

모든 사람은 유전자적으로 그렇게 태어나
그렇게 사는 것 인줄 알고 철저하게 그렇게 산다

그러나 예수님(사랑)을 만나면
철저하게 그 반대의 삶을 살게 된다

투기하지 않고 진심으로 인정해 주며
자랑하지 않고 겸비하며
교만하지 않고 겸손하며
무례히 행치 않고 예의 있게 행하며
자기의 유익보다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생각하며
성내지 않고 온유하며 악보다는 선을 생각하며
불의를 기뻐하지 않고 의를 기뻐하게 된다

나의 마음속에 예수님의 구속운동
즉 사랑이 작동되면 죄로 시작되었던
나쁜 감정들이 치유되어 떠나게 된다

내속에 사랑이 회복되면
사랑이 싫어하는 것을 버리게 되고
사랑이 좋아하는 것을 하게 된다

그러므로 억지로 하려 하지 말고
주님이 내 마음을 지배 하도록 하자

수) 사랑의 시금석(마 5:43~48)

사랑하는 자를 미워하는 것은 사단 적이고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인간 적이고
미워하는 자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 적이다

또한 "선을 악으로 갚는 것은 사단 적이고
선을 선으로 갚는 것이 인간 적이라면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은 하나님 적이다

우리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라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을 좋아하고
선을 선으로 갚으며 살아도
의롭게 산다고 할수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수준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 한다
나를 미워하는 자까지 사랑해야 하고
악을 악이 아닌 선으로 갚아야 하고
생명을 위협하는 원수까지 사랑해야한다

그러므로 원수까지 사랑하는 최고사랑은
인간의 본심으로는 할 수 없다
신의경지 즉 예수님이 내안에 오셔야 한다

그래서 "의를 인하여 핍박을 받는 것은
자신을 선지자 계열위에 놓는 것이고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고 축복하는 것은
하나님성품의 연장선에 있는 것이라 했다

신의 반열에 이르는 수단이 사랑 실천인데
예수님 없는 사랑실천은 가짜일 경우가 많다

목) 행동하는 사랑(눅 10:25~37)

우리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율법의
깊은 의미까지 지킬 수 없는 연약한 자들이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예수님 안에서 풍성한 은혜를 받은자는
또 다른 사람의 이웃이 될수 있다
이것이 은혜 받은 자의 자세다

누가 나의 이웃 인가? 라는 물음은
이웃의 개념을 제한하려는 악한 의도이고
나는 누구의 이웃이 되어야 하는가?는
이웃의 개념이 제한이 없는 하나님 적이다

예수님은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통해
민족적 인종적 제한을 두고 있는
유대인들의 악한 이웃 개념을 타파하고
원수까지 사랑하는 하나님 적 이웃 사랑을
확실하게 알려 주셨다

그럼으로 우리는 이웃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좋은 이웃이 되어 찾아 나서야 한다

이것이 예수님이 우리에게 베푼 사랑이며
우리가 이웃에게 베풀 사랑의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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