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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과 - 성령의 열매인 사랑(토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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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2-31 23:34 조회4,65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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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과 성령의 열매인 사랑
(2010년 1월 9일 안식일)

<기억절>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학습 목표>
1. 사랑의 성서적 의미를 파악한다..
2. 지고의 사랑이 표현되는 몇 가지 방법들을 살펴본다.

<서론> 지난 주 성령의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와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이번 주는 성령의 열매 가운데 가장 중요한 주제인 사랑에 대해서 나눌 차례이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아는 것은 사랑이 무엇인지 아는 것과 같다.

A. 사랑의 의미(일-월-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그대는 사랑한다는 말을 누구에게 가장 먼저 사용하셨습니까?
<참고>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했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보자. 혹시 단순한 감정이지 않았을까?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히브리인들에게 사랑이라는 단어가 갖는 의미는 무엇이었습니까?
<참고> 신 6:5에서 사랑을 의미하는 히브리어 아하브타는 고상하고 순결하며 희생적인 사랑을 의미한다. 대개 인자라고 번역된 히브리어 헤세드는 일방적인 사랑, 즉 조건 없는 사랑을 의미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를 사랑하시며, 우리도 그런 정신으로 그분을 섬기며,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2. (월요일) 고전 13:4~8에서 긍정적으로 표현된 사랑의 속성은 무엇입니까? “오래 참는 것”이 왜 사랑인지 경험을 들어 봅시다. “온유”하지 않은 것이 사랑이 아닌 이유를 말해 봅시다.
<참고> 사랑은 하나님의 품성 전체를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양한 속성으로 설명될 수 있다.

3. (화요일) 고전 13:4~8에서 “사랑은 ~~이 아니다”라는 식의 표현들은 무엇이 있었습니까? 그 중에 마음에 걸리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우리에게 투지, 자랑, 교만, 무례함, 이기심, 분노, 악의, 불의 등이 더 익숙하다. 대신 남의 성공을 축하하고, 겸손하며, 품위있게 행동하며, 다른 사람을 먼저 배려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데는 익숙지 않다. 그래서 이런 식으로 설명하신 것이다. 사랑은 하늘로부터 받지 않는 이상 우리의 것이 될 수 없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고전 13:4~8에서 특별히 자신에게 약한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성령님께 어떻게 도움을 구하시겠습니까?
<참고> 사랑과 반대되는 태도와 행동이 나오려고 할 때, 순간 성령님께 어떻게 기도할 것인지 미리 생각해 본다. 예를 들면 아내의 말에 소리를 버럭 지르고 싶을 때, 다른 사람들 앞에서 우월감이 발동할 때, 식사 당번 끝나고 남은 음식을 내가 먼저 챙기고 깊을 때... 우리에게 기도가 필요하지 않은 순간은 없다.

2. 그렇다면 위의 약한 부분을 극복하고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해 보십시오.
<참고> 사랑은 그냥 뭘 안 하는 것이 아니다. 뭘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성령께서는 반드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기 때문에 우리는 변화된 행동을 할 수 있다. 위와 연속된 예를 들자면, 아내의 말을 인정해 주고, 다른 사람 앞에서 남을 나보다 높게 여기고, 안식일에 남은 깨끗한 음식은 혼자 사는 분들에게 먼저 챙겨드리게 된다.

B. 지고의 사랑이 표현되는 특별한 방식(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추억이 있습니까?
<참고> 사랑을 실천하고 싶다면 누구에게든지 다가가야 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그리스도인들에게 원수란 누구입니까? 내가 미워하는 사람입니까? 아니면 나를 미워하는 사람입니까?
<참고> “우리 구주께서 하늘의 집을 떠나신 것은 원수들에게 생명의 양식을 가져다주시기 위함이었다.”(산상, 71)에서 원수는 바로 나 자신이다. 그분이 우리를 미워해서 원수가 된 것이 아니라, 우리가 그분을 증오하여 원수가 된 것이다.

2. (목요일)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눅10장)에서 ‘누가 우리의 이웃인가?’라는 질문에 어떤 충격적인 답을 주셨습니까?
<참고> 주님이 보시기에 유대인과 사마리아인 사이에는 뿌리깊은 불신과 오해와 증오의 장벽이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서로 돌봐야 하는 이웃이 되어야 했다. “인종이나 피부의 색깔이나 계급의 구별에 아무런 상관이 없는 것이다. 우리의 이웃은 우리의 도움이 요구되는 바로 그 사람이다.”(엘렌 화잇 언급, 성경주석, 눅 10:25~37)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선한 사마리아인처럼 적극적인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그대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또는 교과반이 함께 실천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이겠습니까?
<참고> 사랑의 문제에 있어서 가정이나 교회만을 생각하지 말고 보다 넓게 적용해보자. 우리는 충실한 가정과 성전의 봉사자로서 사회의 어려운 문제를 그냥 지나쳐 버리는 이야기 속의 레위인이나 제사장처럼 돼서는 안 되는 것이다.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서 뭔가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

<요약 및 결론>
성령의 열매의 핵심은 사랑이다. 사랑은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반드시 고귀한 목적과 연결된 행동으로 나타난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는 그분과 같은 마음과 방식으로 하나님과 사람을 사랑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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