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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3기 4과 요나의 모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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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7-20 01:50 조회3,38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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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물고기 뱃속, 심판

★핵심: 니느웨에 심판을 경고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불순종한 요나는 물고기 뱃속에서의 회심을 통해 선교사명을 수행함으로 니느웨백성을 회심시켰다.

★저런 사람은 멸망받아야 마땅하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

*당시 이스라엘 주변에 앗수르라는 강대국이 있었는데 그 수도가 니느웨였다. 앗수르는 잔인하고 교만하기로 소문이 났었고, 이스라엘도 여러 번 공격받아 큰 고통을 받았다.

당연히 요나는 니느웨가 속히 멸망받기를 바랐다. 그런 그에게 니느웨에 심판의 기별을 전하라시는 하나님의 명령은 그들에게 회개의 기회를 주신다는 뜻으로 그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었다. 그러나 이것은 하나님은 죄인을 용서치 않을 것이라는 요나의 편견이었다. 이런 편견을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요나에게 니느웨를 향한 선교명령이 필요했다.

 

 

★기억절의 말씀은 무엇을 말하는가?

-하나님은 어떠한 사람이든지, 심지어 가장 악한 사람들까지라도 구원하려고 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시다.

1. 거꾸로 가는 요나

(요나 선지자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일. 결점이 있는 선지자

★하나님이 택하신 선지자로서 요나는 어떤 사람이었는가?

-장점과 약점이 뒤섞인 묘한 인물

성격이 안정되지 못하고 변덕스러운 사람 같음

★왜 하나님은 결점이 많은 사람에게 당신의 사업을 맡기시는가?

-죄인을 통해서 죄인을 구원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이는 죄인이 구원사업에 동참함으로 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그 품성에 참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것은 천사도 할 수 없는, 죄인에게 주어진 고귀한 특권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세우신 종이 결점과 허물이 많다고 해서 자격이 없다고 말하지 말라.

교회에서 직분이나 책임을 맡길 때도 나는 뭐가 부족해서 못한다고 회피하지 말라.

*시대의 소망 142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도움 없이도 죄인을 구원하시는 당신의 목적을 이루실 수 있으셨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품성과 같은 품성을 계발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그의 사업을 분담해야 한다. 그의 기쁨, 곧 그의 희생을 통하여 구속받은 영혼들을 보는 기쁨에 참여하기 위하여 그들의 구속을 위한 그분의 사업에 참여해야 한다.

*시대의 소망 297 “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고후 4:7)이라. 복음의 전파를 천사들에게 맡기지 않고 오히려 죄 있는 사람들에게 맡기신 것은 이 까닭이다. 인간의 연약함을 통하여 역사하는 능력은 곧 하나님의 능력임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처럼 연약한 다른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능력이 우리를 도울 수 있다는 것을 믿는 용기가 생기는 것이다. “자기도 연약에 싸여 있”는 자들은 “무식하고 미혹한 자를 능히 용납할 수”(히 5:2) 있어야 한다. 그들은 친히 위기에 처해 있었으므로 그 길이 위험하고 어려운 것을 잘 알고 있다.

월. 과거의 한 선교사(유치한 전략?)

★요나는 니느웨가 무너질 것에 대한 경고를 전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어떻게 반응했는가?

-하나님이 가라고 하신 곳과 반대방향으로 가서 배를 타고 도망했다. 그러면 하나님도 포기할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 어린아이들이 숨바꼭질 한다고 엄마 치맛자락에 얼굴만 파묻는 꼴을 보는 것 같다.

★도망가는 요나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

★파선의 두려움에 떨고있는 선원들에게 요나는 자신에 대해 어떤 사실을 말했는가?

-요나는 하나님께 불순종하고 도망가는 수치스러운 입장이었지만, 그가 히브리인-즉 하나님의 백성이요 그분의 종이라는 것과 자신의 불순종으로 인해 재난이 임한 것을 고백했다. 많은 약점에도 불구하고 그의 진실함은 이방인에게 하나님을 증거하는 영향력이 되었다.

2. 돌이키는 요나(화. 큰 물고기의 뱃속에서)

(불순종하던 요나에게 어떤 변화가 일어났는가?)

*요나는 풍랑을 잠재우려면 자신을 바다에 던지라고 했다. 선원들은 풍랑을 이겨보려고 애썼으나 더 거세어지므로 요나의 말대로 했고 요나는 큰 물고기에게 삼켜졌다.

★물고기 뱃속에서 요나는 어떤 경험을 했는가?

-죽음과 같은 절망적인 상황에서 회개하고 새사람이 되었다.

★내가 지금 물고기 뱃속에 있다면?

-

*우리가 하나님께로 돌이키며 새사람이 되도록 하기 위해 하나님은 때때로 절망적인 상황을 허락하신다.

3. 돌이키는 니느웨

(경고를 받은 니느웨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으며, 요나는 그에 대해 어떻게 반응했는가?)

수. 니느웨 사람들

*요나는 마침내 니느웨로 다시 가라시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니느웨로 가서 심판의 기별을 전했다.

★하나님은 왜 다른 사람 아닌 요나를 굳이 다시 불러 니느웨에 경고하라고 하셨을까?

-실패한 인간이라도 유용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고자.

하나님은 죄인에게 기회를 주신다. 일곱 번 넘어질지라도 다시 일으켜 당신의 사업에 참여할 기회를 주시고 새사람이 되게 하신다.

★요나가 니느웨에 전할 기별은 무엇이며 거기에는 어떤 의미가 포함되었는가?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너지리라"

「그것은 심판이었다. 그러나 그 속에는 소망과 속량, 구원의 약속도 있었다(꼭 그래야 했다. 왜냐하면 니느웨 백성들이 그 기별을 듣고 구원을 받았기 때문이다.)

영원한 복음을 담고 있는 계 14:6~12도 핵심은 복음이지만 심판도 경고한다. 복음과 심판은 함께 간다. 복음은 심판이 우리에게 가져올 정죄를 피할 수 있는 하나님의 방법을 제공한다. 심판을 가르치지 않는다면 어떤 복음 전파도 온전히 효과적일 수는 없다. 이러 한 엄중한 요소를 희석시키고 종교 사이 또는 기독교 전통 사이의 차이점을 간과하도록 이끄는 ‘정치적 정당성’은 위험하다. 물론 우리는 우리가 전도하려는 사람에 맞는 선교 방식을 적용할 필요가 있다.」

(*정치적 정당성: 상대방의 비위를 맞추기 위해 신념을 두루뭉술하게 표현하는 것이라고 이해됨)

★최후의 심판이 가까워오고 있는 이 때에, 우리는 어떻게 심판의 기별을 분명하고도 지혜롭게 전할 수 있는가?

-

★경고의 기별을 들은 니느웨 사람들은 어떻게 했는가?

-

*아무리 악한 사람도 회개하고 구원받을 수 있다. 인간의 생각으로 판단하지 말라.

목. 요나의 탄식

★회개한 니느웨를 보고 요나는 하나님께 불평을 터뜨렸다. 왜 그랬는가? 욘 4:1~3절을 자세히 읽어보라.

-그는 자신이 예언한대로 되지 않음으로 사람들이 거짓선지자라고 생각할 까봐 두려워했다.

「“... 그는 자신이 거짓 선지자로 여김을 받을 가능성에 대하여 골똘히 생각하게 되었다. 자신의 평판에 눈이 멀어 그는 그 불쌍한 도시에 있는 영혼들의 무한히 큰 가치를 보지 못했다. 회개한 니느웨 성에 대하여 하나님께서 나타내신 동정을 요나는 몹시 싫어하고 성냈다”(선지자와 왕, 271).」

*요나는 너무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함으로써 영혼들의 가치를 보지 못했다. 요나의 불평은 인간의 본성이 얼마나 이기적인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요나는 호기심이 참 많은 선지자였던 같다. 니느웨가 회개했지만, 그는 니느웨 성밖에 초막을 짓고 그 안에 들어가 그 성이 어찌되나 보자 하고 기다렸다.

하나님은 요나가 낮의 더위를 피하도록 박넝쿨이 자라게 하여 그늘을 만들어주었다. 그러나 다음날 벌레를 보내서 갉아먹게 하니, 요나가 더위를 참지 못하고 불평하였다.

★욘 4:10~11에서 인간의 본성과 하나님의 품성이 어떻게 대조되는가?

-요나는 박넝쿨을 아꼈고 하나님은 죄인을 아꼈다.

★나는 돈이나 자동차 같은 물질은 매우 아끼면서 사람에 대한 애정은 인색하지 않았는가?

-

★하나님은 요나에게 어떤 교훈을 주고자 하셨는가?

-「하나님은 요나에게 그분의 부성애에 기초한 인류의 형제애를 깨닫도록 훈계하셨다. 선지자는 이 이방인들이 비록 정도에서 벗어났을지라도 그들도 자신과 동일한 인간임을 받아들여야 했다.」

*요나는 자신의 본성 역시 니느웨 사람들처럼 절망적이라는 사실을 인정하고 동병상련으로 그들을 불쌍히 여겼어야 마땅하다.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긍휼히 여기는 자를 긍휼히 여기신다.(마 5:7) 긍휼을 행하지 아니하는 자에게는 긍휼 없는 심판이 있으리라 긍휼은 심판을 이기고 자랑하느니라(약 2:13)

★인간은 얼마나 변하기 어려운 존재인가?

-요나가 비록 회개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지만, 그의 이기적인 본성은 그대로였다. 물고기 뱃속에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그를 살려주시고, 불순종한 그에게 또한번의 기회를 주셨건만 그런 하나님의 자비에 몰염치한 태도를 보인다.

그런 요나를 하나님은 여전히 사랑하셨다. 그러므로 나는 변화가 없다고 절망하지 말라. 하나님의 무한한 자비를 바라보라. 어떤 사람은 비록 더디지만, 그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변화될 것이다.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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