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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뜻밖의 선교사 <시로 풀어본 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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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대훈 작성일15-07-13 22:10 조회1,8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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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선지자 엘리사 때에 이스라엘에 많은 나병환자가 있었으되

그 중의 한 사람도 깨끗함을 얻지 못하고 오직 수리아 사람

나아만뿐이었느니라”(4:27)

제목: 믿음으로 이룬 선교의 길 (공릉동교회 교사 박대훈)

 

큰 용사이나 나병환자였던

군대장관 나아만

나병의 그늘에 빛을 잃었다.

 

세상의 큰 빛이었으나

영혼의 세계는 빛을 잃어

어둠이 지배하였다.

 

약한데서 온전하여진(고후12:9)다는

바울의 고백을 이룬듯

히브리 노예소녀여!

 

그대는 어떻게

담대히 나아만 장군을

감화시켰는가!

세상의 영예와 지위를

버리고

오직 하늘의 지혜를 구했던

엘리사에게 가도록 한

믿음은 도대체 어디서 왔는가!

 

진흙섞인 요단강

모든 삶의 무게와 교만,권위

다 내려놓은 나아만.

치유의 절실함으로 굽힌 자존심

 

일곱 번 담근 몸에서 돋아난

어린아이처럼 순결한 새 삶.

 

자아는 죽고

하나님의 뜻만이 살았다.

치유와 생명의 물에서

구원받은 자의 고백

 

이스라엘 이외에는

온 천하에 신이 없는 줄 아나이다.

청하건대 당신의 종에게서

예물을 받으소서.(왕하 5:15)

 

주고자 하나

받지 않았다.

 

값없이 주시는 하나님처럼

값없이 베푼 엘리사의

도움의 손길.

그 옛날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

그랬던 것처럼

망설임 없는

순수의 믿음

 

모든 것은 나로부터

된 것이 아니라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

되었음을 보여준

엘리사

 

그 순수의 믿음을 닮아가고 싶다

 

하나님께 나아만을 인도한

소녀의 본을 따라

선교의 사명을 다하며

하루 하루를

살아내고 싶다.

 

사랑하는 내 딸(아들)이라

팔 벌리시는 하나님!

 

그 분의 품안으로

생명을 이끌어가는

사람이고 싶다.

 

그리고

온 맘으로

순종하고 싶다.

 

상처받고

외롭고

두려운 삶의 흔적

다 치유해 주실

 

무한한 사랑

 

하나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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