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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그들의 열매로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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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9-12-27 22:24 조회4,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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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그들의 열매로 알리라
(2010년 1월 2일 안식일)

<기억절>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20)

<학습 목표>
1. 영적 열매의 의미와 목적, 열매를 맺는 방법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확인한다.
2. 성장의 과정과 영적 열매 사이의 관계를 이해하고, 각자의 믿음이 어떻게 열매로 나타나는지 살펴본다.

<서론>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었다는 칭의의 소식도 우리에게 복음이지만, 성령께서 우리를 구원받은 백성으로 변화시켜주신다는 성화의 소식도 우리에게 중요한 복음이다.
성령의 사역은 크게 열매와 은사로 나타나는데, 예수님은 열매야말로 참 제자의 증거라고 말씀하셨다.

A. 열매의 의미(일-월-화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우리 집 정원에 과일나무를 한 그루 심는다면 어떤 나무를 심고 싶습니까?
<참고> 각자 어떤 유실수를 원하는지, 그것을 심었을 때의 장점은 무엇인지 말한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좋은 나무에서 좋은 열매가 맺히고, 선한 사람이 선한 행동을 한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선한 마음과 선한 행동 중에 무엇이 우선이란 뜻입니까?
<참고> “참된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과 좋은 열매를 맺는다는 것은 그 됨됨이를 강조한 말이다.”라는 일요일교과 내용을 다시 언급해보자. 하나님은 외적으로 나타나는 것보다 우선 내적인 변화를 중요시하신다. 왜냐하면 성령께서 우리 안에 변화된 마음을 주시지 않는다면 진실한 의미에서 선한 행위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건의 모양만을 갖추려는 것은 위선이다.

2. (월요일) 예수께서 포도나무 비유에서 “내 안에 거하라”(요 15:4)고 하신 말씀은 열매 맺는 방법에 대해서 어떤 교훈을 줍니까?
<참고> 열매를 맺는 능력이 우리 자신에게 있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 요 15:5에서 예수님은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고 하셨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있지 않으면 과실을 맺을 수 없는 것처럼 우리는 예수님과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어야 한다.

3. (화요일) 요 15:8에 따르면, 우리의 생에 맺히는 성령의 열매는 누구에게 영광을 돌리는 것이어야 합니까?
<참고> 우리의 선행이 우리의 영광이 돼서는 안 된다. 화요일교과에서 “성령의 열매는 우리를 선하게 보이도록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늘 아버지의 선하심을 드러내는 것이다.”라고 설명하였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일은 품성뿐만 아니라 우리가 하는 모든 사역과 일의 목적이 되어야 한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우리가 예수님 안에 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참고> 끊임없이 주님과 연결되는 방법이 무엇인지 생각해보고, 어떻게 할 것인지 결심한다.
2. 자신의 하는 사역의 동기가 잘못되었다고 느꼈던 적은 언제입니까?
<참고> 자신을 드러내기 위해 했던 일을 반성해보고, 앞으로 같은 상황에서 어떻게 할지 결심한다.

B. 성장과 구원(수-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농부가 과일나무의 가지치기를 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비슷한 이유 때문에 농부들이 하는 일들은 무엇이 있습니까?
<참고> 품질이 좋은 열매를 얻기 위해 농부는 과일나무에 고난을 허락한다. 또 다른 예를 농사에 대하여 아는 반원에게 들어본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수요일) 더 좋은 열매를 위해 식물에게 고난을 가하는 것처럼 하나님은 우리 삶에 어떤 종류의 고난을 가하십니까?
<참고> “무릇 과실을 맺는 가지는 더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 이를 깨끗케 하시느니라.“(요 15:2)에서 깨끗케 하신다는 것은 가지를 정리하는 것을 의미한다. “

2. (목요일) 예수님의 비유(요 15:1~10, 눅 13:6~9)에서 열매 없는 가지는 결국 어떻게 됩니까?
<참고> 열매는 구원의 조건은 아니지만, 구원을 향한 믿음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열매가 없다는 것은 믿음이 없다는 뜻이고, 구원에 대한 갈망이 없다는 뜻이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아무리 여건이 불리하고 시련이 극심할지라도 그대가 반드시 맺어야 할 열매는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그 열매를 맺기 위해 예수님께 어떻게 연결되시겠습니까?
<참고> 예수님은 모든 일에 한결같이 우리와 같이 시험을 받으셨기 때문에 능히 우리를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분이 되셨다. 예수님의 어떤 점을 가장 닮고 싶은지, 그분처럼 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본다.

<요약 및 결론>
성령의 열매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형성되며,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시험의 때에도 그분과 연결되려는 진실한 믿음의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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