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창조와 타락"과 "죄인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과 선교사의 마음을 가지신 하나님

1. 기억절: “보라 내가 그를 만민에게 증인으로 세웠고 만민의 인도자와 명령자로 삼았나니”(이사야 55:4)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드렸던 중보기도의 제목은 무엇이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제3기 활동반의 목표는 ‘추수’입니다. 실천방안을 토의합니다.

3. 서론: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여 잃어버리게 되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찾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의 계획을 세우셨다. 이번주 창조와 타락 그리고 죄인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을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창조와 타락

(1)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셨다(일) 창 1:26~28

(2) 자유의지(월) 창 2:15~17

(3) 타락(화) 창 3:6~7, 요일 2:16

2) 죄인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1)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계획(수) 요 3:14~15, 고후 5:21

(2) 선교의 비유들(목) 마 5: 13~14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창조와 타락

(1) 도입질문: 지금까지 가장 많이 후회를 한 선택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가장 큰 후회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창조와 타락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창조와 타락의 이야기에서 배울 수 있는 의미와 교훈은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부터 화요일 교과에서 창조와 타락의 의미와 교훈에 대하여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인간의 창조(창 1:26~28): 인간은 가장 마지막으로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됨. 하나님의 도덕적 품성 반사 및 피조물 돌보는 책임 부여.

[밝히 제시된 인류의 기원 - “여기에 인류의 기원이 밝히 제시되었다. 하나님의 거룩한 말씀의 기록은 너무도 명확하여 잘못된 결론을 내릴 여지가 조금도 없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형상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여기에 아무런 모호함도 없다. 사람이 하등 동물이나 식물에서 서서히 발전하여 진화되었다고 상상할 여지가 조금도 없다. 이러한 학설은 창조주의 위대한 사업을 사람의 좁고 세속적인 개념의 수준으로 저하시킨다”(부조와 선지자, 44).]

② 자유의지(창 2:15~17): 도덕적 판단능력, 개인의 의지와 선택 존중, 행동에 대한 도덕적 책임. 도덕적 행위에 대한 스스로의 선택.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심 - “사랑의 율법이 하나님의 정부의 기초가 되므로 모든 피조물들은 그 큰 원칙에 완전히 일치함으로써 행복을 누리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피조물이 사랑의 봉사, 곧 주님의 성품을 이지적(理智的)으로 이해하므로 생기는 경배를 드리기를 요구하신다. 하나님께서는 강제적인 충성을 기뻐하지 않으신다. 그분께서는 모든 사람에게 의지의 자유를 허락하셔서 그들이 주님께 자발적 봉사를 할 수 있게 하신다”(각 시대의 대쟁투

, 493).]

③ 타락(창 3:6~7, 요일 2:16): 하나님의 형상대로 자유의지를 가진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뜻에 불순종하기로 선택함. 하나님의 뜻에 순종할 자유와 의무.

[하와를 타락으로 이끈 불신 - “하와는 사탄의 말을 참으로 믿었으나 그의 믿음이 그에게서 죄의 형벌을 면제시켜 주지는 못하였다. 그 여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불신하였는데 바로 이것이 그 여자를 타락으로 이끈 것이었다.

심판의 때에 사람들은 그들이 거짓말을 양심적으로 믿었기 때문이 아니라, 진리를 믿지 아니하였기 때문에, 진리가 무엇인지 배울 기회를 등한히 하였기 때문에 정죄를 받을 것이다”(부조와 선지자, 55).]

(3) 적용질문: 우리의 자유의지를 활용하여 자발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도덕적 결정은 무엇인지 함께 나누어 봅시다.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창조와 타락의 이야기를 묵상하며 자유의지를 활용한 자발적인 도덕적 결정을 결심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죄인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

(1) 도입질문: 누군가의 도움 또는 구조를 간절하게 기다린 경험이 있다면 함께 이야기해 보자. .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도움이나 구조를 간절하게 기다린 경험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죄인을 향한 하나님의 계획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죄인의 구원을 위한 하나님의 계획과 소금과 빛의 비유의 의미와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수요일과 목요일 교과에서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소금과 빛의 비유의 의미와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가장 위대한 선교활동(요 3:14~15, 고후 5:21): 하나님은 죄인을 찾으시고 예수님의 성육신과 십자가로 가장 위대한 선교활동을 나타냄.

[“하나님은 놀라운 선물, 곧 당신의 아들을 세상에 주셨다. 비할 데 없는 이러한 선물은 은혜의 공기로 이 세상을 둘러쌌다. 이 공기는 우리가 숨 쉬는 공기와 마찬가지로 실재적이다. 만일 우리가 이 생명을 주는 그리스도의 은혜를 받는 길을 택하면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 살면서 장성한 남녀들이 될 것이다”(정로의 계단, 68).]

② 소금과 빛(마 5: 13~14): 그리스도인들은 소금으로 부패한 세상에 선한 감화력을 끼치고, ‘빛’으로 구원의 기별을 세상 사람에게 전함.

[세상의 소금과 빛으로 상징됨- “그리스도의 추종자들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 상징되었다. 그리스도인들의 구원하는 감화력이 없이는 이 세상은 자체의 타락으로 말미암아 멸망에 이르게 될 것이다.”(가려 뽑은 기별 2권, 476).]

(3) 적용질문: 부활에 우리가 소금과 빛이 되어 접촉해야 하는 사람들이 누구인지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우리 각자가 빛과 소금이 되어 빛과 소금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기 위한 실제적 계획과 결심을 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6. 적용: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자유의지로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자. 세상에 빛과 소금이 되어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을 전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