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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2기 13과 십자가 죽음과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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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6-21 17:17 조회3,2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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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아버지의 뜻, 반드시

★​​​​핵심 : 주님은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승리하셨고, 우리에게 구원의 소망이 되셨다.

★당신은 어떤 상태로 죽음을 맞기를 원하는가?

-

예수님도 십자가의 죽음은 피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 길 만이 죄인을 구원할 수 있는 길이었기에 기꺼이 받아들이셨다.

일. 겟세마네, 무시무시한 투쟁

(주님은 십자가를 앞두고 어떤 고민을 하셨는가?

시대의 소망 '겟세마네' 편을 꼭 읽어보라.)

★겟세마네동산의 기도에서 '이 잔'은 십자가의 죽음을 말한다. 이 말씀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은?(눅 22:42)

-주님은 우리와 똑같은 인성을 쓰셨기에 십자가 죽음을 감당하기가 너무 힘들었다.

★맨처음 에덴동산과 주님이 최후의 밤을 보낸 겟세마네동산에서 일어났던 공통된 사건은 무엇인가?

-사단의 유혹에 대한 대쟁투가 있었다.

에덴에서 인류의 대표는 KO패를 당하여 인류를 참혹한 불행의 늪으로 빠뜨렸다. 그러나 겟세마네에서 인류의 새로운 대표는 KO승을 하여 절망에 빠진 인류에게 영원한 구원의 소망이 되었다.

★에덴의 실패와 겟세마네의 승리를 가져온 요인은?

-「에덴은 하나님을 거역한 자기확신의 비극적 승리」=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어도 죽지 않을 것이며, 오히려 하나님과 같이 되리라는 자기확신을 따라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고 선악과를 따먹었다. 그러나 그것은 비극의 시작이었다.

「겟세마네는 하나님께 대한 자기굴복과 죄에 대한 승리」=주님은 육신의 생각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여 십자가를 받아들임으로 죄의 속박에서 인류를 해방시키셨다.

★겟세마네의 대쟁투에서 배울 또다른 교훈은?

-주님이 육신적 생각을 하나님의 뜻에 굴복할 수 있었던 것은 기도의 힘이었다.

「겟세마네는 투쟁이 아무리 맹렬하고 자아가 아무리 연약할지라도 기도의 능력을 경험한 자에게 승리가 보장된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시대의 소망 685~ 죄가 그에게 매우 무섭게 보이는 만큼 그가 지셔야 할 죄악의 무게는 컸으며, 그는 이것이 그를 아버지의 사랑에서 영원히 쫓아내는 바 되지나 않을까 염려하도록 유혹하였다...

사람들의 죄악이 그리스도를 무겁게 억눌렀으며, 죄에 대한 하나님의 분노의 의식이 그의 생명을 파쇄하고 있었다...

고통 중에 마치 그는 하나님에게서 더 멀리 떨어지지 않으려는 것처럼 차디찬 땅바닥에 엎드리신다...

다시 하나님의 아들에게 초인간적인 고통이 엄습하였으므로 그는 기진맥진하여 실신상태로 전에 투쟁하시던 곳으로 비틀거리며 되돌아가셨다. 그의 고통은 전보다 더욱 격심하였다. 마음의 고민이 그에게 이르렀을 대에 땀이 땅에 떨어지는 핏방울 같이 되었다...

그 시련의 때에 하나님의 아들의 인성은 떨리셨다... 두려운 순간-세계의 운명이 결정되려고 하는 순간-은 이르렀다. 온 인류의 운명이 저울 위에서 떨고 있었다...

인성이 마지막 더할나위 없는 희생으로 세 번 움츠렸다. 그러나 이제 인류의 역사가 구세주 앞에 펼쳐진다. 그는 율법을 범한 자들을 그대로 버려둔다면 틀림없이 멸망할 것을 보신다... 운명지워진 세계의 재난과 비탄이 그리스도 앞에 떠오른다. 예수께서는 세계의 절박한 운명을 바라보시며 결심하신다. 그는 자신에게 어떤 희생이 요구될지라도 인간을 구원하실 것이다. 멸망하는 무수한 인간이 그를 통하여 영생을 얻을 수 있도록 그는 피의 침례를 받아들이신다.

월. 유다

(제자 중에 하나인 유다는 왜 배반했는가?)

★유다는 왜 예수의 제자가 되었는가?

-예수님의 놀라운 능력을 보고 그를 따르면 출세할 것을 기대했다. 그래서 기회만 되면 그는 무리를 선동하여 예수를 왕으로 추대하려고 했다.

★그런 그가 은 30냥이라는 노예의 몸값으로 자기 선생을 팔아버린 이유는 무엇인가?

-「"그는 악한 탐욕의 정신을 길러서 마침내 그것이 그의 생애의 동기를 지배하도록 했다. 돈에 대한 애착이 그리스도께 대한 그의 사랑을 능가했다."(시대의 소망 716)」

예수를 왕으로 추대하려는「시도를 책망하시자 유다의 환멸이 시작되었다. "그의 희망이 몹시 컸기에 그의 실망 역시 쓰라렸다.(시대의 소망 719)"」

유다는 자기의 은밀한 동기를 꿰뚫어보시는 주님께 복수하기로 결심했다.​​​​ 그러나 한편 그가 원수들에게 붙잡힐지라도 그가 진정 메시야라면 비상한 능력으로 그들에게서 벗어나게 될 것이고 그런 기회를 준 자기를 주님이 더 높여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의 거래는 돈도 벌고 지위도 높아지는 꿩먹고 알먹는 비법이었다.

유다는 하루아침에 배반자가 된 것이 아니다. '그는 크신 선생을 사랑하였으며... 품성과 생애에 있어서 변화함을 받고자 하였으며... 그러나 유다는 자기 자신을 그리스도께 완전히 복종시키는 지점에 이르지 않았다.'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그는 죄를 회개하고자 했으나 자존심과 물질에 대한 탐욕의 정신이 그것을 억눌렀다. (시대의 소망 717) 그는 점점 양심이 굳어져서 마침내 사단의 노예가 된 것이다.

주님이 유다에게나 유대인들에게 거절당한 이유는?

-그들의 욕망(세속적인 영광)을 실현시켜 주는 대신에 도리어 그들의 위선을 폭로하심으로 증오심을 일으킴

★사랑하는 제자로부터 배반당하는 주님의 심정은 어땠을까?

-

화. 그분의 편, 아니면 반대편

(십자가 주변의 인물들의 운명)

십자가의 길에는 많은 인물들이 있었다. 그들의 운명은 십자가를 중심으로 양편으로 나눠졌다.

★아래의 인물들은 예수 앞에서 어떤 선택을 했는가?

1)산헤드린-예수의 인기로 인해 자신들의 권위가 손상되었다고 판단하여 예수님의 신성의 증거를 무시하고 죽이기로 함

2)빌라도-황제를 대신한 권한으로 공의를 세워야 할 위치에 있었으나 군중의 폭동을 무서워하여 예수가 무죄한 줄 알면서도 십자가형을 선고함

3)헤롯-예수에게 이적을 기대했다가 안되자 희롱함

4)두 강도-한 편 강도는 예수를 비난했으나 다른 편 강도는 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예수님께 구원을 요청

5)백부장-그는 로마사람이었으나 예수의 죽음을 보고 그분을 하나님의 아들로 고백했다.

*시대의 소망 770 구세주의 거룩한 인내와 그의 입술에 승리의 부르짖음을 남기시고 갑자기 죽으신 것은 이 이방인에게 깊은 감명을 주었다. 상처를 입으시고 십자가에 달리신 찢어진 몸에서 백부장은 하나님의 아들의 모습을 식별할 수 있었다.

6)백성들(눅 23:18)-그들을 고쳐주고 구원한 메시야를 버리고 살인자인 바라바를 선택(주님은 백성들에게 바라바보다 못한 자였다.)

 

 

*순결하신 주님의 십자가 앞에서 사람들은 자신의 죄를 회개하고 구원을 선택하거나, 죄를 숨기기 위해 거절하여 멸망을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중간지대는 없다. 나의 선택은?

수. 그가 부활하시다

(십자가만큼 중요한 다른 사건은 무엇인가?)

★제시된 성구를 통해서 볼 때 예수의 부활의 의미는?

-부활은 십자가 죽음이 전제되어 있다. 십자가가 없었다면 부활의 영광도 없었다. 그러나 주님의 부활이 없었다면 그가 아무리 큰 희생을 했더라도 그를 향한 우리의 믿음은 헛것이 되고 만다.

주님은 죽음으로써 죄를 이기시고 부활로써 죽음을 이기셨다. 죽음과 부활은 주님의 메시야되심을 증거하는 가장 중요한 두 가지 표적이다.

★주님의 부활은 제자들을 어떻게 변화시켰는가?

-

★그리스도의 부활이 나에게 주는 의미는?

-

목. "모든 것이 이루어져야 하리라"

(예수를 믿는 자들은 무엇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십자가를 목격하고 실망한 제자들은 주님이 부활한 사실을 알지 못한 채 두려워서 숨어 있었다. 그 때 주님이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믿음을 굳게 해 주셨다.

★주님은 그들에게 무엇을 가리켰는가?(눅 24:44)

-율법과 선지자들의 글과 시편의 기록=성경 말씀.

그분은 부활 그 자체보다 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 예언한 성경으로 그들의 주의를 이끌었다. 그들의 믿음의 가장 확고한 기초는 성경이 되어야 했다.

'이루어져야 하리라'='(예언대로) 성취되어야 하리라'는 뜻으로, 주님은 자신에게 일어난 모든 일이 성경의 예언을 이룬 것이었으니, 성경을 통해서 믿음을 확증하라고 하신 것이다.

★당신은 말세의 증인으로서 성경을 어떻게 할 것인가?

-

<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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