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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그들의 열매로 알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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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12-25 11:23 조회6,28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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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과 "그들의 열매로 알리라"

“이러므로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 7:20)

시작 하며

좋은 열매를 맺기 원하시는 주님께서
또 한해의 유예기간을 주셨다
주님 안에서 희망찬 새해를 맞이 하시길...

사과가 달려있으면 사과나무고
밤이 달려 있으면 밤나무인 것처럼
열매를 보고 그 나무를 알게 된다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고
나쁜 열매를 맺으면 나쁜 나무가 된다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좋은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마7:16~20)

나는 어떤 나무이며 어떤 열매를 맺고 있는가?
내가 맺은 열매에서는 어떤 맛이 나는가?

일) 나무는 그 열매로 아나니”(눅 6:44)

과일나무의 본질은 열매에 있고
열매의 맛에 따라 나무의 가치가 달라진다
그래서 열매의 맛을 보면 나무의 상태를 알게된다

이 비유를 통해 우리가 알 것은
사람의 인격이나 마음이 나무라면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열매다

그래서 어떤 사람의 말이나 행동을 보면
그 사람의 마음상태를 알 수 있게 되고
영적인 열정과 상태까지를 드러내게 된다

혹 위선이라는 가면으로
잠깐은 속일 수는 있지만
결국 관심사가 드러나게 되고
하나님의 눈은 누구도 속일 수 없다

사람은 어떤 경우든지 그 마음의 상태가
외적 행실로 드러나게 되어 있으니
위선으로 스스로를 속이지 말고
마음에 예수님을 모시라는 것이다

월) “나를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느니라”(요 15:5)

문제는 좋은 나무가 좋은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는다
도둑이 도둑질 하고 죄인이 죄를 짓는다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으려면
좋은 나무가 되어야 하고
도둑질을 않으려면 회개해야 하고
죄를 짓지 않으려면 의인이 되어야 한다

그러면 어떻게 좋은 나무가 되고
회개를 하고 의인이 될 수 있는가?
답은 오직 예수님이시다

나쁜 열매를 맺는 것은 나쁜 나무이기 때문이다
나쁜 나무가 좋은 나무로 될 수 있는 한 가지 방법은
좋은 나무(예수님)에 접붙임을 되어야 한다

사람이 예수님께 접붙임 되지 않고는
죽었다 깨나도 좋은 것이 나올 수 없다

우리는 유전자 적으로 죄가 있는 나쁜 나무다
그래서 맛없는 나쁜 열매를 맺는다
열매의 맛을 바꾸려면 예수님께 접 붙여야 한다

이것을 도식화 해보면 이렇다
좋은 나무=좋은 열매 나쁜 나무=나쁜 열매
예수께 접붙인 가지=좋은 열매 맺는 가지
접붙임 없는 가지=나쁜 열매 맺는 가지

그러므로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서는
내가 예수님 안에 예수님이 내안에 계셔야 한다

화)“내 아버지께서 영광을 받으실 것이요”(요 15:8)

예수님께 접붙임 된 자는 좋은 열매를 맺게 되고
그 좋은 열매들로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신다

그래서 자녀 된 우리가 좋은 열매를 맺어야 하는데
열매는 가지가 몸부림친다고 맺는 것이 아니다

가지가 할 일은 어떤 비바람과 눈보라에도
꿋꿋하게 나무(예수)에 붙어 있는 것이다

그렇게 예수님 안에 있으면 때가되면
열매가 달리고 맛좋은 열매가 된다
그때 농부 하나님을 기쁘게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위선의 열매로 포장하지 말고
예수님을 닮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자

이것이 가지(우리)의 생명이고
가지(우리)의 능력이며 가지가 할 일이다

하나님을 영광 할 수 있는 열매는
성령으로 맺어지는 좋은 열매들이다

수) “더 많은 과실을 맺게 하려 하여”(요 15:2)

예수님께 붙어 있는 가지가 과실을 맺으려면
먼저 곁가지 없이 깨끗해야 한다
곁가지 없는 깨끗함은 예수님만 바라는 것이다

나무에 곁가지가 많아지면 약해져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쉽게 부러진다
그래서 농부가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다

가지치기를 하는 것은 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자체를 잘라버리는 것이 아니라
열매를 맺어야할 가지를 튼실하게 하려고
필요 없는 잔가지를 정리하는 것이다

혹 우리가 예수님께 붙어 있으면서도
찌질 하고 볼품없는 열매를 맺는 것은
필요 없는 것들을 버리지 못했기 때문이다

성령의 풍성하고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려면
잔가지를 깨끗이 정리해야 한다

가지치기는 스스로 할 수 없다
농부하나님께 깨끗케 해달라고 기도해야 한다

잘라내는 고통과 아픔이 안타까워
잘라내지 않고 깨끗해 지지 않으면
성령의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없다

신앙하는데 거추장스러운 것들은
과감하게 예수이름으로 버려야 한다

목)“실과가 열면 좋으려니와 그렇지 않으면 …”(눅 13:9)

농부는 나무가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조건을 만들어 줄 수는 있지만
나무의 상태에 따라 열매의 맛은 다르다

이처럼 예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회개하고 천국을 받도록 전도 했지만
그 결정을 하는 것은 각 각의 개인들이다

열매 맺을 기회와 시간을 주신 농부는
그 기회와 시간을 계산할 날이 있을 것이다

포도나무의 가치가 포도 열매에 있듯이
성도의 가치도 열매에 있다
열매 잘 맺는 방법을 알아보자

첫째 예수님과의 관계를 잘 맺어야 한다
가지가 나무에 붙어 진액을 공급 받아야
열매를 맺을 수 있는 것과 같다

둘째 말씀에 순종해야 한다
말씀이 삶의 전부가 되어야 한다

셋째 곁가지 없이 깨끗하게 해야 한다
예수님과 나 사이에 다른 것이 없어야 한다

포도나무는 다른 나무에 비해
전지가 꼭 필요한 나무다
죄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 우리도
깨끗케 하시는 예수님의 보혈이 필요하다★

*새해 주님의 복 많이 받으셔서
아름다운 열매를 맺으시므로
아버지께 칭찬받는 성도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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