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과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가르침"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12과 예수와 예루살렘

1. 기억절: “가까이 오사 성을 보시고 우시며” (누가복음 19:41)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경험한 가장 의미가 있었던 일은 무엇입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소그룹 모임과 안식일학교 오후활동을 어떻게 연결시킬지 토의합니다. 

3. 서론: 예수님의 지상 생애의 마지막 주간은 예루살렘에서 이루어졌다. 예루살렘 입성, 무관심한 도성에 대한 예수님의 눈물, 성전 정결, 그분을 죽이려는 음모, 최후의 만찬과 겟세마네의 고뇌, 심문, 십자가형, 그리고 부활. 이번주 구원의 역사를 이루기 위하여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이 행하신 마지막 사역과 가르침에 대하여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

(1) 예루살렘 입성(일) 눅 19:28~40

(2) 예루살렘 성전의 정결(월) 눅 19:45~48

(3) 주의 만찬(목) 눅 22:13~20

2)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가르침

(1) 불충실한 자들(화) 눅 20:9~19

(2) 하나님 대 가이사(수) 눅 20:20~26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

(1) 도입질문: 지금까지 방문한 도시 중 가장 인상적인 곳과 그 이유는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가장 인상적인 도시와 그 이유를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사역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하신 마지막 사역을 살펴보고 구속사적 의미와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일요일, 월요일, 목요일 교과에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마지막 사역 중 예루살렘 입성, 성전정결, 최후의 만찬에 대하여 살펴보고 구속사적 의미와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예루살렘 입성(눅 19:28-40): 제자와 군중들의 기대와 달리 왕의 위엄을 나타낸 그리스도의 행차는 십자가로 마침.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 성취

[주님의 고통과 죽음의 서곡임을 알았다면 - “그들의 생애 중 최고의 날로 보였던 이날, 이 기쁨의 장면이 주님의 고통과 죽음의 서곡임을 알았다면 그 날은 침울한 구름이 드리운 그늘진 날이 되었을 것이다. 예수께서는 당신이 받으실 확실한 희생을 그들에게 여러 번 반복하여 말씀하셨지만 현재의 즐거운 개가 속에서 그들은 그분의 슬픔에 찬 말씀을 잊어버리고 그분이 다윗의 보좌에 좌정하셔서 다스리실 번영하는 통치를 내다보았다.”(시대의 소망, 571~572)]

② 성전정결(눅 19:45~48): 성전정결은 하나님의 집과 구원의 계획을 계시하는 공간으로 성전의 신성성과 메시야의 사명과 권위를 드러냄.

[영혼의 성전 정결 - “영혼의 성전은 정결해져야만 하며, 경험은 참된 빛 안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사고파는 자들은 쫓겨나야 하며, 하나님의 영이 심령과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아무도 개인적인 구주의 필요성을 의심하지 않도록 하자. 여호와께서는 진정한 회심의 경험에 들어가지 않은 일꾼을 사용하실 수 없다. 품성은 신령한 모본을 따라 형성되어야 한다. 우리는 신령한 꼴을 따라 품성을 형성하는 일에 그리스도와 함께 일해야 한다”(설교와 강연 2권, 307).]

③ 최후의 만찬(눅 22:13~20): 성만찬 예식은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신 그리스도와 그분의 죽음으로 구원받은 공동체의 참여, 재림소망을 상징함

[모든 자들이 지켜야 할 예식 - “그리스도께서는 두 제도와 그 의식에 따르는 두 큰 축제 사이의 전환점에 서 계셨다.… 그분은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잡수실 때에 그분의 큰 희생에 대한 기념이 될 예식을 유월절 대신으로 세우셨다. 유대인들의 민족적 축제일은 영원히 끝나려고 하였다. 그리스도께서 세우신 예식은 각 시대를 통하여 모든 나라에서 당신을 따르는 자들이 지켜야 할 예식이었다.”(시대의 소망, 652)]

(3) 적용질문: 다음 성만찬 예식이 좀 더 의미있는 의식이 되려면 개인적으로 어떤 준비가 필요할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성만찬의 의미를 묵상하며 의미 있는 의식이 되기 위한 준비와 결심을 하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가르침

(1) 도입질문: 최근에 가장 감명이 깊었던 설교나 강의의 내용은 무엇이었는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가장 감명이 깊었던 설교나 강의의 내용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예루살렘에서 예수님의 마지막 가르침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하신 마지막 가르침을 살펴보고 구속사적 의미와 교훈을 함께 토의해 보자.

[화요일과 수요일 교과에서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서 행하신 마지막 가르침 중 악한 포도원 농부의 비유와 하나님 대 가이사에 대한 가르침을 살펴보고 구속사적 의미와 교훈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악한 포도원 농부의 비유(눅 20:9~19): 하나님과 죄많은 인류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의 승리의 약속.

[충실하지 못한 농부들 - “주의 포도원을 맡은 농부들은 그들이 맡은 일에 충실하지 못했다. 제사장들과 교사들은 백성들을 성실하게 가르치지 않았다. 그들은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과 그들의 사랑과 봉사에 대한 그분의 요구를 가르쳐 주지 않았다. 이 농부들은 그들 자신의 영광만을 구했다. 그들은 포도원의 열매를 사사로이 쓰려고 했다. 그들은 사람들의 관심과 존경을 그들 자신에게 끌려고 시도했다.”(실물교훈, 292)]

② 하나님 대 가이사(눅 20:20~26): 더 높은 의무와 상충되지 않는 한 국각에 대한 충성과 먼저 해야할 하나님께 대한 충성의 의무 강조함.

[“그리스도께서는 그 질문을 회피하지 않고 솔직하게 대답하셨다.… 예수께서는 그들이 로마의 권세와 보호 아래 살고 있는 이상 그들은 이 권세를 유지하기에 요구되는 것 만큼 세금을 바칠 것이며, 이것이 더욱 높은 의무와 상충되지 않는 한 그렇게 하라고 선언하셨다. 그러나 국가의 율법에 온화하게 복종하는 반면에 그들은 언제나 하나님께 대한 충성을 먼저 할 것이었다.” (시대의 소망, 602)

첫째 되는 의무 - “그러나 그들의 첫째 되는 의무는 하나님께 대한 것이다. 가이사의 것은 가이사에게, 하나님의 것은 하나님께 돌려 드려라. 그대의 십일조와 헌금을 하나님께 바치지 않음으로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지 말라. 적당한 부분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 첫째 되는 신성한 의무이다. 어떤 사람도 자신의 주장을 역설함으로 그대로 하여금 하나님의 것을 도둑질하게 해서는 안 된다.”(교회증언 1권, 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