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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2기 12과 예수와 예루살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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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6-15 12:14 조회3,0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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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대쟁투, 고난

★핵심 : 주님의 마지막 예루살렘입성은 선악의 대쟁투의 절정인 십자가로 더 가까이 나아가는 길이었다. 

그 한주간의 일정도 인간의 생각과 하나님의 뜻이 충돌하는 대쟁투의 과정이었다.

★다른 사람에게 거부당한 경험을 나눠보라.

-

*예루살렘은 그들을 구원하려고 오신 주님을 거절했으나 주님은 그들을 끝까지 사랑하셨다.

일. 예루살렘 입성

(하나님의 뜻 Vs 인간의 꿈)

★주님은 '굳게 결심하시고' 마지막 예루살렘입성을 단행하셨다. 왜 결심이 필요했을까?(눅 9:51)

-주님의 마지막 예루살렘 여행은 주님이 이 땅에 오신 가장 중요한 목적인 인류구원의 유일한 길-죽음을 당하시기 위한 것이었다. 죄가 무엇인지 전혀 모르는 그분에게 이것은 너무나 두려운 일이었다. 원수들을 위해 그토록 큰 희생을 해야 한다는 것은 더욱 피하고 싶은 길이었다. 그러나 그분은 자신의 희생이 없이는 영원히 멸망할 속절없는 죄인들을 위해 고난의 잔을 마시기로 결심하셨다.

이와 같이, 예루살렘 입성은 그분께 환희와 흥분이 아닌 슬픔의 길이었다.

*시대의 소망 571 이것은 그분을 십자가로 몰고 갈 것이었다. 그러나 이와 같이 자신을 구속주로서 공공연히 드러내는 것이 그분의 목적이었다. 그분은 타락한 세상에 대한 당신의 사명의 최후를 장식할 그 희생에 주의를 불러일으키기를 열망하셨다.

★그러나 제자들은 예루살렘입성을 어떻게 바라봤는가?

-주님은 왕으로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다. 그러나 그것은 사탄을 정복하시고 죄를 멸하시는 왕으로서의 행차였다. 제자들은 이런 하나님의 뜻을 모르고 이제 로마의 압제로부터 그들을 해방시킬 정치적 메시야의 등극만을 기대했다.

십자가 이후 그들의 실망은 이러한 잘못된 기대 때문이었다. 주님은 이미 수 차례 고난받는 메시야에 대해 예고하셨으나 그들은 그분의 말씀에 유의하지 않았다.

월. 예루살렘 성전의 정결

(성전을 더럽히는 죄 Vs 성전을 정결케 하는 열심)

★예루살렘 입성 후 주님이 제일 먼저 하신 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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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성전은 어떤 상태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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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589~590 성전의 성직자들 자신이 스스로 사고팔고 돈 바꾸는 일에 종사하였다. 그들은 이득을 위한 탐욕에 완전히 지배되어 있었기 때문에 하나님 보시기에 도적이나 다름없었다.

... 유대인들은 피의 제물에는 익숙하였으나 이 모든 짐승들의 피를 흘릴 필요가 있게 만든 것이 죄라는 사실은 거의 잊어버렸다. 그들은 그것이 세상의 생명을 위하여 흘려져야 할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의 피를 예표한다는 것과 그 희생 제사를 통하여 사람들은 십자가에 못 박히신 구속주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닫지 못하였다.

... 이렇게 되어 백성들의 눈에는 제사 의식의 신성성이 크게 훼손되었다.

★성전(성전에서의 제사)의 원래 목적은 무엇이었는가?

-①제물은 하나님의 어린양이신 예수의 죽음을 통한 구원의 진리를 계시함 ②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함 ③하나님과의 만남을 경험함

★본래 목적을 잃어버린 성전을 바라볼 때 주님의 심정은 어떠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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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590~591 예수님의 마음에는 분노가 일어났으며 세상 죄를 위하여 곧 흘리게 될 당신의 피도 그들이 끊임없이 흘리던 짐승의 피처럼 제사장들과 장로들에게 거의 감사히 여김을 받지 못할 것을 그분은 아셨다.

... 그리스도께서는 “기록된바 내 집은 기도하는 집이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하였거늘 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드는도다”라고 마치 큰 폭풍우처럼 백성들을 뒤흔드는 능력으로 말씀하셨다... 그분의 얼굴에 나타난 불쾌함은 마치 삼키는 불처럼 보였다.

★오늘날의 교회에서 주님을 불쾌하게 하는 일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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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불충실한 자들

(인간의 배역 Vs 하나님의 인내)

★포도원 농부들은 어떤 죄를 저질렀는가?

-포도원 주인은 종들을 보내 세금을 바치기를 바랐다. 그러나 농부들은 계속 종들을 죽여버렸다. 주인은 이제 그의 아들을 보내 그들의 열매를 기다렸다. 그러나 농부들은 그 아들마저 죽이고 주인의 포도원을 자기들것으로 만들려고 했다.

★이 비유에서 주님이 주시려는 교훈은 무엇인가?

①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거역함 ②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들을 사랑하셔서 선지자들을 보내 계속 회개를 촉구함 ③이스라엘은 선지자들을 죽이고 심지어 하나님의 아들까지 죽임으로 하나님을 완전히 거절함

★마지막 기회까지 저버린 이스라엘의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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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20:16 그 농부들을 진멸하고 포도원을 다른 사람들에게 주리라

(육체적 이스라엘에게 허락하신 은혜와 특권이 영적 이스라엘에게 돌아갔다.)

★멸망받을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주님은 무슨 생각을 하셨는가?(눅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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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소망 575~578 서산으로 기울어지는 해가 하늘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가운데, 그 눈부신 영광은 성전 벽의 순백색 대리석을 비추었으며, 금으로 입힌 성전 기둥에서 번쩍거렸다... 그러나 그들은 감탄 대신에 슬픔의 구름을 본다. 눈물이 가득한 그분의 눈과 큰 폭풍 앞에 선 나무처럼 이리저리 흔들리는 그분의 몸을 보며 한편 마치 상처받은 마음에서 나오는 듯한, 그분의 떨리는 입술에서 터져 나오는 비탄의 울음소리를 들을 때 그들은 매우 놀라고 실망한다.

...예수께서는 운명 지어진 도성에 임할 무서운 징벌을 아셨다. 그분은 예루살렘이 군대로 에워싸이는 것과 포위된 주민들이 굶주려 죽는 것을 보셨으며, 어머니들은 저희 자녀들의 죽은 시체를 먹으며 부모와 자녀들은 마지막 한 입의 음식까지도 서로 빼앗아 먹는 등 타고난 애정까지도 끊임없이 계속되는 굶주림의 고통 때문에 깨지는 것을 보셨다... 그분은 그 가엾은 거민들이 고문대와 십자가에서 고통을 당하며, 아름다운 궁전은 파괴되고 성전은 황폐되며 성전의 거대한 벽들은 돌 하나도 돌 위에 첩놓이지 않고 마치 그 도성이 밭과 같이 파헤쳐질 것을 보셨다. 이 무서운 장면을 보시고 구주께서 고민하며 우신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우리는 어떻게 주님의 가슴을 슬프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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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하나님 대 가이사

(국가에 대한 의무 Vs 하나님께 대한 의무)

서기관과 대제사장들은 포도원농부의 비유가 자기들을 가리켜 한 것임을 알고 분개하여 어떻게든 예수님을 올무에 걸려 넘어지게 하려고 교묘한 질문을 주님께 던졌다.

★그들이 "우리가 가이사에게 세를 바치는 것이 가하니이까 불가하니이까"라고 물었을 때 주님의 대답은 무엇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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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대답은 어떤 교훈을 주는가?

①하나님을 믿는다고 세상 국가에 대한 의무에서 제외되는 것은 아니다.

②하나님의 백성은 세상 국가보다 더 크신 하나님께 대한 의무를 먼저 해야 한다.

세속적 의무와 영적인 의무가 상충할 때는 영적인 의무를 따라야 한다.

목. 주의 만찬

(인간의 노력 Vs 하나님의 은혜)

★최초의 성만찬식을 가진 날은 무슨 날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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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월절은 구원에 대한 어떤 진리를 가르쳐주는가?

-죄의 노예인 인간은 하나님의 은혜로만 구원받을 수 있다.

*이스라엘은 400여년을 애굽의 노예로 살아야했다. 그들이 고통 중에 하나님께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모세를 보내셨고 애굽을 재앙으로 징벌하시고 마침내 홍해를 통해 그들을 구원해내셨다.

★유월절을 대신해 새로 세우신 성만찬 의식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떡은 죄인을 위해 부서진 주님의 몸을, 포도즙은 죄사함을 위해 흘리신 주님의 피를 상징한다.

★흠없으신 어린양의 희생과 피로써 우리가 구원받은 사실을 생각할 때 어떻게 살아야겠다고 결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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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용, 결심>

★이번 과를 통해서 배운 교훈은? 삶에 적용하고 실천할 사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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