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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사명과 지상명령(교과토의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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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식일학교 작성일08-03-13 15:26 조회5,12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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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과 사명과 지상명령
(2008년 3월 22일 안식일)


<학습 목표>
1. 우리에게 맡겨진 사명이 정확히 무엇인지를 확인한다.
2. 우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어떻게 수행할 수 있는지를 배운다.


<서론>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최후의 명령을 지상명령(The Great Commission)이라고 한다. 각 복음서에 약간씩 다르게 표현되었으나 그 근본적인 취지는 같다. “세상으로 나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함으로 너와 같은 제자를 만들라”는 것이었다. 다시 말해서 제자로 부르신 궁극적인 목표는 또 다른 제자를 만드는 것이다.
우리는 마지막 시대에 주님의 제자로 부르심을 받았으며 가서 온 세상에 증거하라는 특별한 사명을 부여받았다. 그 사명은 다름 아닌 ‘영원한 복음’에 기초한 ‘세 천사의 기별’이다. 세 천사의 기별은 참으로 어떠한 죄인이든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는 복음에 굳게 선 이 시대의 진리 즉 현대 진리로서, 온갖 더러운 죄에 오염되고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려는 세상을 향해 창조주 하나님께 경배하라는 하나님의 최후의 통첩을 선포하는 것이다.
예수께서는 각 시대의 모든 제자들에게 당신의 말씀을 철저히 신뢰하는 믿음을 가질 것과, 특히 마지막 시대의 제자들에게는 세 천사의 기별을 위탁하시면서 선행과 봉사를 통해 사람들의 절실한 필요(felt-need)를 채워주고 마침내 궁극적 필요(ultimate-need)를 채워주라고 권면하신다. 마지막 시대의 제자들로서 어떻게 이 사명을 감당할 수 있는지 살펴보자.


A. 모든 제자들에게 주어진 지상명령(월-수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위해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꾸중 들었던 것 중에서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 것은 무엇입니까?
<참고> 각자 자신의 경험을 나눌 시간을 주라.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월요일) 마가복음에 기록된 지상명령(막 16:14-20)은 마태복음에 기록된 지상명령(마 28:18-20)과 어떻게 다릅니까?
<참고> 마태복음 28:17-20과는 달리 마가복음 16:14-20에는 예수께서 저희의 믿음 없음과 마음이 완악한 것을 꾸짖으셨다는 말이 기록되어 있다. 마가는 제자들에게 믿음이 가장 절실히 필요한 것임을 강조하고 있다.

2. (수요일) 누가복음에는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지상명령을 부여하실 때에 육체적 증거 외에 또 다른 증거를 주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것은 어떤 증거였습니까?
<참고> 예수께서는 당신의 부활한 육체를 확인시켜주셨으며, 당신의 죽음과 부활의 의미를 말씀으로 확인시켜주셨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주님께서 우리에게 위탁하신 지상명령을 수행하기에 앞서 우리 마음에서 의심을 제거하는 일이 얼마나 중요하다고 생각합니까?
<참고> 제자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조금도 의심 없이 믿어야만 했다. 만일 그렇지 않았더라면 그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증거하기 위해 목숨을 버리지 않았을 것이다. 그러므로 제자의 가장 중요한 조건은 의심 없는 믿음이다.


B. 마지막 때의 제자들에게 주어진 사명(일-화-목요일)

<도입> 토의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마음 문’을 연다.

1. 당신은 양과 염소를 정확히 구분할 수 있습니까? 양과 염소는 성질상 어떻게 다릅니까?
<참고> 외형상으로 양의 털은 부드럽고 곱슬곱슬하지만 염소의 털은 뻣뻣한 직모이다. 염소의 뿔은 뾰족한 공격형이지만 양의 뿔은 둥그렇게 말린 방어용이다. 성질상으로 보면, 양은 염소에 비해 온순하고 얌전한 반면, 염소는 성질이 급하고 참을성이 적다.

<토의> 교과의 핵심적인 내용을 함께 토의한다.

1. (일요일) 마태복음 25:31-46에 나오는 양과 염소의 비유에 따르면, 마지막 날에 있을 심판의 기준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참고>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은사에 따라 선행을 베풀었느냐 그렇지 않았느냐가 판별 기준이 된다.
2. (화요일)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 강조되고 있는 교훈은 마지막 시대에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우리에게 어떤 중요한 암시를 던져줍니까?
<참고> 마지막 시대에 세 천사의 기별을 전하는 사람들은 절실한 필요를 채워주는 일을 간과하지 말아야 한다. 그들의 아픔을 감싸주고 신임을 얻은 다음 진리를 증거해야 한다.

3. (목요일) 예수님 당시의 열두 제자들이 전해야 했던 기별과 오늘날 우리가 전해야 할 세 천사의 기별은 어떤 면에서 연결성을 가집니까?
<참고> 복음의 기초는 같다. 세 천사의 기별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받는다는 사실에 기초하여야 하며, 그 기초 위에 짐승과 그 우상에게 경배하지 말고 창조주 하나님께만 경배하라는 시대적인 기별이 선포되어야 한다.

<적용> 생활에 적용하고 실천할 계획을 세운다.

1. 나는 그리스도의 제자로서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무엇을 얼마나 나눌 수 있을까요?
<참고> 각자가 받은바 은사를 활용하여야 한다. 우리 각자는 양과 염소의 비유에서처럼 먹이고 입히며 방문하고 봉사하고 자비를 베푸는 등 다양한 은사를 받았다.


<요약 및 결론>
1. 세 천사의 기별도 구원의 기쁜 소식임을 확신한다.
2. 우리는 은사를 따라, 전도의 대상을 먼저 섬겨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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