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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 푸는 즐거운 교과공부 (13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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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혜로사는이 작성일09-12-24 15:13 조회3,45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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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모자란 글을 이번 한 기동안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내년도에 주님의 축복와 은총이 늘 넘치시길 기도드립니다.

제13과 도피성
12월 26일 안식일 (일몰: 오후 5시 20분)

기억절: “앞에 있는 소망을 얻으려고 피하여 가는 우리로 큰 안위를 받게 하려 하심이라. 우리가 이 소망이 있는 것은 영혼의 닻 같아서 튼튼하고 견고하여”(히 6:18~19)

일요일(12월 20일) 역사의 교훈(민 33장)
<애굽에서 모압 여정까지의 여정에 대한 퀴즈>

1. 민수기 33장에 의하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40년간의 여행중 몇 개소에 진을 쳤을까요?
(1) 38개소 (2) 39개소 (3) 40개소 (4) 41개소
(답) (4) 41개소
(해설) 민33:1-49참조

2. 애굽국경에서 가나안으로 가기위해서는 당시 1주일 정도 걸리는 거리였으나 40년의 세월이 걸린 것은 이스라엘 백성의 불신앙의 결과이다.
(답) O
(해설) 정탐꾼들의 부정적인 보고는 믿었으나 그 때까지 이끌어오신 하나님의 강하신 팔을 믿지 않은 연고로 갈렙과 여호수아를 제외한 20세 이상의 모든 세대는 광야에서 유리하면서 다 죽게 되었다.
(민14:32-35) 너희 시체는 이 광야에 엎드러질 것이요 너희 자녀들은 너희의 패역한 죄를 지고 너희의 시체가 광야에서 소멸되기까지 사십 년을 광야에서 유리하는 자가 되리라 너희가 그 땅을 탐지한 날수 사십 일의 하루를 일 년으로 환산하여 그 사십 년간 너희가 너희의 죄악을 질지니 너희가 나의 싫어 버림을 알리라 하셨다 하라 나 여호와가 말하였거니와 모여 나를 거역하는 이 악한 온 회중에게 내가 단정코 이같이 행하리니 그들이 이 광야에서 소멸되어 거기서 죽으리라

3.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를 건너서 조직을 정비하기 전까지는 ‘십계’란 영화에서와 같이 비교적 질서가 없는 상태에서 애굽을 나왔음을 부인할 수 없다.
(답) X
(해설1) 질서를 세우시고 사랑하시는 분이 이렇게 오합지졸로 나오게 하셨을 리가 없다. 발람은 미개할 것으로 알았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질서를 갖춰 진을 친 모습을 보고 감탄을 하면서 “야곱이여 네 장막이, 이스라엘이여 네 거처가 어찌 그리 아름다운고 그 벌어짐이 골짜기 같고 강가의 동산 같으며 여호와의 심으신 침향목들 같고 물가의 백향목들 같도다 그 통에서는 물이 넘치겠고 그 종자는 많은 물가에 있으리로다 그 왕이 아각보다 높으니 그 나라가 진흥하리로다” (민24:5-7)라고 노래하였다. 아울러 민33:1에 “이스라엘 자손이 모세와 아론의 관할하에 그 항오대로 애굽 땅에서 나오던 때”라고 기록되어 있다. 이 항오는 문자적으로는 ‘군대별로’라는 뜻으로서 이는 질서정연한 정렬을 나타낸다. (본교성경주석 2권 476)
(해설2) “그 항오대로(르찌브오탐, לְצִבְאֹתָם) 라는 말은 "with the armies" 즉 "그 군대와 함께"라는 말이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미 출발 전부터 영적 싸움을 위한 군대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저 국고성이나 짓고 있던 초라한 사람들이었지만, 하나님은 그들을 군대로 여기셨고, 군대의 행진과 같이 움직였다.” (조춘호 목사님)

<질서를 사랑하시는 창조주에 대한 말씀들 몇가지>
(고전14:40) “모든 것을 적당하게 하고 질서대로 하라”
“수의를 이렇게 개켜 놓으신 분은 그리스도 자신이었다. 힘있는 천사가 무덤에 내려와, 동료와 함께 주의 시체를 지키던 다른 천사와 합세하였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가 돌을 굴려낼 때에 다른 천사는 무덤에 들어가 예수님의 몸에서 싼 것들을 풀었다. 그러나 이것을 각각 개켜서 제자리에 둔 것은 구주의 손이었다. 별과 원자(原子)를 한결같이 인도하시는 그분의 눈에는 중요하지 않은 것이 하나도 없었다. 질서와 완전은 그분의 모든 사업에서 찾아볼 수 있다.” (시대의 소망 789)
“아담은 그것들에게 각각 이름을 주었으며 모든 동물의 성질과 습관을 잘 알고 있었다.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영광, 질서 있게 운행하는 무수한 천체, ‘구름의 평평하게 뜬 것’, 빛과 소리와 주야의 신비-이 모든 것이 우리의 최초의 조상에게 연구하도록 개방되었다. 삼림의 모든 나무의 잎에나, 산에 있는 돌마다에, 빛나는 모든 별에, 땅과 공기와 하늘에 하나님의 이름이 기록되었다. 우주의 질서와 조화는 그들에게 하나님의 무한하신 지혜와 권능을 말하여 주었다. (부조와 선지자 50)

4.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을 탈출한 것은 순전히 모세의 지략과 애굽사람 들의 관용에 의한 것이었다.
(답) X
(해설1) 출애굽기의 많은 부분에 곳에 출애굽 사건은 하나님께서 계획하시고 이끄셨으므로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생각해보자. 출애굽만 하나님의 능력에 의지하여 가능한 일이겠는가? 우리 인생의 모든 것이 사실은 다 기적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우리가게에 손님을 이끄시는 분도 주님이시오. 여름에 논과 밭에 뜨거운 햇빝을 두어 곡식이 익게하고 이를 우리 입속에 넣기까지 관리하시는 분이 주님이시다.
(출6:8) 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 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하셨다 하라
(출12:51) 그 같은 날에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군대대로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셨더라
(해설2) “참으로 믿어지지 않는 역사이다. 수백 년 동안 다른 민족의 노예로 살아왔던 민족이 그 억압의 사슬을 끊고 탈출하여 40년 동안이나 시내 광야라는 황량한 사막에서 살아남았다. 그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과 기적에 의해서만 가능한 일이었다.” (우리교재 일요일 소지 첫째 문제 해설상단)


5. 이스라엘 백성들은 여정 동안 물 때문에 고생을 한 적이 있었지만 식량이 없어 고생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답) O
(해설1) 40년동안 성실하신 하나님께서 안식일을 제외하고 만나를 내리셨으며 낮에는 구름기둥으로 밤에는 불기둥으로, 그리고 신발이나 의복이 헤어지지 않게 하셨고, 광야에서의 나쁜 곤충이나 불뱀으로부터도 보호를 하셨다.
(출16:35) 이스라엘 자손이 사람 사는 땅에 이르기까지 사십 년 동안 만나를 먹되 곧 가나안 지경에 이르기까지 그들이 만나를 먹었더라
(수5:12) 그 땅 소산을 먹은 다음 날에 만나가 그쳤으니 이스라엘 사람들이 다시는 만나를 얻지 못하였고 그 해에 가나안 땅의 열매를 먹었더라
(해설2) “그리고 이러한 지명들의 대부분은 물과 음식을 얻을 수 없는 죽음의 땅들이었다는 데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즉 이스라엘은 이 같은 죽음의 땅을 40년 동안 행진했음에도 그들 중에는 한사람의 아사자(餓死者)도 없었는데 (범죄와 불순종으로 인한 사망자는 많았다, 민수기 11:33-34 등) 이는 순전히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한 일이었다. 하나님의 은혜, 이것은 스스로 범죄 할 수밖에 없는 연약한 인간일 뿐 아니라 광야의 죽음이 도사리고 있는 이 세상을 살아가는 불확실한 존재인 우리들이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근거가 된다. (엡 1:7; 엡 2:7-8)” (이봉주 장로님)

6.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해방된 날은 언제입니까?
(1) 1월 13일 (2) 1월 14일 (3) 1월 15일 (4) 1월 16일
(답) 1월 15일
(해설) “그들이 정월 십오일에 라암셋에서 발행하였으니 곧 유월절 다음 날이라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모든 사람의 목전에서 큰 권능으로 나왔으니” (민33:3)

7. 출애굽을 기준으로 이스라엘의 달력이 바뀌게 되었다.
(답) O
(해설) 민간력으로는 출애굽했던 달이 7월이었으나 출12:2절에 여호와께서는 이달을 1월로 시작하라고 하셨다. (종교력의 시작) 그 이후로 구약에 나오는 모든 달은 이 종교력을 기준으로 언급되어 있다. 예수그리스도의 탄생을 기준으로 BC와 AD가 나뉘는 것도 이러한 맥락에서 큰 의미가 있다.
(출12:1-2)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 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8. 가나안을 향해 이스라엘 백성들이 행진할 때 한 곳에 정착하지 않고 계속해서 이동했던 것 처럼 우리도 이 지상에서 본향을 향해 가는 나그네와 같다
(답) O
(해설) “God has provided us with many pleasant inns on our journey, but He doesn't want us to mistake them for our eternal home."라는 말이 있다. 이는 ”하나님은 우리가 천국에 가는 여정에 많은 즐거운 머물 곳들을 마련하셨는데 다만 우리가 이곳들을 영원한 본향이라고 착각하지 않길 바라신다“라는 이야기이다. 자칫 경제가 부요롭고 수입이 많아 편한 생활을 하다보면 천국에 대한 소망을 두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않은 나그네와 이방인 같은 존재들이다. (히11:13) 하지만 우리는 목적없는 방랑생활을 하는 존재들이 아니라 분명한 목적이 있는 방랑생활을 하는 자들이다.
(히11: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9. 이스라엘 백성들은 가나안 땅을 완전히 점령하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이루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으며 때론 가나안인들과 동맹을 체결하는 정책을 썼다.
(답) O
(해설1) “이스라엘 각 지파들은 가나안에 정착한 후에 그 땅을 완전히 정복하기 위하여 정력적인 노력을 기울이지 않았다. … 하나님께서 도우시리라는 보증을 신뢰하고 그 땅의 거민을 완전히 몰아내는 일만이 그들에게 남아 있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일에 실패했다. 그들은 가나안인 들과 동맹을 체결함으로 직접적으로 하나님의 명령을 어겼다. 그리하여 그들은 당신께서 그들로 가나안을 점령하도록 허락하신 조건을 성취시키는 일에 실패했다.”(부조와 선지자, 543)
(해설2) “이스라엘 민족의 역사는 영적 이스라엘의 신앙의 역사의 표상적 사건들이다. 그들이 하나님께서 멸하라고 한 종족들을 멸하지 않은 것은 그렇게까지 멸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그렇게 싸워서 멸하려고 노력하는 일이 힘들었기 때문일 수도 있다. 또 다른 면으로는 그들의 삶의 모습이 부러웠을 수도 있다. 어떤 이유였든지 결과는 그들이 이방을 닮게 된 것이다.” (김명호 목사님)

10. 민수기 33장의 지명 가운데서 다음 지명과 관계되는 사건들을 서로 연결하시오.

(보기)
하세롯(Hazerroth),
마라(Marah),
숙곳(Succoth),
시내광야,
바란광야
신광야(Wilderness of Zin),
기브롯핫다아와,
가데스(가데스바네아),
라암셋(Rameses)
엘림(Elim),
르비딤(Rephidim)

1. 이집트의 수도, 출애굽의 출발지 (출12:37;민33:3,5)
2.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한 후 처음으로 진을 쳤던 곳 (출12:37)으로 비돔이라고도 한다.
3. “쓰다”라는 지명으로 이스라엘 백성이 홍해를 건넌 후 3일길을 지난 발견한 물인데 써서 마실 수가 없어서 나온 이름 (출15:22-23). 백성들은 모세를 원망하였으나 모세가 기도한 후 하나님의 지시로 한 나무를 던지자 물맛이 달아졌다. (출15:25)
4. 이스라엘 백성이 두 번째로 진을 쳤던 장소로서 열두개의 물샘과 70주의 종려나무가 있었다. (출15:27; 민33:9) 시나이 반도의 서쪽을 따라 수에즈의 동남방향으로 60km 떨어진 오아시스 지역이다.
5. 이스라엘 백성의 광야 유랑시에 통과한 곳. 이것은 팔레스틴의 남경을 이루고(민13:21,34:3,수15:1) 그 안에 가데스 바네아가 포함되고 있었고(민20:1,27:14,신32:51), 바란 광야와도 접하고 있었다(민13:26).
6. 이스라엘 백성이 신광야를 떠나 진을 쳤던 곳 (출17:1). 백성들은 이곳에서 마실 물을 얻지 못하자 모세를 원망하였고 (출17:2-3) 40년의 유랑 끝에 다시 이 곳으로 돌아왔을 때 하나님은 모세에게 반석에게 명하여 물을 내라고 하셨으나 모세는 하나님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반석을 쳐서 물을 내어 모세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하는 징계를 받았다. (민20:2-13) 미리암이 죽어 묻힌 곳이다. (민20:1).
7.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십계명을 주셨고(출19~20). 모세, 아론, 아론의 두 아들, 그리고 칠십 명의 장로들이 하나님을 뵙고 그와 대화를 나누었던 곳(출24:9~12).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성막을 짓는 데 필요한 지시를 주시고(출25~28; 30~31). 이스라엘 백성이 아론을 설득하여 금송아지를 만들고 그것에 경배하였던 곳(출32:1~8).
8. 이곳에서 백성들이 고기가 먹고 싶다고 해서 하나님이 메추라기 떼를 보내주신 곳이다. 고기가 잇 사이에 있어 씹히기 전에 여호와께서 백성에게 진노하사 심히 큰 재앙을 치셨으므로 이곳 이름이 유래되었다. (민11:33-34) 이곳은 또한 하나님께서 70인의 장로에게 그분의 영을 부어주신 장소이기도 하다.
9. 메추라기 사건 이후 이스라엘 백성이 진을 쳤던 곳이다. (민11:35) 이곳에 있는 동안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에게 대항하였고, 그 결과고 미리암이 문둥병에 걸리게 되었다. (민12:1-10)
10. 모세가 12명의 정탐꾼을 보냈던 곳 (민13:3). 이들은 가데스에 돌아와 가나안 땅에 대한 보고를 하였다. (민13:25-33)
11. 출애굽 여정지 중 가장 정확한 위치를 갖고 있는 이곳은 브엘세바 남쪽 약 80㎞ 지점이며사막 지대에 귀한 오아시스 지역이다. 이곳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시내산을 출발하여 11일 만에 도착하여 가장 오래 머문 곳이며(신1:2,19~20). 이곳에서 가나안 본토에 정탐꾼을 파견했는데, 정탐꾼들의 비신앙적 보고를 들은 백성들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보다도 현실에 대한 원망으로 광야에서 40여 년을 방랑하게 되었다(민13:1~33, 14장, 신1:1~8). 아브라함은 남방 여행시 이곳까지 이르렀고(창20:1), 하갈도 광야로 도망쳤을 때 이곳의 샘을 만났으며(창16::6~14), 이삭도 이 우물 가까이에 거했다(창25:11).

(해답) 1. 라암셋(Rameses) 2. 숙곳(Succoth) 3. 마라(Marah) 4. 엘림(Elim)
5. 신광야(Wilderness of Zin) 6. 르비딤(Rephidim) 7. 시내광야,
8. 기브롯핫다아와 9. 하세롯(Hazerroth) 10. 바란광야 11. 가데스(가데스바네아)


월요일(12월 21일) 레위인들의 성읍들(민 35:1~8)

1. 각 지파들은 지파별로 한 지역에 뭉쳐서 살듯이 레위인들도 정해진 성읍에서 살았다
(답) X
(해설) 레위인들은 각 지역에 흩어져서 백성들이 하나님을 더 잘 섬기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
(민35:1-3) “여호와께서 여리고 맞은편 요단 가 모압 평지에서 모세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얻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 사면의 들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성읍으로는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들로는 그들의 가축과 물산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레위인들이 흩어 살아가므로 이스라엘 백성이 세상의 감화로부터 흔들리지 않으며 하나님을 더욱 잘 섬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했다. 우리도 레위인들로서 주변의 이웃들에게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겨서 세상의 어두움에서 빛으로 인도하는 우리 안교반이 되자” (교사자료)
“레위인들은 이스라엘의 모든 지파들 가운데 흩어져 살아야만 했다. 즉 그들은 어떤 특정한 지역에 모여 살지 않았다. 금송아지를 숭배하는 배교가 있을 동안에 이들의 조상이 신실하였다는 사실을 상기시키기 위해 이들은 백성들 가운데 살아야 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들은 신실함과 거룩함이 무엇인지를 백성에게 끊임없이 증거할 수 있었다.” (우리교재 월요일 소지)

2. 분배받은 땅이 큰 지파나 작은 지파나 레위지파가 받는 땅의 크기는 같았다.
(답) X
(해설1) 많이 얻은 지파는 레위인들에게 많이 주었고, 적었을 경우는 적게 주었다.
(민35:8) 이스라엘 자손의 산업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얻은 자에게서는 많이 취하여 주고 적게 얻은 자에게서는 적게 취하여 줄 것이라 각기 얻은 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
(해설2) “모든 지파들이 어떻게 레위인들에게 땅이 주어졌는지 주목해 보라. 적은 땅을 분배 받은 지파는 적은 땅을, 많이 분배 받은 지파는 많은 땅을 내어놓아야 했다. 그러므로 여기서도 형평성의 원칙이 잘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모든 지파는 “그들의 얻은 기업에서”(민 35:2) 레위인들에게 성읍들을 주어야 했다. 모든 지파의 사람들이 레위인들을 돌보는 일을 분담하여야 했다. 여호와께서는 이 일을 통해 각 지파가 레위인들을 돌볼 책임이 있음을 알기 원하셨다. 어떤 의미에서 많이 가진 자는 적게 가진 자보다 더 많은 십일조를 드린다는 동일한 원칙이 여기서도 적용되었다.“ (우리교재 월요일 소지)

3. 도피성을 운영하는 지파는 유다지파였다.
(답) X
(해설) 열 두지파 중 유일하게 땅을 분배받지 못했던 레위지파에게 각 지파는 가나안 전체의 성읍 중에서 48개 성읍을 공여했고 이 중 여섯군데의 성읍을 지정해서 도피성을 만든 것이다.
(민35:6-8)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은 살인자로 피케 할 도피성으로 여섯 성읍이요 그 외에 사십이 성읍이라 너희가 레위인에게 모두 사십팔 성읍을 주고 그들도 함께 주되 이스라엘 자손의 산업에서 레위인에게 너희가 성읍을 줄 때에 많이 얻은 자에게서는 많이 취하여 주고 적게 얻은 자에게서는 적게 취하여 줄 것이라 각기 얻은 산업을 따라서 그 성읍들을 레위인에게 줄지니라”

4. 레위인들은 다른 지파로부터 성읍을 제공받았기 때문에 그들을 위해 섬겨야 할 책임이 있었다.
(답) O
(해설) “한편 레위인들은 다른 지파들로부터 성읍을 제공 받았다는 사실 때문에 그들이 백성을 위해 신실하게 섬겨야 할 책임이 있음을 끊임없이 상기하였을 것이다.“ (우리교재 화요일 소지)
“레위인들은 땅이나 포도원, 감람원 등을 유업으로 얻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들이 거할 적당한 집이 있어야 했으므로 그들의 거처를 위하여 성읍들이 마련되었다”(엘렌 G. 화잇 언급, 재림교 성경주석, 민 35:2)

5. 레위인들이 각 지파에 분산되어 이제는 모든 절기를 굳이 예루살렘에 와서 드리지 않아도 되었다.
(답) X (해설1) “가나안 정착이후 이스라엘 백성이 중앙 성소에서 모든 제사와 절기를 지키기에는 지리적, 환경적 상황으로 볼 때 불가능했기 때문에 레위인 들이 각 지파의 성읍들에 분산되어 그 일을 수행하였다. 그러나 1년에 세 번은 이스라엘의 모든 남자들이 성소에 올라가 절기를 지켜야 했으며 (출 23:17; 신 16:16) 이 일로 인해 이스라엘은 그들이 선민이며 단일 민족이라는 점에서 공동체 의식을 지닐 수 있었다.” (이봉주 장로님)

6. 이 후로 레위인들은 각지파로부터 섬김을 받으면서 살게 되었다.
(답) X(O)
(해설1) 각 지파들이 레위인들을 섬겼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역시 레위인들도 각 지파에 흩어져 살면서 이들을 섬겨야 했다.
“그들은 자신들이 섬기는 공동체로부터 떨어져 삶으로써 배타적이거나 거만한 엘리트가 되어서는 안 되었다. 그들은 섬김을 받는 대신 섬겨야 했다. 참된 섬김에 대한 얼마나 귀한 모본인가!” (우리교재 월요일 소지)
(해설2) “레위인 들은 이스라엘 모든 지파들 가운데 흩어져 살면서 그들을 섬겼는데, 그들의 존재 자체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좋은 감화와 모본이 되었다. (우리교재 월요일 소지 요약에서)

7. 레위지파는 흩어져 살면서 각 지파의 신앙과 생활을 지도했다.
(답) O
(해설) “이들은 12지파 중에 흩어져 살면서 그들의 신앙과 생활을 지도할 것이었다. 아울러 12지파는 레위인들의 생활을 책임져야 할 것이었다. 그래서 서로 의존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 하였다.” (본교 교재 월요일 1소지 문제 해답)

8. 제사와 성막보전 업무를 하던 레위지파의 업무는 시간이 흐름에 따라 재판관의 업무등 업무가 늘어나게 되었다.
(답) O
(해설) “출애굽 당시 아론의 자손들은 제사와 성막보전의 임무 및 이스라엘 장자의 속전(贖錢)역할을 담당하였다. (민 3-4장; 출 29:9; 레 8장). 그들의 역할은 시간이 흐름에 따라 점점 증대되어 이스라엘 공동체의 정결과 건강관리도 책임지게 되었다. (레 13-15장). 또한 백성들을 판결하는 재판관의 임무와 (신 17: 8-9; 21:5; 대하 19:8-11) 율법을 해석하고 가르치는 일 (대하 17:7, 9; 느 8:7, 9) 및 예언자적 사명도 감당 하였다. 그러나 그들의 주된 임무는 하나님의 거룩을 보존하고 이스라엘의 종교적 생활을 개도하는 일이었다.” (이봉주 장로님)

9. 레위인에게 주어진 기업은 단지 성읍 뿐이었다.
(답) X
(해설) 성읍 뿐만 아니라 창고 또는 짐승을 방목할 수 있는 성읍주위의 들도 주어졌다. 이 들은 성읍의 성벽에서부터 2천 규빗의 거리까지 레위인의 기업으로 주어졌다.
(민35:2-5) “이스라엘 자손에게 명하여 그들의 얻은 기업에서 레위인에게 거할 성읍들을 주게 하고 너희는 또 그 성읍 사면의 들을 레위인에게 주어서 성읍으로는 그들의 거처가 되게 하고 들로는 그들의 가축과 물산과 짐승들을 둘 곳이 되게 할 것이라 너희가 레위인에게 줄 성읍들의 들은 성벽에서부터 밖으로 사면 이천 규빗이라 성을 중앙에 두고 성 밖 동편으로 이천 규빗, 남편으로 이천 규빗, 서편으로 이천 규빗, 북편으로 이천 규빗을 측량할지니 이는 그들의 성읍의 들이며”

10. 레위인들에게는 7번 문제에서와 마찬가지로 성읍과 성읍 주변의 목초지 외에는 기업이 없어 생계를 유지하는데 가끔 문제가 발생하기도 했다.
(답) X
(해설) 성읍+목초지의 기업이외에도 백성들이 내는 십일금으로 이들은 생활을 유지했다.
(민18:26) “너는 레위인에게 고하여 그에게 이르라 내가 이스라엘 자손에게 취하여 너희에게 기업으로 준 십일조를 너희가 그들에게서 취할 때에 그 십일조의 십일조를 거제로 여호와께 드릴 것이라”

화요일(12월 22일) 도피성-1(민 35:6, 9~12)

1. 고대 이스라엘의 법 제도는 아주 간단했다. 한 마디로 ‘눈에는 눈, 이에는 이’였다. 그러니 사람을 죽였다면 그 사람은 당연히 죽어야 마땅했다.
(답) O
(해설1) (출21:23-25) 그러나 다른 해가 있으면 갚되 생명은 생명으로,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손은 손으로, 발은 발로, 데운 것은 데움으로, 상하게 한 것은 상함으로, 때린 것은 때림으로 갚을지니라
(해설2) ““살인죄를 범한 고살자의 생명의 속전을 받지 말고 반드시 죽일 것이며”, “그를 내 단에서라도 잡아내려 죽일지니라”, “피흘림을 받은 땅은 이를 흘리게 한 자의 피가 아니면 속할 수 없느니라”(창 9:6; 민 35:31, 33; 출 21:14)고 하나님께서 명령하셨다. 국가의 안전과 순결을 유지하기 위하여 살인죄를 엄중히 처벌해야 했다. 하나님께서만 주실 수 있는 인간의 생명은 신성하게 보호되어야 한다.“ (부조와 선지자 516)

2. 만약 자기 식구의 살인자를 가족중의 한 사람이 복수로 죽였다해도 이것은 죄가 되지 않았다.
(답) O
(해설1) 아무리 자기 자신이 스스로 무죄하고 또 억울한 누명을 썼다고 생각할지라도 도피성으로 피하지 않으면 눈은 눈으로, 이는 이로 갚도록 하는 보수(報酬)의 원칙에 따라 피해자의 가족들이 그를 죽일 수 있었다. 오늘날 법은 살인자를 복수하는 것을 국가에게 이양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당시에는 “이스라엘에는 사법제도가 확립되어 있지 않았다. 만약 어떤 사람이 부지중에 혹은 고의로 사람을 죽였다면 희생자의 가장 가까운 친족이 공의를 행사함으로 그 “피의 보수자”(신 19:12)가 되었다. 공의를 그릇 행사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레위인들의 여섯 성읍이 특별히 지정되었는데 살인자는 그곳으로 도피할 수 있었다.“(수 20:1~7) (우리교재 화요일 소지)
(해설2) “이 ...제도는 사적복수(私的復讐)의 관습이 있던 옛날에는 필요했다. 그 때에는 살인자에 대한 형벌이 피해자의 가장 가까운 친척이나 상속인에게 부과되어 있었다. 죄의 증거가 분명한 경우에는 법관의 취조 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었다. 복수자는 어디든지 죄인을 추적하여 발견하는 대로 그를 죽일 수 있었다. 여호와께서는 그 때에 이 습관을 폐지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다고 보셨다. 그러나 실수로 사람을 죽인 자의 안전을 보장할 길을 마련하셨다.” (부조와 선지자 515)
3. 요즘 탈북자들이 중국에 있는 독일대사관이나 한국대사관을 통해 한국에 입국하곤 합니다. 이처럼 도피성은 영구적인 치외법권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었다.
(답) X
(해설) “그 성읍으로 도망하는 것이 자동적으로 영구적인 도피처를 제공해주지는 못했다. 어떤 경우에 그것은 “살인자가 회중 앞에 서서 판결을 받기까지” 일시적인 피난처가 되어 주었다. 즉 그 사건의 진상이 확인될 때까지만이었다. 이 성읍들은 오늘날 외교관이 면책 특권을 갖는 그와 같은 영구적인 치외법권(治外法權) 지역 같은 기능을 제공하지는 않았다. 이 성읍들은 공의를 그릇 행사할 수 있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우리교재 화요일 소지)

4. 살인자가 피할 수 있는 도피성의 설치로 말미암아 살인자에 대한 처벌이 약화되었다.
(답) X
(해설) “그리스도께서 가르치신 용서와 은혜의 복음은 특히 비열한 살인과 같은 범죄가 사회에 의해 처벌되지 않아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다. 살인자가 하나님 앞에 회개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다. 범죄가 징벌되지 않는다면 사회가 어떤 역할을 할 수 있겠는가? 여기서는 살인과 같은 가장 심각한 범죄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공평하고 공정하게 다루시는지를 보여주고 있다.” (우리교재 화요일 2소지 해설부분)

5. 우발적인 살인이라 할지라도 법정에서 고의적 살인과 똑 같이 그 형벌이 엄격하게 적용되었다.
(답) X
(해설) 하나님은 실수로 살인한 죄인들에게 그 죄 값을 자신이 친히 감당하지 않도록 배려하심으로써 이들을 보호하셨다.“현대에 있어서와 마찬가지로 고대에도 사람을 죽이는 것은 가장 무서운 죄였고, 그에 따라 가장 무거운 형벌이 내려졌다. 그러나, 살인 행위가 고의적 또는 계획적인 것이냐, 아니면 우발적인 것이거나 비고의적인 것이냐에 따라서 그것을 저지른 사람에게 가해지는 형벌은 판이했다.” (오실자의 표상 309)

(수20:1-3) 여호와께서 여호수아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내가 모세로 너희에게 말한 도피성을 택정하여 부지중 오살한 자를 그리로 도망하게 하라 이는 너희 중 피의 보수자를 피할 곳이니라
(신19:4-6) 살인자가 그리로 도피하여 살 만한 경위는 이러하니 곧 누구든지 본래 혐원이 없이 부지중에 그 이웃을 죽인 일, 가령 사람이 그 이웃과 함께 벌목하러 삼림에 들어가서 손에 도끼를 들고 벌목하려고 찍을 때에 도끼가 자루에서 빠져 그 이웃을 맞춰 그로 죽게함 같은 것이라 이런 사람은 그 성읍 중 하나로 도피하여 생명을 보존할 것이니라 그 사람이 그에게 본래 혐원이 없으니 죽이기에 합당치 아니하나 두렵건대 보수자의 마음이 뜨거워서 살인자를 따르는데 그 가는 길이 멀면 그를 따라 미쳐서 죽일까 하노라

6. 도피성의 숫자는 모두 7군데이다.
(답) X
(해설) 모두 여섯군데이다. 이스라엘의 요단강을 기점으로 하여 48개의 성읍 중 6곳을 택하였다.
(민35:13) 너희가 줄 성읍 중에 여섯으로 도피성이 되게 하되

7. 6개의 도피성은 모두 요단 동쪽에만 있었다.
(답) X
(해설) 도피성은 요단강 동편에 3곳(베셀, 길르앗라못, 골란) 요단강 서편에 3곳(게데스, 세겜, 헤브론)이었음. (수20:7-8).
(민35:14) “세 성읍은 요단 이편에서 주고 세 성읍은 가나안 땅에서 주어 도피성이 되게 하라”

8. 하나님은 이미 시내산에서 도피성에 대한 계획을 말씀하셨다.
(답) O
(해설) 출애굽기 21장, 십계명을 주시면서 다른 율례도 말씀해 주셨는데 바로 자기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이를 출애굽기에서는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 손에 붙임이면’으로 표현했다.) 사람을 죽일 경우에는 한 곳을 정해 그 사람이 피할 수 있도록 하실 것이라고 모세에게 말씀하셨다.
(출21:12-13) 사람을 쳐죽인 자는 반드시 죽일 것이나 만일 사람이 계획함이 아니라 나 하나님이 사람을 그 손에 붙임이면 내가 위하여 한 곳을 정하리니 그 사람이 그리로 도망할 것이며

8. 모세 때 여섯 성읍의 도피성을 완전히 지정했다.
(답) X (해설1) “요단 동편의 도피성은 모세때 선정이 되었으며 (신4:41-43), 요단 서편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그 땅을 정복한 후에 세 성읍을 지정 하도록 하였다. (신19:1-3).
(해설2)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이 약속의 땅에 도착하면 곧 레위인의 도시(都市)들 가운데 여섯(요단강을 중심으로 동편에 셋, 서편에 셋)을 택하여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한 도피성을 만들도록 명령하셨다. (민 35:9-15).
(민35:10-11)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그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요단을 건너 가나안 땅에 들어가거든 너희를 위하여 성읍을 도피성으로 정하여 그릇 살인한 자로 그리로 피하게 하라”

9. 도피성은 이스라엘 백성들만 이용할 수 있었다.
(답) X
(해설1) 그 (민35:15) “이 여섯 성읍은 이스라엘 자손과 타국인과 이스라엘 중에 우거하는 자의 도피성이 되리니”
“히브리인이나 이방인이나 우거하는 자들이나 누구든지 이 도피성을 이용할 수 있었다.” (부조와 선지자 515)
(해설2) 이는 구원을 상징하는 도피성은 모든 민족에게 공개되어 있다는 것을 뜻한다. 즉 구원의 보편성을 의미하는 것이고 이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한 구원은 모든 민족에게 차별이 없다. 주님의 보혈을 통한 구원은 모든 민족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은총의 산물이며 상징이다.

10. 도피성이 그리 가깝게 있지는 않아 걸어서 갈 경우 보통 사람들이 이틀정도가 소요되었다.
(답) X
(해설) 이 도피성은 이스라엘 전역 어디에서든지 32km 이내에 위치하여 있어서 도피성으로 피해 가야할 경우 하룻길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위치해 있었다.

11. 도피성으로 가는 길은 때로는 좁고 자갈밭이어서 살인자는 험난한 길을 간 뒤에야 비로소 도피성에 도착할 수 있었다.
(답) X
(해설1) 자기를 죽이러 오는 친족을 빨리 피해야 되었기 때문에 길은 잘 닦여 있었다. 자료에 의하면 도로 폭을 14m 이상이 되도록 넓게 잘 닦아 놓았으며 또 길을 잃지 않도록 미클라트(도피성)라는 안내판도 곳곳에 설치해 놓았다고 한다.
(신19:3)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유업으로 주시는 땅의 전체를 삼구로 분하여 그 도로를 닦고 무릇 살인자를 그 성읍으로 도피케 하라
(해설2) “도피성은 가나안 땅 어느 곳에서든지 한나절 안에 갈 수 있는 곳에 분산 배치되었다. 도피성으로 가는 길은 언제나 평탄하도록 잘 손질하였다. 그 모든 길을 따라 표주(標柱)들을 세워 도망하는 자가 일순간도 지체하지 않도록 분명하고도 큰 글씨로 “도피”란 말을 기록하여 두었다.“ (부조와 선지자 515)
(해설3) “유대인들의 전승에 의하면 도피성들은 그 위치가 삼구로 구분된 지역의 중앙에 있었을 뿐만 아니라 그 가운데서도 높은 산지에 위치하여, 누구나 그 곳으로 가는 길을 쉽게 알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유대인의 법은 사람들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일 년 일 차씩 연장들을 들고 나와서 도피성으로 가는 길들을 잘 닦으며 보수하도록 했다고 한다. 이것은 혹시 길이 좋지 못하므로 도피자가 도중에 머뭇거리거나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면 피의 보수자 곧 원수 갚는 자가 뒤따라와서 그를 해칠 것이기 때문이었다. 이 모든 규정들의 바탕에는 가련한 죄인들을 긍휼히 여기시며 감싸 주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깔려있다.” (오실자의 표상 남대극 310-311)
(해설4) “우리는 여기서 하나님의 깊으신 긍휼의 마음을 읽을 수 있다. 한 생명이라도 길 잃지 않고, 죽지 않고 안전지대에 이르기 바라신다. 한 영혼을 소중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수 있다.” (조춘호목사님)

<이하는 죄송합니다만 용량초과로 반드시 첨부파일을 클릭하셔서 보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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