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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과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를 따름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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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5-05-29 13:05 조회3,1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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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과 매일의 삶 속에서 예수를 따름

 

 

기억절 : “사도들이 주께 여짜오되 우리에게 믿음을 더하소서 하니”(눅 17:5)

 

 

첫째 날(일) 바리새파를 피하라

 

*도입질문: 바리새파가 가지고 있었던 문제점들은 무엇이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바리새파는 율법주의자들이었습니다. 율법주의란 율법을 지켜 구원을 받고자 하는 행위주의를 말합니다. 율법주의는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합니다. 율법을 지켜야만 구원을 주신다고 믿기에 하나님의 품성을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받아들이지 않고 조건적 사랑을 하시는 하나님으로 받아들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면 결국 다른 하나님(고후11:4- 다른 예수)을 받아들이는 것이고 성경이 말하는 하나님 외에는 생명이 아니므로, 생명과는 상관없는 종교적 행위만 하고 마는 것이 됩니다.

또한 성경이 말하는 사람의 모습은 아담이 하나님을 떠나는 선택을 한 순간 모든 인류가 아담과 함께 하나님을 떠나는 것이므로 모든 인류가 그 때 함께 다 죽은 자의 모습입니다.(고전15:22, 엡2:1)

 

하나님 보시기에 죽은 자들이 어떠한 행위를 한다 할지라도, 그 행위는 하나님 보시기에 없는 것이므로 율법을 지켜 구원 받고자 시도하는 것 자체가 할 수 없는 일을 하는 것이고, 할 수도 없는 일이 되어버립니다.

그러므로 바리새파의 가르침은 성경의 기본 사상과 어긋나고 하나님의 품성에도 맞지 않으므로 예수님은 바리새파의 가르침을 피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둘째 날(월) 하나님을 경외하라

 

*도입질문: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말씀의 의미와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두려움과 사랑은 반대의 개념입니다.(요일4:18) 하나님의 품성에 대한 온전한 이해와 확신이 있다면 두려워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게 되면 두려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러므로 계14:7에 나오는 첫째 천사의 기별 가운데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라는 말씀은 하나님을 무서워하라거나 보통의 의미인 두려워하라는 말일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무서워서 경외한다면 그것은 사랑의 관계가 형성될 수 없습니다.

그런 관계에는 사랑도 생명력도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두려워하라는 말의 가장 적합한 말은 놀라워하라(Awesome)입니다.

놀라워하게 되는 이유는 하나님이 보여주신 무조건적인 사랑의 결과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바치면서까지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는 창조주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에 대한 감동이 두려우리만큼 놀라운 감동의 마음을 갖게 합니다.

 

“두려워하라”(놀라워하라) 라는 명령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 자신입니다. 하나님이 하신 일을 보게 될 때에 사람들이 놀라게 될 것이므로, 십자가에서 이루신 하나님이 보여주신 무조건적인 사랑의 행위를 성령을 통해 보여주심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두려우리만큼 놀라운 사랑의 감동을 주셔서 그 사랑의 감동으로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고, 사랑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영광을 돌리는 일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성령의 감동하심으로 보게 될 때 모든 사람들은 자발적으로 그런 사랑을 하시는 하나님께 무릎을 꿇게 됩니다.(빌2:5-11)

 

 

셋째 날(화) 깨어서 준비하라

 

*도입질문: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는 사람이 아니라 재림하시는 주님을 기다리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재림에 초점을 맞춘 신앙이 아니라 우리를 만나기 위해 오시는 주님을 알기에 간절히 기다라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재림하시는 주님을 위한 준비란 주님을 잊지 않고, 주님과의 사랑의 추억을 쌓는 일일 수밖에 없습니다. 주님과 익숙한 사람일수록 주님을 더 많이 기다리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주님과 익숙하기 위해서는 성령님의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성령님만이 하나님의 품성을 알기에 우리에게 드러내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이기 때문입니다.(고전2:10)

성령께서 주시는 전파를 선택할 때만 사단이 주는 전파로부터 안전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정신 차리고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하고 성령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호소를 선택해야만 합니다.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될 때 그 분의 오심을 더욱 간절히 사모하며 모든 것 보다 더 중요한 우선순위에 두고 주님의 재림을 기다리는 사람이 됩니다.

 

 

넷째 날(수) 결실을 맺는 증인

 

*도입질문: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인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그리스도인이란 그리스도의 모습을 가진 자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그리스도의 정신과 모습을 살아가는 사람들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사단의 자녀로 태어났고 사단이 주는 사망의 전파를 따라 살아 왔었지만, 하나님의 생명의 말씀이 그 마음에 떨어져 새로운 생명력이 시작되고 마침내 결실하여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기에, 아직도 자신의 옛 모습 속에서 살면서 죽음이 운명이 되어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생명의 길을 전하는 사명감으로 살아갑니다.

 

 

다섯째 날(목) 섬기는 지도자가 되라

 

*도입질문: 예수님이 보여주신 지도자 상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이 이 땅에 오셔서 보여주신 지도자의 모습은 섬기는 지도자였습니다.(마20:28) 섬기는 지도자의 모습은 기존의 지도자의 모습과는 전혀 다른 모습이었습니다.(마20:25)

 

이런 예수님의 모습은 이 땅에서의 모습이 아니라 원래의 모습이었습니다.

우주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섬기는 분이셔야만 창조물들이 존재할 수가 있기 때문에 여호와 하나님은 언제나 섬기고 주시는 위치에 계십니다.(행17:24-25)

 

사랑만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새로운 행동을 하게 합니다.

사람은 사랑을 받기 위해 창조되었으므로 사랑에만 반응하게 됩니다.

섬김의 자리에 설 때, 가장 큰 자가 됩니다.

 

하늘은 섬기는 자들을 위한 공간입니다. 섬김의 모습을 보여주신 예수님의 모습을 통해 우리들도 섬기는 자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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