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의식 교과를 위한 준비>

1. 리더는 성경과 예언을 신을 중심으로 매일 공부합니다.

2. 리더는 모든 반원들이 자신의 생각과 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도록 격려합니다. 

3. 리더와 반원들은 성경 말씀에 기초한 토의가 될 수도록 합니다. 

4. 이론적인 성경연구가 아닌 개인의 삶에 적용하는 말씀나눔의 시간을 갖습니다. 

- 이 토의자료는 매주 교과를 두개의 중요한 주제로 요약하여 토의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졌습니다.  이번주 교과는 "위대한 스승 예수님의 권위와 산상보훈"과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가르침" 에 대하여 함께 살펴봅니다.

- 첨부화일 "리더용"은 리더가 참고자료로 사용하고, "반원용"은 학생들과 함께 교과토의사간에 활용하시길 바랍니다.

제9과 위대한 스승 예수

1. 기억절: “그들이 그 가르치심에 놀라니 이는 그 말씀이 권위가 있음이러라”(누가복음 4:32)

2. 안교 활동반

1) 서로 인사를 나누고 손님을 환영합니다.

“이번주 깨달은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무엇이었습니까?”

리더부터 나누어 봅시다.

2) 출석과 공부를 확인하고 안교헌금을 걷습니다.

3) 결석자와 구도자에 대한 보고를 듣고 방문 계획을 세웁니다.

4) 안식일 오후 활동을 점검하고 참여를 권장합니다.

3. 서론: 위대한 스승 예수님은 제자들이 어떻게 살고, 어떻게 관계를 맺으며, 어떻게 예배하고, 천국의 시민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다. 이번주 위대한 스승 예수님의 권위와 산상보훈, 그리고 선한 사미리아인의 비유를 중심으로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가르침을 함께 살펴보자.

4. 교과개요

1) 위대한 스승 예수님의 권위와 산상보훈

(1) 예수님의 권위(일) 눅 4:31~37, 5:24~26, 7:49, 8:22~25, 12:8

(2) 가장 위대한 그리스도의 설교(월) 눅 6:20~49

2)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가르침

(1) 새로운 가족(화) 눅 8:19~21

(2)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1(수) 눅 10:25~28

(3)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2(목) 눅 10:30~37

5. 토의를 위한 질문

1) 위대한 스승 예수님의 권위와 산상보훈

(1) 도입질문: 당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쳤던 선생님이나 인물은 누구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의견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자신의 삶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쳤던 선생님이나 인물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해 봅시다. 예수님의 권위와 산상보훈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위대한 스승 예수님은 다른 지도자들과 다른 어떤 권위를 나타내셨을까? 기독교 문학의 정수로 알려진 산상보훈에서 가장 마음에 와 닿는 교훈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일요일과 월요일 교과에서 위대한 스승 예수님의 권위와 산상보훈에 대하여 함께 토의해 봅시다. 특별히 산상보훈의 내용을 구분해 보고, 가장 마음에 와 닿는 말씀과 교훈에 대하여 함께 토의해 봅시다. 성경본문에서 각자 생각하는 핵심단어를 찾아보고 함께 나누어 봅시다.]

→ ① 예수님의 권위(눅 4:31~37, 5:24~26, 7:49, 8:22~25, 12:8): 예수님은 가르침과 사역을 통하여 성육신하신 하나님의 권위를 나타냄.

[핵심 단어: 바람과 물결을 잠잠케 하심, 귀신을 쫓아내심, 죄사함.

“예수님의 가르침 - “예수께서는 진리를 가장 직접적이고도 단순한 방법으로 제시하심으로써 그 진리를 아름답게 하셨다. 그의 언어는 깨끗하고 세련되었으며 흐르는 물처럼 맑았다. 랍비들의 단조로운 어조의 말을 들어왔던 자들에게 예수의 음성은 마치 음악과 같이 들렸다. 그러나 그의 가르침은 단순했지만 그는 권세 있는 자와 같이 말씀하셨다. 이 특징이 예수의 가르침을 모든 다른 사람들의 가르침과 대조가 되게 하였다”(시대의 소망, 253).]

② 산상보훈(눅 6:20~49): 기독교 문학의 정수. 하늘 시민의 정신을 나타냄. 네가지 복과 화, 사랑의 황금률, 긍정적 삶의 원칙과 열매.

[구속주의 명령 - “산상설교에서 세상의 구속주의 명령은 이것이었다.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이 말씀들은 우리에게 가장 가치가 있는 것이요, 우리의 행위를 재는 황금률이다. 이것은 정직의 진정한 척도이다. 매우 많은 것들이 이 말씀에 함축되어 있다. 우리는 여기에서 우리의 이웃을 그들의 입장에서 우리가 대접받고 싶은 대로 대접하라는 요청을 받는다”(교회증언 4권, 359).]

(3) 적용질문: 산상보훈의 가르침에서 당신이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것에 대하여 함께 생각해 보자.

→ 각자의 생각과 결심을 이야기해 보자.

[하늘시민의 정신을 나타낸 산상보훈의 말씀을 묵상하며 실천을 위한 계획과 결심을 나누는 적용의 시간입니다.]

2)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가르침

(1) 도입질문: 지금까지 들었던 설교나 수업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가르침은 무엇인지 함께 이야기해 보자.

→ 각자의 경험과 생각을 이야기해 보자.

[각자 기억에 남는 설교나 수업 내용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사마리아인의 비유를 중심으로 예수님의 가장 위대한 가르침에 대한 토의를 위한 준비의 시간입니다.]

(2) 토의질문: 새로운 가족과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가장 중요한 가르침은 무엇인지 함께 토의해 보자.

[화요일부터 목요일 교과에서 새로운 가족, 사마리아인의 비유에서 예수님께서 가르치신 가장 중요한 가르침의 핵심을 함께 토의해 봅시다.]

→ ① 새로운 가족(눅 8:19~21): 무조건적, 무차별적, 보편적, 희생적 아가페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모든 사람을 가족으로 받아들임.

[혈연보다 가까운 연합 - “믿음으로 그리스도를 받아들인 자들은 더 인간적인 혈육 관계보다 더 가까운 관계로 그리스도께 연합하였다. 그들은 예수께서 아버지와 하나가 되신 것처럼 예수와 하나가 될 것이었다.”(시대의 소망,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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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그리스도인 신앙과 삶의 핵심 문제들(눅 10:25~28): 영생은 선행이 아니라 예수님을 통하여, 율법준수가 아니라 하나님과 피조물에 대한 사랑.

[모든 계명을 관통하는 원칙 - “‘이를 행하라 그러면 살리라’고 예수께서는 말씀하셨다. 예수께서는 율법을 거룩한 통일체로 나타내셨으며 이 교훈에서 한 계명은 지키면서 다른 계명을 범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다고 가르치셨다. 그 까닭은 같은 원칙이 모든 계명을 관통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의 운명은 모든 율법을 지키느냐 안 지키느냐에 따라 결정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인간을 공평하게 사랑하는 일은 일상 생애에서 실천되어야 할 원칙이다”(시대의 소망, 498).]

③ 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눅 10:30~37): 인간을 가르는 장벽을 인정하지 않고 모든 인류는 하나님의 자녀이며 동등하게 사랑받고 대접받을 자격이 있다는 수평적 차원의 사랑을 제시함.

[우리의 의무 - “각 계층에 있는 고통하는 자들과 가난한 자들은 우리의 이웃이다. 그러므로 그들의 필요를 깨닫게 될 때 가능한 한 그들을 구제해 주는 것이 우리의 의무이다. 이 비유(선한 사마리아인의 비유)에 원칙이 밝혀져 있으므로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이 그것을 실천하면 좋을 것이다. 먼저 어려움을 당하고 있는 자의 현실적 필요성을 채워 주고, 그들의 신체적 결핍과 고통을 구해 주라”(구호봉사,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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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적용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