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동안의 중국 씨아먼 출장을 마치고 돌아가는 길입니다. 씨아먼은 공원도시로 유명한데 시내 어디 가든지 공원이 있습니다. 특별히 해안의 경치와 굴랑위 섬의 아름다움은 세계적인 수준입니다. 사진을 올릴 수 있다면 씨아먼의 아름다움을 보여드리고 싶은 데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총회를 앞둔 2015년 연중회의가 5월 19일부터 이틀 동안 고양시 서일산구 주엽동에 위치한 북아시아태평양지회에서 개최되고 있습니다. 첫날 오전에는 지회의 직할 지역인 대만의 세 기관들(타이페인 삼육의료원, 대만삼육대학, 시조사)의 보고가 있었고 이어서 각 연합회와 지회 직할 합회와 대회가 대도시전도의 진행 상황을 보고 했습니다. http://www.egw.org/zboard/320909#0 클릭하면 대도시 전도 보고회를 진행했던 권정행 목사의 보고회 도입 파워포인트 "교회가 직면한 두 가지 도전"을 볼 수 있습니다.

지회 연중회의 가운데 지구과학연구소의 보고가 있었습니다. 소장 최종걸 박사는 최근에 옐로우스톤을 방문하며 해설한 10분짜리 비디오를 보여주었습니다. 감동이 있어 안식일학교 순서를 진행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옐로스톤의 격변적 상황 설명"은 http://www.egw.org/zboard/320904#0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호남합회 나주에 있는 새벽이슬교회는 두명의 성인과 여러명의 청년들, 그리고 나머지는 모두 중고등학생으로 구성되었습니다. 2015년 5월 20일, 북아시아태평양지회는 이번 기 열세째 안식일헌금을 받게 되는 호남합회의 나주 새벽이슬교회의 신성화 자매를 초청하여 간증설교를 들었습니다. 다음은 파워포인트와 간증 내용, 그리고 대총회 세계선교부에서 준비한 새벽이슬교회 동영상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http://www.egw.org/zboard/320946 를 클릭하십시오.

위의 있는 간증의 영문과 영어 비디오입니다. http://www.egw.org/zboard/320995

대총회/지회 총회를 앞두고 모인 북아태지회의 총회 직전 마지막 연중회의에서 다뤄진 안건들 가운데 교인들의 관심을 끄는 것 가운데 하나는 선거이다. 지난 회기까지 대총회 기간 중에 지회의 임원들과 부장들을 선출하였었는데, 이번에는 대총회에서 세 임원 곧 회장, 총무, 재무를 선출하고 나머지 부장들과 부부장 그리고 회장보좌는 11월에 있을 지회의 연례회의 기간 중 지회의 선거위원회를 구성하여 선출하기로 결의했다. 지회의 임원들과 부장들 가운데 지난 5년 재무로 수고한 Ken Osborn장로와 두 회기에 걸쳐 교육부장으로 수고한 Phoon ChetYat 목사와 여성전도 및 어린이부장으로 일한 Sally Lam Phoon 여사가 대총회를 마치며 은퇴할 것을 발표했다.

다 한번 깊이 생각할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고맞습니다.
그렇게 바쁘신 중에 과정 공부까지...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