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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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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5-04-10 13:09 조회4,51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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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과 예수 그리스도는 어떤 분인가?

  

기억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그리스도시니이다 하니”(눅 9:20)

 

  

첫째 날(일) 예수님에 대한 반응

 

*도입질문: 예수님은 내게 어떤 분이신가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성경은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가르쳐 주는 책입니다.(요5:39) 예수님에 관한 지식을 가르쳐 주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을 통해 예수님의 품성을 알게 합니다. 예수님에 관하여서는 성경의 기록대로 지식적으로 많이 알고 있지만 예수님과의 인격적인 만남의 경험이 없을 때 예수님의 품성을 오해하게 됨으로 예수님을 사랑하지 않게 됩니다.(요5:42)

  

예수님을 사랑하게 되지 않고 도리어 무서워하게 되면 그것은 사랑으로 만들어진 관계가 아닌 조건적인 관계가 되어버려서 결국은 무조건적인 하나님과는 분리된 결과가 되어 버립니다. 마귀도 하나님을 지식적으로는 알지만(약2:19) 품성을 오해함으로 결과적으로는 분리된 상태로 무서워 떨고만 있게 됩니다.

 

성경을 통해 보게 된 예수님의 행동과 말씀과 설교 등을 통해 예수님의 품성을 알게 될 때 예수님의 사랑에 끌려지게 되고 예수님과의 절대적 관계의 형성이 바로 생명입니다. (요17:3)

 

내 자신의 마음속에서는 예수님의 사랑의 경험으로 인해 그 분에 대해서 말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야 합니다.

  

둘째 날(월) 하나님의 아들

 

*도입질문: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받아들이는 것이 복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예수님은 가이사랴 빌립보 지방에서 제자들에게 너희는 나를 누구라 하느냐? 라고 질문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질문에 베드로는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마16:16)라고 대답하였을 때 예수님은 심히 기뻐하시면서 베드로에게 “네가 복이 있도다”(마16:1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복은 영생입니다.(시133:3) 그러므로 베드로의 대답 즉 예수님은 그리스도시오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믿는 믿음이 영생과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받아들이는 것과 영생과의 관계는 무엇일까요?

예수님은 원래의 위치가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 오히려 영존하시는 아버지셨습니다.(사9:6) 아담을 창조하신 분이 바로 예수님의 원래 위치셨습니다. 

예수라는 이름이 추가되기 전에 가지고 있었던 원래의 이름은 여호와였습니다.

 

스스로 계시는 자신의 존재 양식에 따라 붙여진 이름을 사용하시는 여호와 하나님은 세 분이 같은 이름을 사용하셨는데(민6:24-26) 그 중에서 말씀으로도 불려지셨던 여호와 하나님이 이 지구와 아담을 창조하셨습니다.(요1:1-3)

 

그 분이 후에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요1:14) 예수란 이름을 추가적으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원래 이름은 여호와이시며 아담을 창조하시고 지구를 창조하신 분이므로 아담의 영존하시는 아버지가 그분의 위치입니다.(눅3:38)

  

그런데 왜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란 위치가 되신 것일까요?

그것은 아담이 사단에게 감으로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아들을 잃어버렸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주신 선택의 자유로 하나님을 떠나 사단의 자녀가 되었을 때 하나님의 입장에서는 아들을 잃어버린 것이므로, 잃어버린 아들을 찾기 위해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 두 번째 아담의 위치인 하나님의 아들의 위치로 오셔서 첫 번째 아담의 선택의 결과인 영원한 죽음을 십자가에서 두 번째 아담, 하나님의 아들의 신분으로 자신의 생명으로 해결하심으로 아담 안에서 죽은 모든 인류를 자신의 생명 안에서 다시 살리게 되었습니다.(고전15:22)

  

그러므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칭호와 위치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한 여호와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담겨 있고,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피조물이 되시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신 그 사랑이 나로 하여금 하나님께로 돌이켜서 생명과 연결되게 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고 받아들일 때 영생이 있는 것입니다.

나의 구원을 위해 영존하시는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셨고, 창조주께서 육신의 모습으로 이 땅에 오셨습니다. 아담의 선택에 대하여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창조주의 사랑이 하나님의 아들 되심에 담겨져 있습니다.

  

 

셋째 날(화) 인자

 

*도입질문: 예수님께서 자신을 지칭하기 위해 사용하신 “인자”라는 말 속에는 어떤 사랑이 숨어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인자란 말의 의미는 사람의 아들이란 의미입니다. 하나님의 품성이 담겨져 있는 칭호입니다. 창조주 하나님께서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이 땅에 사람으로 태어나셨고, 그 품성은 섬김을 받고자 하는 분이 아니라 섬기고 싶어 하시는 품성이며 자신의 생명까지 다 바치고자 하는 품성임을 드러내 줍니다.(마20:28)

창조주께서 스스로 인간이 되시고 인간으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이 온 우주 앞에 높이 들렸습니다.(요1232)

  

 

넷째 날(수) 하나님의 그리스도


 *도입질문: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는 것이 복된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그리스도란 “기름 부음을 받은 자”라는 의미의 헬라어이고 같은 의미의 히브리어는 메시야입니다. 구약에 예언된 메시야는 구약 시대에서 기름 부음을 받은 자로서의 기능을 할 자가 나타날 것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3 직분이 기름부음을 받아 구별되었는데, 그 3직분은 선지자와 제사장과 왕이었습니다.

구약성경에 예언된 메시야는 3가지의 직분을 수행하게 될 구별된 분이며 그 분이 바로 인류를 구원할 여자의 후손입니다.

  

예수님은 이 땅에 오셔서 침례 받으심으로 기름부음을 받으셨는데, 그것은 선지자의 역할을 위해 구별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품성에 대하여 오해함으로 하나님과 분리되어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통해 다시금 하나님과 연결되어 생명 속에 있게 하기 위해 선지자로서의 역할을 감당하셨습니다.(요14:9)

  

승천 후 오순절에 예수님은 하늘에서 기름부음 받으셨습니다.(행2장의 오순절 성령은 예수님께서 하늘에서 기름부음 받았다는 사실을 증거 합니다.)

예수님은 하늘에서 대제사장으로서 기름부음 받으셨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예법처럼 동물의 피로 중보 하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흘리신 자신의 피를 근거로 하늘 대 제사장이 되셔서 모든 자를 위한 중보의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중보사역이 마쳐지고 하나님의 백성이 확정될 때 예수님은 옛적부터 계신 분에게 가서 권세와 영광과 나라를 받고(단7:14) 왕으로 기름부음 받은 후 왕의 신분으로(계19:14-16) 이 땅으로 재림하십니다.

 

예수님께서 기름부음을 받았던 3직분을 다 감당하신다는 사실을 믿는 것이 바로 예수님을 그리스도로 받아들이는 것이며,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 보여 진 무조건적인 사랑의 감동이 예수님을 개인의 창조주와 구원자로 선택하게 되고 그것을 성경은 생명 혹은 영생이라고 합니다.(요일5:11-12)

  

 

다섯째 날(목)  변형


 *도입질문: 예수님의 영광은 어디서 가장 잘 드러났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변화산에서 예수님은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났(눅9:29)습니다.

영광으로 환해지셨습니다. 그런데 그 때에 모세와 엘리야가 하늘에서 내려와서 예수님과 함께 “예루살렘에서 별세 하실 것”에 대해 말씀을 나누셨습니다.

영광과 십자가는 어떤 연결점이 있을까요?

  

성경이 말하는 영광이란 품성을 말합니다. 예수님의 품성이 가장 잘 드러난 곳이 바로 십자가입니다. 십자가는 아담의 선택에 대하여 아담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전적으로 책임지시는 사랑을 보여줍니다. 조건이 없는 무조건적인 사랑만이 보여 집니다. 그것이 바로 예수님의 영광 즉 품성입니다.(롬5:8)

  

십자가와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을 바라볼 때에 무조건적인 사랑의 품성에 깊은 감동을 받게 됩니다. 십자가는 모순을 가르쳐줍니다. 잘 못은 사람이 했는데 정작 달린 분은 사람이 아니라 사람을 창조하신 영존하시는 아버지셨습니다.

모든 것을 책임지시는 무조건적인 사랑의 품성이 십자가에서 보여 졌고, 그 사랑은 죄인의 생각을 바꾸고(롬2:4-회개) 새로운 사람이 되게 하여(고후5:17), 새로운 사랑을 행하는 사람이 되게 만듭니다.(고후5:14)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영광을 보고 경험한 사람은 그 십자가에 자신의 자아가 못 박혀지고 자신 속에 살아 계시는 예수님의 은혜 속에 살아가는 사람입니다.(갈2:20)

  

자신은 점점 사라지고 자신 속에 계신 예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삶이 우리의 변형된 모습이 되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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