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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2기 2과 침례와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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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4-06 12:18 조회3,5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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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준비, 침례, 시험

★핵심 : 주님은 메시야로서 공식활동을 앞두고 어떤 준비를 하셨는가?

★교회 올 때 준비해야 하는 것들은?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해서 준비없이 즉흥적으로 일을 하지 않으셨다. 그의 30년의 가정생활도 준비의 기간이었다. 이제 메시야로서의 공식적인 사명을 수행하기에 앞서 특별한 준비에 나서셨다.

1. 침례(일, 월)

★요한은 백성들에게 왜 침례를 주었는가?

-메시야왕국(천국)에 들어갈 자격을 갖추도록.

백성들은 요한의 기별과 모습에 감동을 받고 그가 메시야가 아닌가 기대했다. 그러나 그는 메시야가 아니라 그의 길을 예비하라고 보내심을 받은 자라고 했다.

요한은 백성들이 메시야가 오시면 자동적으로 그 나라 백성이 되는 게 아니라 회개하는 자만이 그 나라에 들어갈 것이라고 외쳤다. 그 회개의 표시로서 침례를 받도록 했다.

★​침례의 깊은 의미는 무엇인가? 왜 침례를 받아야 하는가?

-죽고, 장사지내고, 다시 살아나는 것(회개=거듭남의 경험)

-모든 사람이 죄인이므로 본성 그대로는 아무리 착한 사람도 천국을 볼 수 없고 옛사람이 완전히 죽고 다시 태어나는 거듭남을 경험해야 한다.

교과에서는, 침례가 상징하는 회개=거듭남은 '새로운 삶으로 인도하는 생각의 변화'라고 지적하고 있다. '생각의 변화'란 곧 '동기와 목적의 변화'이다.

그런데 특이한 것은 무죄하신 예수님도 침례를 받았단 사실이다.

​​​​예수님은 왜 침례를 받으셨는가? 그것은 어떤 특별한 의미가 있었는가?

1) 메시야왕국을 위한 준비-메시야왕국에 들어가기 위해 죄인들이 침례를 통해 준비되었던 것처럼 메시야 자신도 침례로써 메시야왕국을 준비하심

2) 메시야로서의 공식적인 취임식 및 인증식-

"요단강에 모인 큰 무리 가운데... 하나님의 임재에서 오는 엄숙함이 회중 위에 임하였다. 사람들은 서서 묵묵히 예수를 주목하였다... 위를 향한 그분의 얼굴은 그들이 전에 사람의 얼굴에서는 전혀 보지 못했던 영광으로 빛났다. 열린 하늘에서 한 소리가 있어 이르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였다.

이 확인의 말씀을 주신 것은 그 광경을 목도하는 자들의 마음 가운데 믿음을 고취시키...기 위해서였다."(시대의 소망 112)

3) 우리의 모본이 되심-예수님은 죄가 없으셨으나 죄인의 모양으로 세상에 오셔서 죄인이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침례로 상징되는 거듭남을 통해서만이 가능한다는 것을 몸소 보여주셨다. "그는 죄인과 같이 되셔서 우리가 걸어야 할 걸음을 걸으시고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행하신 것뿐이다."(시대의 소망 111)

4) 겸손-주님은 자신이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아셨으나 그것을 표내지 않았다. 주님은 별로 특별하지 않은 곳에서, 어떤 화려한 장식이나 팡파레도 없이 '백성이 다 침례를 받을새'(26쪽 성구) 일반 군중과 함께 그들과 같은 평범한 방식으로 침례를 받으셨다.

2. 시험(화~목)

★침례를 받으신 후 그분은 광야에 가셨다. 왜인가?

-"그분은 시험을 자취하지 않으셨다. 그분은 홀로 있으면서 자신의 사명과 사업을 숙고하기 위해 광야로 가셨다. 그분은 금식과 기도로 당신이 걸어가야 할 피 묻은 길을 위하여 자신을 무장할 것이었다."(시대의 소망 114, 28쪽 상단)

주님은 침례를 받고도 곧바로 메시야로서 활동하지 않으시고 더욱 충분히 준비하기 위해 특별한 기도의 시간을 가지셨던 것이다.

★주님이 시험받을 당시 어떤 상황이었는가?

-40일 동안 금식(물도 마시지 않은 완전금식)하신 후 몸과 마음이 극도로 지쳐있었다.(28쪽 상단)

그런 상황에서 한 천사가 나타났다. 주님은 그가 자기를 도우러 온 것으로 생각되었다. 그러나 그는 의의 천사로 변장한 사탄이었다.

★돌로 떡을 만들라는 첫번째 시험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주님은 금식으로 너무나 육신이 고통스러웠기 때문에 우리와 똑같은 인성으로서 그것을 견디기가 힘들었다. 한편으로는 신성을 사용하여 돌을 떡으로 만들어 먹을 수도 있었다. 그러나 그렇게 한다면 다른 죄인들이 그와 같은 고통을 겪을 때 그분은 진정한 위로자나 힘이 되지 못하고 그들을 구원할 자격을 상실하게 될 것이었다.

그는 우리를 시험에서 돕는 자가 되기 위해 무서운 시험을 견뎌내셨다.

주님은 사단의 제안을 거절하고 육신의 양식보다 중요한 것은 영의 양식인 하나님의 말씀으로만이 참생명을 얻을 수 있다는 진리를 증거하셨다.

*요 6:63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이 영이요 생명이라

*마지막 때의 가장 심각한 재난은 말씀의 기갈이다(암 8:11)

★자신에게 절하면 세상을 다 주겠다는 사단의 시험은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그것은 세상(의 영혼)을 얻기 위해 고난의 길을 갈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주님이 세상에 오신 이유는 사단의 노예가 되어있는 세상을 되찾기(구속) 위해서였다.(30쪽 중간) 그것은 멸시와 고난의 십자가의 길었다. 주님은 겟세마네동산에서 할만 하시거든 십자가의 잔을 옮겨달라고 간구하시지 않았는가? 사단은 그렇게 힘든 길을 가지 말고 '큰 댓가 없이 한번의 참배로'(30쪽 후반) 쉽게 목적을 이루라는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희생없이 영혼을 구원할 수 없었고 또 하나님께만 속한 경배받을 권리를 사단에게 줄 수도 없었다.

★성전 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는 시험은 어떤 의미?

-그렇게 해도 다치지 않는다면 그것은 묘기나 마술처럼 사람들에게 인기를 끌고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사단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하나님이 천사들을 보내 지켜줄 것이니 그렇게 할 수 있다고 유혹했다. 그렇게 못하면 메시야로서 자격이 없다는 뜻이다.

그러나 주님은 세상의 인정받는 길보다 하나님의 인정하시는 길을 선택했다. 하나님은 당신의 뜻과는 상관없는 어떤 기적도 인정하지 않으시기 때문이다.

★사단의 시험은 주님께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가 메시야이기 때문에 아주 쉽게 이겨냈을까?

그는 오직 우리와 같은 인성으로만 시험을 견디셔야 했다. 그것이 우리보다 더 힘들었던 것은 그의 속에 내재해있는 신성의 능력이 꿈틀거려 그것을 사용하고 싶은 유혹 때문이었다. 그 투쟁이 너무나 치열했기 때문에 "마귀가 떠나간 후에 예수께서는 얼굴이 사색이 되신 채 기진맥진하여 땅에 엎어지셨다."(시대의 소망 131)

(*이 인용부분에 대해, 초안에서는 금식 후에 해당하는 것으로 잘못 서술했기에 사과드립니다)

<결론>

예수님은 메시야로서 사명을 수행하기에 앞서, 죄인의 모습으로 침례를 받으시고, 우리와 같은 인성으로 40일간 금식기도를 하면서 자신을 철저히 준비하시고, 사단과의 투쟁에서 승리하셨다.

<적용, 결심>

★이번 과에서 기억에 남는 것이나 소감은? 나의 삶에 적용하고 싶은 내용은? 결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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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험에 얼마나 자주 넘어지는가? 어떻게 승리하고 있는가? 앞으로의 시험을 어떻게 준비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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