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제1기 13과 여자와 술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2015 제1기 13과 여자와 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3-22 14:51 조회3,444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핵심어: 술, 여자

★핵심: 지도자로서 성공하기 위해선 술을 멀리함과 현숙한 여인의 도움이 필요하다.

★기억절:

★당신이 생각하는 지도자상은? 지도자가 조심해야 할 것은?

-

*훌륭한 지도자가 되기 위해선 바른 판단을 해야 한다. 그러나 아무리 탁월한 지도자라도 술과 여자(이성)에 빠지는 한 판단력이 흐려져 부도덕하고 무능한 지도자로 타락할 수 밖에 없다.

어떤 면에서 우리 모두는 지도자다. 부모로서, 인생의 선배로서, 세상의 빛으로서 다른 사람에게 나름대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좋은 감화를 끼치려면 몸과 마음을 타락시키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지켜야 한다.

1. 술(일, 월)

★사람들이 술을 마시는 이유는?

-남과 어울리기 위해, 슬픔을 잊기 위해, 속상해서, 대담해지고 솔직해진다, 흥이 난다, 일에 능률이 오른다, 영감이 떠오른다 등

*재림교인이 술을 마시는 경우는 거의 없겠지만, 혹 술을 마시는 교인이나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려면 그들을 정죄하기 전에 먼저 그들이 왜 술을 마시는지 그 심리를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

★잠 23:29~31, 술은 사람을 어떻게 만드는가?

*잠 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32 이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33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망령된 것을 발할 것이며 34 너는 바다 가운데 누운 자 같을 것이요 돛대 위에 누운 자 같을 것이며

★술로 인해 생기는 실제적인 문제들은?

-싸움, 교통사고, 가정파괴, 범죄, 질병, 태아알콜증후군, 알코올 중독 및 중독으로 인한 환시, 환청, 폐인이 됨 등

*삼성경제연구소에 따르면, 전체범죄의 30%가 음주 상태에서, 교통사고의 11%가 음주운전으로 발생한다. 음주에 의한 질병 치료 및 간병, 각종 사고, 노동력 상실 등으로 인해 연간 경제적 손실은 우리나라 1년 국민총생산액의 3%에 해당하는 14조여원에 이른다.

★이런 문제들을 일으키는 근본적인 원인은?

-판단력을 상실케 하고, 이성을 마비시키는 알코올에 있다.(178쪽 참조)

※알코올이 신체에 미치는 영향※

신체에 흡수된 알코올은 아세트알데히드라는 독성물질로 분해되어 혈관을 통해 전신에 퍼지는데, 아세트알데히드는 면역력, 성기능 저하, 근육위축으로 인한 전신의 기능 저하, 노화 촉진의 원인이 되고, 뇌에 흡수된 아세트알데히드는 처음엔 기분을 좋아지게 하지만, 말이 어눌해지고 몸의 균형을 잃게 하며, 전두엽을 파괴하여 판단력, 자제력을 상실함으로 사람을 짐승처럼 만들어버리기도 한다. 그런 사람을 주변에서 많이 보았다.

간에서는 아세트알데히드를 해독하는데, 양이 많아 해독이 안 된 아세트알데히드는 간의 지방을 파괴해 지방간을 만들고 지방간이 간염, 간암으로 발전하게 된다.

과한 음주는 의식을 잃게 하고 심지어 사망에 이르게 할 수도 있다.

★판단력을 상실하게 하는 것에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가?

-카페인, 과식, 간식, 세상의 문화, 지식, 종교 등

*건강을 해치는 식생활은 어떤 것이나 뇌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며, 세상에 취하게 되면 자신도 모르게 세상적인 논리에 빠져 타협적이 되고 선악을 구별하지 못하여 생명의 길에서 탈선하게 된다.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희망을 주고자 한다면 자신을 절제하여 몸과 마음을 지켜야 한다.

★술을 긍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경우는?

-선한 사마리안의 경우 강도 만난 사람을 치료하는데 사용했다.(알코올의 소독 효과) 나무를 심을 때도 술을 부어주면 뿌리 소독도 되고 영양분도 된다.

개를 차에 태울 때 술을 먹여 잠재우면 멀미를 예방할 수 있다.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할 수도 있다.

2. 여자(화~목)

★세상에 여자(남자)가 없다면?

-



*하나님은 서로 사랑함으로 완전한 행복을 누리고 서로 부족함을 채워줌으로 온전한 품성을 이루어 하나님을 더욱 닮아가도록 남과 여를 만드셨다.

여자는 남자에게, 남자는 여자에게 가장 좋은 선물이다. 그러나 세상의 모든 것이 그렇듯이 사단은 가장 좋은 선물인 이성을 통해서 사람을 타락하게 만들었다.

우리는 좋은 선물일 수록 그것을 원래의 목적에 맞도록 바르게 사용해야 한다. 배우자는 배우자로서의 위치에 걸맞게 존중하고, 그 외의 이성에 대해선 그에 맞게 합당하게 대할 때 가정이 행복하고 남에게 아름다운 감화를 끼칠 수 있다.

★배우자가 개인의 삶에 미치는 영향력은?

-

*배우자가 한 사람의 인생에 미치는 영향력은 거의 절대적이다. 더구나 지도자는 배우자의 내조, 혹은 외조에 의해 지도자로서 성공 혹은 실패하기도 한다. 그만큼 배우자를 잘 선택해야 하고, 배우자 관리(?)를 잘 해야 한다. 현숙한 여인, 멋진 남편은 배우자를 성장하게 만든다.

★현숙한 여인(좋은 배우자)은 무엇이라고도 할 수 있는가?

-본문에서는 지혜를 상징한다고 하나(182쪽), 그 외에도 좋은 친구, 주님의 신부인 그리스도인, 지혜로운 종(청지기), 바른 종교, 좋은 책 등을 의미할 수 있다.

 

※현숙한 여인(지혜로운 사람​​, 잠 31:10~)의 특징※

1) 남편(아내)에게 선하다-밖에서 아무리 칭찬받아도 집안에서 선한 감화를 끼치지 못한다면 어리석은 자이다.

2) 생산적이다(184쪽)-공부, 사교, 문화생활에 뛰어난 사람들이 실제적인 일에는 소홀한 경우가 많다. 어떤 사람은 공부도 잘 하지만 정리하고 청소할 줄은 모른다. 이런 사람은 좋은 직장에 들어가 수입은 많을지 모르지만 실생활에는 서툴러 도리어 비생산적인 바보일 수 있다. 청소 못하는 바보, 빨래 못하는 바보, 밥 못하는 바보들이 많다. 성경은 많이 알아도 사랑은 베풀 줄 모르는 바보들도 있다. 그리스도인은 생활 속의 작은 일에 충성하는 자들이다.

3) 일을 즐겨한다(13절 표준새번역-"양털과 삼을 구해다가, 부지런히 손을 놀려 일하기를 즐거워한다")-아무리 부지런할지라도 억지로 하는 일은 삶을 고통스럽게 한다. 

아동센터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농장을 만들겠다고 했더니 다들 인상을 찌푸렸다. 그래서 참여하는 아린이에게는 스티커를 붙여주겠다고 하니 억지로 나와서 화단의 흙도 고르지 않고 대충 화초를 꽂아놓고는 "선생님, 다했어요."하고는 들어가버렸다. 그런데 나중에 온 아이들 중에 두 명은 화초심는 일을 재미있어 하고 다 끝나고 정리까지 아주 신나게 했다. 한 아이는 콘크리트 틈새에 들어간 흙까지 깨끗이 파내어 청소를 했고, 리어카에 남은 흙을 담아 자기들 스스로 밀고 가서 밭에다 버렸다. 그 아이들에게는 스티커를 하나씩 더 붙여주었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일, 어떤 상황에서도 주님 주시는 기쁨으로 즐거워할 수 있다.

4) 미래를 대비한다(184쪽)-그리스도인은 현재의 삶에만 안주하지 않고 영원한 미래를 위해 대비하고 준비하는 자이다.

5) 궁핍한 자를 도운다-성실하게 재물을 모아서 자기 가족만 누린다면 무슨 재미가 있는가? 그리스도인은 나누는 즐거움을 안다. 다른 사람에게 베푼 친절은 곧 주님께 한 것과 같아서 영원히 기념된다.

6) 입술이 지혜롭다-말을 함부로 하거나 공허한 말을 지껄이지 않는다. 덕이 되는 말을 골라 한다.

7) 여호와를 경외한다(186쪽)-현숙함은 곧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서 온다.

*현숙한 여인의 예-어느 시골 교회 모 집사님은 홀로되신 시아버지를 친정아버지처럼 모시고 살면서 군청에 다니는 남편을 뒷바라지 했다. 교회에서 특별하게 두드러지는 모습은 없었으나 언제나 조용한 미소로 학생들을 반겨주셨고, 교회의 수많은 풍파 속에서도 항상 변함없이 자신의 자리를 꿋꿋하게 지켜오셨다. 남편은 부군수까지 하고 군수선거에 출마하기도 했다. 어느날 보니 교회에 남편이 함께 와계셨고 집사님은 여전히 조용한 미소를 짓고 계셨다.

 

 

*나는 주님이 맡겨주신 영혼들을 위해 현숙한 신부, 슬기로운 종노릇을 하고 있는지 자문해 보라.

★토의식 교과 운영을 위해

-교사회의에 필히 참여하라.

-교사는 자신의 지식을 주입시키려 말고, 반생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라.

-질문을 적절하게 하라. 상황에 맞게, 이해하기 쉽고 대답하기 쉽게 하라.

-개인의 자존심이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도록 질문하라. -반생들이 핵심에서 벗어나거나 한 사람이 발언을 독점하지 않도록 적당히 끊으라.

-엉뚱한 답변이나 발언이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식으로 인정해 주라.

-간단명료하게 정리를 해주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