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과 제2세대를 위한 충고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12과 제2세대를 위한 충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이춘선 작성일09-12-11 11:46 조회5,911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12과 제2세대를 위한 충고

“이스라엘아 들으라.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신 6:4~5)

시작하며

이스라엘은 요단 동편 땅(모압평지)을 었었고
이번엔 요단을 넘어 가나안 입성을 기다리고있다

여기서 신세대들의 2차 인구조사가 있었고
신명기가 된 모세의 고별설교를 듣게 된다

출애굽이후 시내산에서 1차 인구조사를 했고
그 때 계수된 20세 이상의 모든 사람이
갈렙과 여호수아만 빼고 광야에서 죽었다

출애굽 1세대는 하나님의 언약을 불신하고
지도자를 대적하고 하나님께 반역하다
가나안에 들어가지 못하는 교훈을 남겼다

그러므로 가나안을 향해가는 사람은
광야의 삶이 비록 험하고 힘들어도
함께 하시는 하나님께 위로를 얻어야 한다

우리 앞에 광야를 두시는 것은
하나님을 찾게 하기 위함이다
가나안은 혼자 갈수 없다
예수님께 업혀야만 갈수 있다

일) 땅의 분배(민 27:1~11)

1차 인구조사의 목적이 군대조직 이라면
민26장의 2차 인구조사는 땅을 분배하기 위해서다

1차 인구조사 때는 각 지파의 총수를 기록했고
26장은 가족단위로 세분해서 조사를 시행했다

2차 인구조사의 목적은 군대 재편성과
또한 가나안 영토분배목적으로 실시되었다

땅 분배에는 몇 가지 원칙을 두었는데
각 지파의 인구 비율에 따라 땅을 나눌 것(53절)
제비를 뽑아 땅 위치를 결정할 것(55절)
결정된 땅은 각 지파의 이름을 따라 얻도록 할 것(55절)

또한 남자가 없는 집안의 경우 딸들이 상속을 받고
딸도 없을 경우 아버지의 형제에게 돌아가게 했다

한 예로 당시 집안에 남자가 없던 슬로브핫 딸들이
아버지의 기업을 상속받도록 하여 이후로
이스라엘의 상속법의 판례가 되게 했다

또한 남자를 대표해서 땅을 분배받은 여자는
자기 지파의 남자와만 결혼해야 했는데 이는
결혼으로 발생되는 지파 간 토지의 분쟁을 막기 위해서였다

월) 후계자(민 27:12~23)

모압평지의 아바림 산맥중 최고봉이 느보산이고
느보산에서 가장 높은 곳을 비스가라 불렀다

하나님은 바로 그곳으로 모세를 부르시고
가장 높고 전망 좋은 비스가 꼭대기 에서
가나안의 기름진 온 땅과 북쪽 단까지 보이셨다

모세는 리더로서 약속의 땅이 보이는 이곳까지
백성을 인도했지만 자신은 그 땅에 들어가지 못하고
죽음으로 백성들과 작별을 고하게 된다

모세는 그 자리에서 백성을 가나안까지 인도할
목자 같은 후계자를 달라고 기도 했다

진정한 지도자는 개인의 욕망보다는
전체의 앞날을 먼저 걱정하고 챙긴다

모세의 그 마음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성령이 충만한 여호수아를 후계자로 준비 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거룩한 역사를 이루기 위해
사람을 부르시고 일을 감당하도록 은사를 주신다
하나님의 일은 성령이 돕지 않고는 결코 수행할 수 없다

화) 희생 제도가 재확인됨(민 28:1~8)

하나님께서 가나안 정복을 앞두고 있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그곳에서 들어가서
지켜야 할 절기와 제사에 관한 규정을
다시 반복하고 확대해서 정리해 주셨다

왜냐면 지금 가나안에 들어가는 세대는
출애굽당시의 1세대가 아닌 신세대 들이다
그래서 전에 주어진 규례들을 정리해서 다시 주셨다

도표 참조
(절기와 제사에 관한 도표를 준비 했는데
올리는데 실패 했습니다 첨부파일 참고요)

이것은 사람의 행복조건이 강력한 군사력이나
탁월한 정치나 풍족한 경제력에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 모든 절기와 제사들을 통해 얻을 교훈은
제물의 죽음을 통해 우리가 죄에 대하여 죽고
제물의 피로 우리가 정결하고 의로워져
하나님과 연결된 깨끗한 삶을 살도록 함이다

죄인은 제사 즉(예배)=(피흘림)없이
용서 받을 수 없고 용서(깨끗함)없이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예수님의 죽음과 피로 새롭게 태어난 자들이다

수) 서원한 것을 이행함(민30장)

서원은 인간이 하나님께 한 맹세나 약속으로
이것은 반드시 지켜져야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나 남성중심의 문화에서 여성들이
서원을 하고 지키는데 많은 장애가 있었다

그래서 서원을 신중하게 하도록 예외를 두었고
서원한 여성들의 서원을 이행하는 절차를 보자

첫 번째 미혼여성이 서원했을 경우
아버지가 허락하지 않으면 서원은 무효가 되고
아버지의 허락이 있어야 그 여자의 서원에 효력이 생겼다
아버지의 허락을 받은 서원은 반드시 지켜야 했다
서원을 하고 지키지 못하면 칼로 쪼갬을 당했다

두 번째 결혼한 여성이 서원했을 경우
미혼 때는 아버지의 간섭을 받았지만
결혼 후에는 남편의 간섭을 받아야 했기에
남편이 허락하지 않으면 서원이 무효가 되고
남편이 허락을 하면 그 서원은 반드시 지켜져야 했다
이때 만약 남편이 허락했다가 번복하면
남편이 하나님 앞에 죄를 범하는 것이 되는데
자신의 욕심에 사로잡혀 서원을 거부했기 때문이다

세 번째 결혼 후 혼자된 여성이 서원한 경우
과부나 이혼녀는 얽매일 남자가 없으니
자신의 자유책임 하에 반드시 지켜야 했다

서원이란? 하나님을 약속의 대상으로 삼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인간의 자발적인 헌신의 맹세다

그러므로 서원이 의무는 아니지만
혹 서원한 것이 있으면 의무적으로 이행해야 한다

목) 가나안 접경에서(민 32:1~5)

이스라엘 백성이 요단 동쪽에서
헤스본왕 시혼의 땅과 바산왕 옥의 땅을 정복했다

이 요단 동편 땅은 기름지고 편안해서
초목이 많아 목축하기에 좋은 지역이다

그래서 가축이 많은 므낫세 지파와 갓지파가
모세에게 그 땅을 자신들에게 기업으로 주고
요단을 건너지 않게 해 달라고 간청하다

육신의 눈으로 그 땅을 본 그들은
하나님의 축복보다 그 땅에 소망을 두었다

가나안 정복에 앞장서야 할 두 지파는
하나님의 약속보다 좋은 땅에 욕심을 냈다

모세는 그들의 요구대로 르우벤과 갓 자손에게
땅을 주었고 므낫세 반 지파에게도 땅을 주었다

왜 므낫세는 요청하지 않았는데 주었는가?
이 전투에서 므낫세 반지파가 열심히 싸웠기에
아름다운 땅을 먼저 차지 할수 있었다

언제든지 먼저 받고 많이 받은 자는
그 만큼의 책임과 의무가 주어지게 된다

그러나 그들은 그러지 못했음을 역사가 말해주는데
그것은 이스라엘이 멸망할 때 그들이
다른 지파 보다 제일 먼저 끌려갔다

그리고 므낫세 지파가 둘로 나뉜 이유는
그 지파의 수효가 광야 40년 기간 동안
제일 많이 증가했기 때문일 것이다
광야가 힘들어도 순종하면 복을 받는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