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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1기 12과 지혜로운 자들의 겸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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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3-12 20:54 조회3,5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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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겸손

★핵심: 겸손은 하나님의 위대함을 깨닫는데서 오며, 겸손한 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인식하고 끊임없이 지혜를 배운다.

★기억절:

★겸손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해보라. (당신이 알고 있는 겸손한 사람은 누구인가?)

*교회증언 7권 100 우리는 우리의 원수들과 경쟁해서 거대한 건물들을 지음으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와 같은 정신, 곧 온유와 겸손의 정신을 품음으로써 승리를 얻을 것이다.

*정로의 계단 45 영광의 주께서 받으신 한없는 굴욕을 생각할 때에 분투와 자아 겸비를 함으로만 영생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우리가 어찌 원망할 것인가?

6과에서 살펴본 지혜로운 자의 특징 중에 두 가지=

지혜로운 자는 겸손하게 말한다.(잠 14:3)

지혜로운 자는 배움과 지식을 가치있게 여긴다.(잠 14:6, 8)

1. 겸손의 기초(일, 월)

일요일 소지의 성경절은 자신의 말로 표현한다면?

-

악한 일을 도모한다는 것은 비록 악행하지 않았더라도 마음속에라도 죄를 품었다는 것이다. 비록 그 행실은 도덕적인지 모르고 존경받을 지 모르나 그 누구도 마음이 온전히 깨끗한 자는 없는 것이다.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렘 17:9)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좀 선하다고, 믿음이 있다고 자기를 나타내지 말고 겸손하라는 것이다.

우리는 자기 의는 물론 지혜에 있어서도 겸손해야 한다.

잠언 30장 2, 3절을 보라. 여기에서 지혜자는 자신의 지혜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였는가?

-다른 사람과 비교하면 짐승수준이라고 했다.

잠언 30장의 직접적인 저자는 아굴이라고 되어 있는데, 그의 신원이 분명하진 않으나, 솔로몬의 자문 역할을 했거나 적어도 솔로몬에게 지혜를 전수해준 사람이라고 생각된다. 그런 지혜자가 자신은 다른 사람보다 아는 게 없다고 고백한 걸 보면, 그의 겸손을 짐작할 수 있다.

★위의 말은 배움에 대해 그가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음을 보여주는가?

-그는 지혜로운 자였으나 여전히 다른 사람에게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는 아는 것보다 모르는 게 더 많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공자왈 “열 가구가 사는 고을에도 반드시 성실과 믿음이 나와 같은 자가 있겠지만 나처럼 배우기를 좋아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3인행(三人行)이면 필유아사(必有我師)라=3명이 함께 하면 거기에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누구에게든지 배울꺼리가 있다는 말.

겸손한 자가 지혜로운 자가 될 수 박에 없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겸손한 자는 자신의 지식이 부족함을 인정하고 항상 배우려는 태도를 지니고 있다.

월요일 소지 성경절을 통해서 인간과 하나님에 대해 무엇을 깨닫게 되는가?

-

*여기 하늘에 올라갔다온 사람이 있는가? 있을 것이다. 요즘은 우주여행을 꿈꾸는 시대다. 그러나 한계가 있다. 바람을 자기 손바닥에 모았다가 이 땅에 내려보낼 수 있는 자가 있는가? 이런 질문은 인간의 한계를 깨닫고 인정하라는 것이다.

계속되는 질문은 “그런데 그런 일을 하시는 분이 있다. 그분의 이름이 무엇이냐? 그분에 대해 얼마나 아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이 하나님이심을 믿는다. 그러나 그분에 대해 아는 것은 바닷가의 모래알 정도도 안 된다.

우주의 세계를 생각해보라.

내가 살고 있는 군단위만 돌아다녀도 전혀 몰랐던 곳이 얼마나 많은가? 그 군단위 같은 지역이 수 천, 수 만 개 모여서 이 지구를 이루고, 지구를 포함한 8개의 행성과 태양이 모여 태양계를 이루고, 또 2500억개의 별들이 모여 은하계를, 100여 개의 은하계가 은하단 만들고, 몇 개의 은하단이 모여 초은하단을 만들고, 이렇게 우주는 끝없이 펼쳐져 있다. 현재 관측한 바로는 우주 이끝에서 저 끝까지의 거리가 빛의 속도로 수백억년이 걸린다는 수백억 광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다시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의 세계를 생각해 보라. 우리 몸의 세포의 수는 세포 속에는 핵이 있고 핵 속에는 염색체가 염색체 속에는 DNA라는 유전자가 들어 있다. DNA는 다시 아데닌(A), 구아닌(G), 티민(T), 사이토신(C)이라는 물질로 구성되어 이중나선구조를 이루고 있다. A, G, T, C라는 물질 속에는 또 어떤 것이 들어 있을까?

이렇게 저 우주 끝에서부터 우리 몸안의 장기와 세포, 유전자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이런 위대하신 하나님이 이 오염된 지구에 오셔서 나를 위해 돌아가셨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인가? 이런 사실을 안다면 어찌 우리가 교만하며 자기 자랑을 할 수 있겠는가?

*시 8:3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께서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 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질 수록 자신이 커 보이고, 하나님께 가까이 갈 수록 자신이 작아보이고 겸손해진다.

 

 

2. 겸손한 자의 태도(화~목)

화요일 소지 성경절과 그 뒤의 9절까지에서 지혜자의 어떤 마음을 느낄 수 있는가?

-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정직하게 바르게 살고 싶어하며, 너무 가난함으로 도적이 되거나 너무 배불러서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염려하는 마음=하나님이 아니면 살 수 없다는, 하나님을 절대적으로 의지하려는 겸손한 믿음

★하나님은 나의 삶의 어떤 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하는가?

-

내가 느끼든지 못느끼든지 하나님은 나의 삶의 모든 것을 주장하신다. 내가 밥을 먹는 것은 내 힘으로 먹는 것일까? 하나님이 주신 힘으로 먹고 있다. 내가 학교에서 배운 것으로 시험을 보고 직장생활을 한다면 그건 사람의 도움으로 그렇게 사는 것 아닌가? 그것도 하나님이 주신 두뇌가 작용해서 일어난 결과다. 따져보면 하나님의 능력이 아니면 우린 한 순간도 움직이고 살아갈 수가 없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요 15:5)   

이런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겸손이며, 그런 사람은 영원한 지혜를 배우게 된다.

★당신이 생각하는 참된 겸손은 무엇인가?

-

1) 자신이 죄인임을 인정하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는 것

*시대의 소망 646 그리스도께서 베드로에게 엄숙하게 말씀하셨다. “내가 너를 씻기지 아니하면 네가 나와 상관이 없느니라.” 베드로가 거절한 봉사는 더 높은 정결의 표상이었다. 그리스도께서는 죄악으로 더럽혀진 마음을 씻으려고 오신 것이다. 그리스도께서 그의 발을 씻기시도록 허락하지 않으므로 베드로는 그 낮은 정결 가운데 포함된 더 높은 정결을 거절하고 있었다. 그는 참으로 그의 주님을 거절하고 있었다. 주께서 우리의 정결을 위하여 일하시도록 허락하는 것은 주님을 굴욕적으로 만드는 일이 아니다. 우리들의 유익을 위하여 준비된 것은 무엇이든지 감사한 마음으로 받아들이고 그리스도를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는 것이 가장 진정한 겸손이다.

2) 자신의 생각보다 주님의 말씀(뜻)을 따르는 것

수요일 소지-​​부모님의 사랑을 깊이 느낀 적이 있다면?

*부모를 무시하고 거역하는 사람은 도대체 어떤 (생각을 가진) 사람일까?

부모로부터 버림받거나 학대받은 경우라면 몰라도, 사람이 부모를 공경하는 것은 천륜이라고 한다. 그러나 말세에는 천륜이라는 것도 더 이상 통하지 않는 것 같다. 부모를 거역하는 것은 아주 흔한 일이고, 부모에게 폭행을 하고 살해까지 하는 일도 대수롭지 않게 한다.



아무리 부모가 못나고 부족할지라도 자신의 존재, 생명의 근원이다. 그러므로 부모를 거역하는 것은 자신의 존재를 부인하는 것과 같다. 그러니 그런 사람에게 심판이 임하는 것은 어찌보면 자연적인 이치인 것이다.

어떤 사람은 부모로부터 덕을 본 게 없다 하여 부모를 원망한다. 그런 사람의 마음도 이해는 되지만, 그런 말을 듣는 부모의 심정은 어떨까? 안 그래도 자식 뒷바라지 못해서 미안한 부모는 자식들로부터 원망을 들을 때 얼마나 죗된 심정이 되겠는가?

자신이 못사는 것이 마치 부모(조상) 탓인 양 하지만, 잘 살면 자기가 잘나서 잘 사는 것으로 뻐기는 게 인간이다. 조금이라도 자기가 잘 살고 있다면 그것은 부모로부터 배운 지혜, 삶의 의지, 근면 등 무엇인가의 영향력이 있는 것이고, 아무리 부모가 못났어도 자신의 생명을 낳아줘서 살고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할 것이다.

조상 탓 하는 게 우리나라의 팔자사상, 묘에 대한 미신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다.

하나님을 바르게 믿는다면 부모탓을 하지 않는다. 요즘은 안 믿는 사람들도 운명은 자신의 노력에 달려있다고 한다.

 

 

목요일 소지의 성경절의 의미는 다음과 같다.

[하늘을 이리저리 날아다니는 독수리의 모습을 보는 것은 쉬우나 그의 나는 방향, 목적지 따위는 숨겨져 있다. 뱀 역시 어떻게 발이 없이도 그렇게 부드럽고 능숙하게 움직이는지가 신비하다. 길이 없는 바다를 웅장하게 항해하는 배 역시 그렇다. 여자가 남자를 만나 사랑을 나누고 깊은 육체적 관계를 갖고 아이를 낳게 되는 모든 과정은 신비롭기만 하다.](호크마주석 참고)

지혜자는 천연계의 신비를 통해서 자신의 무지를 다시 한번 깨닫으며 겸손해진다.(물론 배는 노나 모터의 힘으로 움직이며 나침반을 보고 방향을 조정한다. 당시의 지혜자는 그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서 그것도 신비하게 여겨졌던 것 같다.)

지혜자는 위대한 사람에게서만 배우지 않고 미물로부터도 배우고 바보에게서도 배우며 어린아이로부터도 배운다. 지혜자는 항상 겸손함으로 더 높은 지혜를 향해 나아간다.

★토의식 교과 운영을 위해

-교사회의에 필히 참여하라.

-교사는 자신의 지식을 주입시키려 말고, 반생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라.

-질문을 적절하게 하라. 상황에 맞게, 이해하기 쉽고 대답하기 쉽게 하라.

-개인의 자존심이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도록 질문하라. -반생들이 핵심에서 벗어나거나 한 사람이 발언을 독점하지 않도록 적당히 끊으라.

-엉뚱한 답변이나 발언이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식으로 인정해 주라.

-간단명료하게 정리를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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