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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믿음으로 살아감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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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5-03-06 13:16 조회3,4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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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 과 믿음으로 살아감 

 

 

기억절: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잠29:25)

 

 

첫째 날(일) 율법을 지키라


 

*도입질문: 율법과 지혜와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율법은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입니다. 율법을 통해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에 대한 감동될 때 그것이 바로 생명이 됩니다.(롬7:10) 그래서 율법은 “거룩하며 의로우며 선”(롬7:12)합니다. 그런데 율법에 대한 오해는 율법을 하나님의 품성의 사본으로서 이해하지 않고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율법을 구원의 조건으로, 혹은 순종의 시금석으로 생각한다는 점입니다. 그렇게 생각하게 되면 하나님은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이 아니라 조건적인 사랑을 하시는 분이 되어 버립니다. 그럴 때 율법은 자유하게 하는 율법이 아니라 억압하는 율법이 됩니다. 그러나 성경은 율법을 “자유하게 하는 온전한 율법”(약1:25) 혹은 “자유의 율법”(약2:12)이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율법은 순종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율법이 가리키는 하나님의 품성을 글이나 명령이 아닌 하나님의 간절한 사랑의 호소를 통해 그 사랑에 감동하여 하나님을 선택함으로 참된 자유를 경험하게 하는데 있습니다.

그런 율법이 될 때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을 통해 글자로서의 지식이나 글자로서의 율법이 아닌 생명인 지혜를 얻게 됩니다.

 

율법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지 못한 채 순종에 대한 부담감으로 조건적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그것은 율법대로 순종하고 지켜도 하나님이 보실 때는 지키지 않는 것이며(요7:19), 따라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도 아닌 것이(요5:42)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하는 것이며 이것이 바로 불법이며 곧 죄입니다.(요일3:4)

율법을 통해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절대적 사랑을 보고 느끼고 경험해야 합니다.

그것이 생명 얻는 지혜입니다.

 

  

둘째 날(월) 여호와를 찾으라


 

*도입질문: 율법을 통해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율법을 글자로만 보면 하나님의 품성을 오해할 수밖에 없습니다. 명령하시는 하나님으로 생각할 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품성은 사람들에게 선택의 자유를 주는 것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에 명령이나 강요는 있을 수 없습니다.

율법을 명령으로 받아들이게 되면 하나님과 사람 사이의 사랑의 관계가 아닌 순종이냐 불순종이냐의 조건만 남게 됩니다. 율법에서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품성을 발견하지 못하면 율법은 죽이는 것이 되고 맙니다.(고후3:6, 롬7:10)

 

 

율법을 대하는 시각이 바뀌어야 합니다. 율법을 하나님께서 주시고 하나님을 가리키는 것(요5:39)이라면 하나님의 품성인 절대적 사랑 속에서 이해해야 합니다.

율법을 통해 하나님을 볼 수 있는 방법은 성령님의 조명하심입니다.

 

성령께서는 하나님의 깊은 것(고전2:10) 즉 품성을 아시는 분이심으로 성령의 조명하심을 통해서만 하나님의 품성인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가 됩니다.(롬5:5)

그래서 성령을 구하고 찾고 두드릴 때 성령의 조명하심을 통해 율법의 글이 아닌 율법을 주신 하나님의 품성까지 깨닫고 그 사랑에 감동될 때 그 사랑이 내 속에서 생각을 바꾸고 행동을 바꾸게 합니다.(고후5:17, 14)

 

  

셋째 날(화) 부자들을 위한 말씀


 

*도입질문: 부자를 위해 하나님께서 주시고 싶으신 말씀은 어떤 것들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부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은 첫째, 가난한 자들을 이용하여 부를 얻지 말라. 둘째, 가난한 자들에게 베풀라. 셋째, 성실하게 일하라. 넷째, 빨리 부자가 되려 하지 말라입니다.

 

재물을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이루는 도구로 생각할 때 자신도 행복하고 다른 사람에게도 유익입니다. 사람의 존재와 가치가 천하보다 더 크기 때문에 (마16:26) 재물을 통해 결코 만족할 수 없으며, 정당한 방법으로 얻은 재물이 아니면 의미도 없고 마음만 황폐해집니다. 돈을 잘 관리하는 것은 나와 상대방 모두를 행복하게 합니다.

 

  

넷째 날(수) 가난한 자들을 위한 지침


 

*도입질문: 가난한 자들을 위한 하나님의 말씀은 어떤 것들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은 모두 하나님 보시기에 사랑의 대상이며 소중합니다. 재물로 인해 사람이 평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가난에 대하여 피해의식 속에 빠져 자신의 소중함을 알지 못한다는 것은 어리석은 모습입니다.

 

사회의 구조는 하나님의 방법과 정 반대입니다. 하나님께서 마련하신 방법은 안식년과 희년을 통해 토지와 사람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도록 하셨습니다.

 

사람이 여러 가지 이유로 빚을 지고 토지를 빼앗기고 사람도 종이 된다 할지라도 하나님은 매 7년과 매 50년마다 원래 상태로 돌아가게 함으로 모든 사람들이 평등하고 새로워질 수 있게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런 하나님의 방법을 따르지 않고 세상의 욕심에 따라 사회가 움직였을 때 빈부격차와 더불어 모든 사람이 불행함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모두 행복해지기 위해 만드신 제도의 뜻을 잘 헤아려서 남을 배려하는 태도가 중요합니다.

  

 

다섯째 날(목) 진리를 사랑함


 

*도입질문: 자녀로 하여금 진리를 사랑하게 만드는 교육방법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진리는 예수님입니다.(요14:6) 자녀들에게 예수님의 품성을 보여주고 예수님의 품성대로 교육할 때 예수님을 사랑하게 될 것입니다.

나면서부터 사단의 영향력 속에 있는 자녀들을 하나님의 영향력 속으로 들어가게 하기 위해서는 많은 인내와 사랑과 가르침과 호소가 필요합니다.

  

영의 문제이므로 하나님의 절대적인 도우심이 필요합니다. 오래 참고 온유하며 강제 하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품성을 배울 때 적절한 교육을 할 수가 있습니다.

 

채찍과 꾸지람이 일시적 효과가 있을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마땅히 행할 일을 사랑으로 권하고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길 기다리며 오래 참고 변함없는 사랑이 느껴질 때 아이들이 서서히 변화될 것입니다.

  

부모를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녀가 되게 해야 합니다. 부모를 통해 하나님에게 관심이 많은 자녀가 되게 해야 합니다. 그래서 부모들은 더 많이 성령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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