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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1기 11과 믿음으로 살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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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3-06 07:53 조회3,1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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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신뢰, 우선순위

★핵심: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그 안에서 행복을 발견하는 삶이다.

★기억절: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거니와"

=하나님보다 사람의 눈을 의식하고 사람에게 인정을 받으려고 하면 죄의 올무, 사단의 덫에 걸려 빠져나올 수가 없게 된다. 그 길은 가기 쉽고 육신의 즐거움이 따르겠지만 참된 만족이 없고 그 결국은 멸망이다.

"여호와를 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리라"

믿음의 의미 중에 가장 기본적인 것이 바로 '의지하는 것'이다.

사람보다 하나님을 의식하고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자는 죄로부터 안전하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의 길을 지켜주신다. 그 길은 외롭고 힘든 길이지만 참 평안의 길이요 생명의 길이다.

신앙생활의 보람을 느낄 때는 어떤 경우인가? 신앙생활을 통해 받은 축복은 무엇인가?

-

*우리가 믿음으로 살아갈 때 때때로 고난을 통과해야 하지만 그 길은 행복의 길이요 영생의 길이다.

1. 율법과 복음

★율법을 지키는 것은 믿음과 어떤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

*기도 294 하나님의 뜻은 그분의 거룩한 율법에 표현되어 있으며, 이 율법의 원칙은 곧 하늘의 원칙이다.

*율법에는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지혜가 나타나 있다.

하나님을 믿는 자는 자신의 생각보다 하나님의 뜻을, 자신의 지혜보다 하나님의 지혜를 신뢰할 것이다.

율법에는 또한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품성)이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그분안에 있는 참된 행복을 발견하게 된다.

율법은 인간의 자유를 옭아매는 덫이 아니라 진정한 자유의 길을 보장하는 통행권이다.

그러나 그것을 아무리 잘 알아도 실천하지 않으면 차라리 모르느니만 못하다.

*이스라엘과 다른 민족을 구분짓는 중요한 요소는 그들의 사상이나 영성, 신학에 있지 않고 일상 삶속에서의 그들의 구체적인 선택, 곧 율법에 대한 순종에 있었다.

★율법을 지키다가 실패하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율법의 근원은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은 자비와 긍휼이 한이 없으시다. 그는 넘어지는 자를 붙들어 일으키시는 분이다.(시 145:14) 우리는 넘어질 때 그분을 찾아야 한다.

죄인은 본성적으로 율법을 지킬 수가 없고 율법을 싫어하는 존재다. 실패하는 것이 당연하다. 예수께서 오신 것은 우리가 스스로 율법의 표준에 이를 수 없고 구원에 이를 수 없기 때문에 세상에 오셔서 율법을 이루어주신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실패했다 할지라도 낙심할 필요가 없다. 우리는 우리를 위하여 율법을 온전히 이루신 예수의 능력을 의지하여 율법을 다시 세울 수 있고, 그분의 은혜를 힘입어 율법의 표준에 이를 수 있다.

★율법(말씀)을 제대로 지키려면 무엇이 필요한가?

-율법(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알아야 한다.

어린아이 같이 되어야 천국에 갈 수 있다고 해서 어린아이처럼 기어다니라고 가르치는 교회도 있었다.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면 애같은 신앙을 하게 된다.

성경에 있는 말씀이라고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덮어놓고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말씀의 뜻을 오해하면 생명의 길이 아니라 사망의 길로 가게 된다.

하나님을 믿는 것은 가장 합리적인 일이다. 성경을 바르게 이해해야 바른 신앙을 할 수 있다. 그러면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는 길은 무엇인가?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것을 깨닫게 될 것이라고 했다. 율법과 말씀의 의미를 제대로 알려면 먼저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간은 그 율법을 범함으로 멸망에 빠지게 되었다. 그러자 예수께서 멸망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시려고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셨다. 십자가복음은 하나님이 죄인을 얼마나 사랑하시는지를 보여준 사건이다. 그런 분이 주신 율법이니 얼마나 인간의 복리를 위한 것이겠는가?

우리가 예수님을 알면 알 수록 율법의 의미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되고 기쁨으로 지킬 수 있게 된다.

 

 

2. 빈부에 따른 의무

★부자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쉬움, 가난한 자를 멸시함, 부를 우상화함

★그런 함정에서 벗어나려면?

-부는 하나님으로부터 말미암은 것이고 우리는 단지 청지기라는 사실을 기억할 것이다.

그것은 나의 야망과 이기심을 만족시키라고 주신 것이 아니라, 그 재물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라고 주신 것이다. 그것은 나누라고 주신 것이다.

부자는 그만큼 하나님과 이웃을 위해 더 큰 책임과 의무를 지고 있다.

*약 1: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 중에 돌아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이것이니라

이 세상도 그 정욕도 지나가되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만 남게 되리라는 말씀을 기억하라.

기회가 있을 때 헌신하고 나눠주기를 즐겨하고, 기회가 지난 다음에 후회하지 말라. 한순간에 모든 것이 잿더미로 변할 수 있다.

*세상도 노블레스 오를리주를 주장하는데, 하물며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얼마나 더 부자의 의무를 명심해야 겠는가?

★그렇다면 가난한 자에게는 어떤 의무가 있는가?

-

*가난을 범죄의 구실로 삼지 말라. 가난하다고 세금 떼먹고 도둑질하는 것이 정당화되지 않는다.

부자를 정죄하지 말라.

*나보다 더 가난한 자에게 베풀 수 있다. 나보다 못한 사람을 같은 처지에서 긍휼히 여겨야 한다.

아무리 가난한 자도 자기가 가진 것을 나눌 수 있다. 콩한 쪽도 나눠먹는다고 하지 않는가?

믿음으로 나누는 자를 주님은 기억하신다.

사르밧과부에게 일어났던 기적은 오늘날에도 여전히 일어난다.

3. 징계하는 믿음

★신앙생활에 징계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인가?

-

*우리는 본성적으로 악하기 때문에 그대로 두면 악으로 기울어지고 하나님을 떠나고 율법을 멀리하게 되어 있다. 그러므로 어려서부터 바른 징계가 필요하다.

*잠 13:24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

징계를 제대로 하지 않아서 멸문지화를 당한 엘리를 기억하라.

*삼상 2:29 너희는 어찌하여 내가 나의 처소에서 명한 나의 제물과 예물을 밟으며 네 아들들을 나보다 더 중히 여겨 내 백성 이스라엘의 드리는 가장 좋은 것으로 스스로 살지게 하느냐 30 그러므로 이스라엘의 하나님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내가 전에 네 집과 네 조상의 집이 내 앞에 영영히 행하리라 하였으나 이제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결단코 그렇게 아니하리라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고 나를 멸시하는 자를 내가 경멸히 여기리라

하나님을 믿는다는 것은 그분을 사랑하는 것이다.

*교회증언 5권 219 진정한 믿음에는 사랑이 뒤따르고 사랑에는 순종이 뒤따른다.(오늘을 위한 생명의 양식 3/6)

그런데 사랑은 배타적인 면이 있다. 우리가 한 이성을 사랑하게 되면 다른 이성은 멀리해야 그것이 진실한 사랑이다.

신앙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면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님의 뜻, 하나님의 사업을 최우선순위에 두고 다른 모든 것은 둘째로 두어야 한다. "나 외에 다른 신을 네게 있게 말라. 내가 유일한 길이다."는 말씀대로 오직 주님을 첫째로 섬겨야 한다. 그렇지 않고 두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우리는 결코 믿음과 진리의 깊은 경험에 이를 수 없다.

영적인 순결은 영적으로 풍부한 경험을 보장한다. 그것이 믿음에 있어 안전한 길이다.

징계는 하나님을 존중하고 하나님만을 사랑하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그것은 자녀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에게 해당된다. 우리는 끊임없이 말씀으로 징계를 받아야 한다.

*요일 2:15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교과에 인용된 교육 14쪽을 글을 자세히 읽어보라.

<적용 및 결심>

★토의식 교과 운영을 위해

-교사회의에 필히 참여하라.

-교사는 자신의 지식을 주입시키려 말고, 반생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라.

-질문을 적절하게 하라. 상황에 맞게, 이해하기 쉽고 대답하기 쉽게 하라.

-개인의 자존심이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도록 질문하라. -반생들이 핵심에서 벗어나거나 한 사람이 발언을 독점하지 않도록 적당히 끊으라.

-엉뚱한 답변이나 발언이라도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다는 식으로 인정해 주라.

-간단명료하게 정리를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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