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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제1기 8과 지혜의 말씀(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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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광진 작성일15-02-16 09:29 조회3,26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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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을 가르치려고 말고, 반생들의 생각을 이끌어 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질문을 적절히 할 줄 알아야 한다. 질문은 교과와 관련된 것이어야 하고, 이해하기 쉬워야 하고, 대답하기 쉬워야 하며, 개인의 자존심이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지 않도록 주의한다. 교사는 반생들이 충분히 말하도록 하되 핵심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하며, 간단명료하게 정리를 해준다. )

​​​​

★핵심어: 더 나은

★핵심: 세상에서 인정받는 것보다 더 나은 삶은 성경의 가치관에 따라 사는 것이다.

★서론적 질문: (아래의 질문 중 한 가지만 활용하시거나 자신에게 맞는 질문을 생각해 보세요)

1) 다음 문장의 '이렇게' 부분에 자신의 생각을 넣어 보라.

하나님의 백성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

-예) 정직하게, 세상사람과 다르게 등

2) 늘 자기 자랑을 잘하는 사람을 보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예) 좀 모자란 것 같다. 별로 신뢰가 안간다. 등

3) 본받고 싶은 사람의 모습이 있다면?

-

*반생들의 답을 듣고 정리하기

-세상 사람들은 자기 자랑하기를 좋아하고 남이 알아주기를 바란다. 세상 사람들은 눈에 보이는 것을 중시하며 보이지 않는 것들을 소홀히 한다. 이것이 타락한 세상의 모습이며, 이런 세상에서 그리스도인들도 영향을 받기가 쉽다. 그러나 지혜의 말씀을 따르는 사람은 세상에서 인정을 받는 것보다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추구한다. 이 것이 더 나은 삶이요 더 위대한 삶인 것이다.

세상사람보다 더 나은, 더 고상한 삶의 모습들을 알아보자.

1. 우리는 모두 평등(일)

*성구: 듣는 귀와 보는 눈은 다 여호와께서 지으신 것이니라(잠 20:12)

-듣는 귀와 보는 눈=사람의 신체, 곧 사람

★차별이나 무시를 당해본 경험이 있다면?

-

차별과 무시는 인간의 존엄성을 망각한 행위다.

인간은 하나님이 자신의 형상을 닮은 존재로 창조하셨다. 그러므로 인간은 고귀하다. 아무리 못생긴 사람도 하나님이 지으신 바요 하나님의 형상이 그 안에 숨어있다. 이 점에 있어 사람은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보다 낮은 존재가 없다. 모두가 평등하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어떤 사람도 똑같이 존중하고 인격적으로 대해줘야 한다.

인간은 또한 죄로 인해서 똑같이 타락한 존재가 되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리 대단한 사람이라도 두려워하거나 그의 종이 될 필요가 없다.

사람을 무시하면 자기도 언젠가 무시를 당하게 되며, 사람을 두려워하면 비굴해진다.

그러나 남을 존중하는 자는 존중히 여김을 받고, 어떤 사람 앞에서도 당당한 자는 더 자유로운 삶을 살 수 있다.

2. 삶의 시험(월)

*성구:

-'충성된 자'란? 보이는 것을 자랑하지 않고, 1)보이지 않는 것에 충실, 2)사소한 것들에 충실, 3)당장 인정받기에 급급하지 않고 마지막을 바라보며 매일의 삶에 충실하는 자이다.

★사소하지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무엇인가?

-청소, 설거지, 얘기를 들어주는 것, 따뜻한 말 한 마디 등

이런 것들은 세상에서 자랑할거리가 못된다. 그것들은 눈에 띄지 않는다. 사람들은 이런 것을 소홀히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중요하게 보시는 것은 바로 이러한 일들이다.

이러한 것들에 충실하는 삶은 지금 당장에는 인정받지 못하고 드러나지 않을지 모르나 미래의 언젠가, 적어도 삶의 끝에는 그 결과가 따르게 되어 있다.

삶의 시험에 합격하는 것은 눈에 보이는 업적이 아니라 잘 보이지 않고 사소한 것들에 충실하는 데 있다. 작은 것이 아름답다는 말이 있듯이, 그러한 삶은 더 높은 수준의 관계를 만들어 준다.

3. 하나님을 기다림(화)

*성구:

★지도자들의 부정부패에 관한 뉴스를 들으면 어떤 생각이 드는가?

-

외국인들이 한국에 와서 가장 빨리 배우는 말은? '빨리빨리'

부정부패의 이유는 빨리빨리 성공하고 부자되고 목적을 이루려고 하기 때문

그러나 그 결과는 패가망신이다. 충성된 자는 복이 많아도 속히 부하고자 하는 자는 형벌을 면치 못하리라(잠 28:20)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세상일이나 신앙적인 일을 물론하고 정직하게 행하며 룰에 충실한다. 그러한 삶은 남보다 그 결과가 더디며, 그 과정에 우여곡절이 많을 수 있다. 그러나 그는 하나님의 상주심을 믿기에 기다린다.

원수를 갚는 일도, 내가 나서서 빨리 해치워버리면 속이 후련할지 모르나, 그것이 더 큰 화근을 될 수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는 하나님이 깨끗하게 원수를 갚아주시는 것을 보게 된다.

하나님의 상급을 기다리고 하나님의 갚아주시기까지 기다리는 것이 더 좋은 방법이다.

4. 가난한 자들에 대한 동정(수)

*성구:

-가난하고 지위가 낮은 사람도 하나님으로부터 부여받은 인권은 똑같이 고귀하다. 그러므로존중해주고 부족한 것은 채워줘야 한다.

★남에게 뭔가를 나누어줄 때 기분은?

-

억지로 나누어 줄 때는 속이 쓰리다. 그러나 자원하는 마음으로 나누어줄 때의 기쁨은 말할 수 없다. 받는 사람보다 주는 사람이 더 행복하다.

「한 사람의 인격은 지혜나 신앙적 헌신도보다는 가난하고 곤궁에 처한 자들을 도우려는 자발성에 의해 평가된다. 우리의 소유는 인격을 평가하는 기준이 아니다. 인격은 ‘나는 이웃에게 어떤 사람인가’로 평가된다. 이웃을 도와준 사마리아 사람이 영적인 제사장보다 하나님의 나라에 더 가깝다(눅 10:26~37).」

그리스도인들조차도 그들이 소유한 부를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베풀어주신 복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더 어려운 사람에게 나누어주라고 우리에게 그것을 맡기셨을 뿐이다. 그것을 나누기를 아까와하는 자는 불의한 청지기라는 평가를 받을 것이다. 115쪽 영감의 교훈을 읽어보라.

예수님은 곤궁에 처한 자들을 자신과 동일시하셔서 그들에게 자비를 베푸는 것은 곧 주님께 한 것으로 보신다.

그런데 우리의 본성은 이기적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을 나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예수님의 위대한 희생을 깊이 생각할 때 우리 속에서 동정심이 계발된다.

더 행복한 삶은 자신이 얻은 복을 꽁꽁 숨기고 쌓아두는 데 있지 않고 가난한 자들을 위해 나누는 데 있다.

연탄재 함부로 발로 차지마라(안도현)

 

연탄재 발로 차지마라 너는 누구에게 한번이라도 뜨거운 사람이었느냐

자신의 몸뚱아리를 다 태우며 뜨끈뜨끈한 아랫목을 만들었던

저 연탄재를 누가 발로 함부로 찰 수 있는가?

자신의 목숨을 다버리고 이제 하얀 껍데기만 남아 있는

저 연탄재를 누가 함부로 발길질 할 수 있는가?

5. 교육

*성구:

-

★자녀양육(어린이사업)에 있어 가장 어려운 점은? (자녀교육에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말해보라.)

-

사람들은 무엇에 투자를 많이 하는가? 거의 다 돈버는 일과 관련되어 있다. 그러나 그러한 투자는 돈은 부릴 수 있을지 모르나 인생을 부요하게 하진 못한다.

지혜로운 사람은 자녀교육에 가장 많이 투자를 한다. 그것은 돈을 많이 투자한다는 뜻이 아니다. 자녀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말이다. 그는 자녀가 성공하는 길이 무엇인가가 아니라, 자녀를 행복하게 만드는 길이 무엇인가를 고민하며, 세상의 유행을 따라 가르치지 않고 바른 방법을 따라 가르친다. 그것이 비록 힘들고 눈물어린 길이지만, 자녀가 믿음 안에서 하나님께 인정받는 삶을 살게 될 때 그보다 더 큰 보상이 없다.

교회의 사업의 운선순위도 어린이사업이어야 한다. 어린이사업이 부실하고선 교회의 미래는 없기 때문이다.

*교육 30 크게 생각할 때 (교육)하는 일과 (구속)하는 일은 동일한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는 과정은 곧 교육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 없이 영혼구원사업이 있을 수 없다는 말이다.

★어릴 때부터 교육이 필요한 이유는?

*잠 22:15 '아이의 마음에는 미련한 것이 얽'혀있다. 공동번역에는 어리석음이 뭉쳐있다고 번역되어있다. 어린아이들은 순진하게 보일지 모르나 어리석고 자아중심적이고 이기적인 모습이 나타난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죄로 기울어진 존재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것을 어려서부터 바로잡아주지 않으면 나중에 점점 바로잡기가 힘들어진다.

교육은 씨를 뿌리고 열매를 거두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것처럼 오랜 기다림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그래서 교육은 백년지대계라고 한다.

몇 번 가르쳐서 달라지지 않는다고 틀렸다고 단정하거나 비난하고 코너로 몰아넣는 것은 스스로 수고의 결과를 무너뜨리는 어리석은 행위다. 교육은 반복이라고 하지 않는가? 맨날 말해도 똑같다고 포기하지 말고 믿고 기다려야 한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라는 말씀이 자녀교육에만큼 적용되는 예도 없을 것이다.

★잘못된 교육의 예를 들어보라.

-자녀를 빨리 성공하게 하려고 억지로 공부를 시킨다.

-안식일에도 학원에 보낸다.

-잘못을 해도 나중에 다 알게 된다고 방치한다.

-자녀의 감정을 무시하고 책망하고 잔소리한다.

-남들이 시키는 것을 따라서 시킨다.

-자녀에게 투자하려고 부모가 부당한 방법으로 돈을 번다.

-자녀만 바라보고 부모가 자신의 삶을 포기한다.

-설날 아이들에게 세뱃돈을 얼마나 주었는가? 아이들에게 너무 어려서부터 큰 돈을 줘서 돈이 최고라는 사상을 심어주고 있지는 않는지 생각해 봐야 한다.

더 지혜로운 삶은 부자가 되기 위해 투자하는 것보다 자녀를 바르게 키우기 위해 고민하고 기도하는 사람이다.

<적용 및 결심>

이번 과를 배우면서 내게 도움이 된 것은 무엇이었으며, 결심한 것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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