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 과 지혜의 말씀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 교과토의 자료

본문 바로가기

운영진
x


교과토의 자료 보기

교과토의 자료

제 8 과 지혜의 말씀 (하나님 품성 중심의 해설)

페이지 정보

작성자 박용범 작성일15-02-13 10:27 조회3,486회 댓글0건

첨부파일

본문

제 8 과 지혜의 말씀

 

 

 

기억절: “많은 사람이 각기 자기의 인자함을 자랑하나니 충성된 자를 누가 만날 수 있으랴”(잠20:6)

 

 

 

첫째 날(일) 우리는 모두 평등하다


 

*도입질문: 모든 사람들이 어떤 면에서 다 평등할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의 본질과 시작과 존재의 양식을 생각해볼 때 모든 사람들은 꼭 같습니다.

사람의 본질은 티끌 즉 먼지입니다.(욥38:38) 사람의 시작은 여호와 하나님의 창조입니다.(창1:26, 창2:7), 사람의 존재 양식은 하나님께서 생명력을 주시고 사람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생명력을 받음으로서 존재할 수가 있습니다.(행17:25, 28)

 

 

또한 구원 얻는 방법에 있어서도 모든 사람들은 꼭 같습니다.(요3:16)

사람들은 모두 하나님의 창조력으로 창조된 사람들이고,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의 존재를 지탱하고 있으며, 하나님께서 자신의 생명을 바쳐 구원하고 싶을 만큼 모두가 다 귀중한 존재들이며, 하나님께서 주신 선택의 자유로 하나님의 사랑을 선택할 때 생명과 연결이 됩니다. 하나님 안에서 차별이 없습니다.

 

 

 

 

둘째 날(월) 삶의 시험


 

*도입질문: 하나님께서 사람들을 보실 때 가장 가치 있는 것으로 보시는 것들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하나님의 사람에 대한 최고의 관심사는 생명입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이미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죽었기(고전15:22) 때문에 하나님의 최고의 관심사는 예수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는 것입니다.(고전15:22)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 가장 큰 관심사가 생명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사람이 하나님 보시기에 이미 죽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성경은 한결같이 하나님을 떠난 사람의 상태가 이미 죽었다고 선언합니다.(엡2:1, 롬3:10)

지금 사람들의 눈에 살아 있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예수님의 대속의 사랑으로 인해 유예된 삶을 살고 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살아 있는 것 같지만 실상은 죽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입장에서 가장 큰 관심사는 사람들이 생명과 연결되는 일입니다.

 

 

그 외의 것들은 다 비주류들입니다. 그 외의 것들은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상관없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사람의 본질을 대하여 알지 못하면 비본질적인 것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서의 성공과 행복에 집중합니다.

그러나 현실적 행복과 성공이 죽음의 시간 앞에서는 아무것도 아니었음이 드러납니다. 보이는 현실이 허상이며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실상입니다.

 

 

우리의 삶이 보이지는 않지만 실상이신 하나님을 향한 길이 될 때 그 결과가 하나님과의 영원한 만남을 보장하기 때문에 하나님은 가장 가치 있는 삶으로 보십니다.

나의 삶의 방향은 실상이신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지? 아니면 허상인 세상을 향하고 있는 자를 자문해 보아야 합니다. 그 결과에 따라 가치 있는 삶인지, 허무한 삶인지가 결정이 날 것입니다.

 

 

 

 

셋째 날(화) 하나님을 기다림


 

*도입질문: 어떻게 살 것인가?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세상을 살아가는 두 가지의 모습이 있습니다. 한 가지는 내가 삶의 주체가 되어 살아가는 모습이고, 또 다른 한 가지는 하나님께서 내 삶의 주체가 되도록 살아가는 모습입니다.

내가 보는 눈과 내가 나아가는 방향이 옳다는 생각은 틀린 생각입니다.

내가 보는 눈과 방향이 내 생각에는 아무리 옳다고 생각되어도 하나님 보시기에는 틀릴 수가 있습니다.(마7:13-14)

 

 

누가 내 삶을 지배하느냐의 문제는 내가 어떻게 살 것인가의 문제입니다.

죄의 본성에 따르는 삶은 결국은 사망과 파멸이 있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르는 삶은 결국은 생명과 행복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삶의 모습보다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삶의 모습으로 살아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과 인도하심을 기다리는 삶에 생명과 행복이 있습니다.(시130:7)

 

 

 

 

넷째 날(수) 가난한 자들에 대한 동정


 

*도입질문: 가난한 자들에게 대하여 관심을 가져야 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사람들은 재물의 많고 적음으로 다른 평가를 받아서는 안 됩니다. 재물로 인해 사람을 평가할 수 없는 이유는 사람의 가치는 세상의 가치보다 더 크기 때문입니다.(마16:26)

사람의 가치는 사람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입장에서 생각할 때 가장 정확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무조건적으로 사랑하시고 죄가 많은 곳에 은혜를 더 주시는 분이므로 모든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모두 다 소중한 존재들입니다. 하나님 자신의 생명보다 더 소중하게 생각하시는 존재들입니다.

 

 

사람의 가치가 하나님보다도 더 귀한 존재로 생각하시므로 사람이 가진 어떤 것으로 인해 그 가치가 달라질 수 없습니다.

특별히 하나님은 하나님 보시기에 소중한 존재들인데 세상의 기준으로 불평등 속에 살아가는 수많은 을의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더욱 더 귀하게 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하나님처럼 사람들을 바라 볼 수 있다면 우리도 약자에 속한 사람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살게 될 것입니다.

 

 

 

 

다섯째 날(목) 교육


 

*도입질문: 자녀 교육을 어떻게 할 것인가?

 

 

**교과를 통해 답을 생각해보기

 

 

자녀에게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이 있다면 그것은 현재의 삶 뿐만 아니라 영원한 삶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합니다. 어렸을 때 받았던 교육은 평생을 갑니다.

어릴 때 영원한 삶과 연결되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고 어릴 때의 교육이 그의 삶의 방향을 결정합니다.

 

어린 마음의 밭에 심겨진 씨는 세월이 지나 심겨진 씨의 열매를 거두게 됩니다.

 

사람의 존재의 시작이며 행복의 열쇠이신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게 하고, 그 하나님의 사랑에 감동하는 삶을 살도록 어릴 때부터 도와주면 가장 위대한 일을 한 것입니다. 현실에서의 연결 뿐만 아니라 영원한 삶에서의 연결을 갖게 합니다.

 

 

하나님을 중심으로 사는 사람은 그가 사는 사회를 밝게 하고, 그의 영향력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하나님의 아름다우심을 보게 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지금 나는 나의 자녀들에게 어떤 교육을 우선시 하고 있는 지 자문해 보셔야합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대총회 북아태지회 한국연합회 성경통신학교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 한국연합회 선교부 | 고유번호증번호: 204-82-62040 | 대표자: 강순기 | 부서장: 신광철
Copyright © 2014 안식일학교·선교부 All rights reserved.
top